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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조원진·남재준 '후보 단일화' 성사될까 2017-04-23 16:46:09
이미 '태극기 진영'은 홍 후보 쪽으로 기울었으며, 조 후보의 단일화 제안도 이런 압박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자유대한민국지키기 태극기애국연대와 대한민국수호 애국단체총연합 등 태극기 진영의 단체들은 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철우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를 두고 "탄핵으로 여러 갈래로 나뉜 보수...
조원동 "김기춘, 애국 언급하며 선거 도운 사람에 인사이익" 2017-04-20 12:46:30
말했다. 조 전 수석은 김 전 실장이 평소 애국이라는 표현을 자주 썼다며 "선거에 도움을 준 분들을 적극적으로 (인사에) 반영시키자는 것과 상대편 진영에 섰던 분들을 배제하는 것, 두 가지 척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김 전 실장이 생각하는 애국의 기준은 대선에 도움이 됐는지 여부였고, 노무현...
보수원로 "이번 대선은 탄핵쿠데타 세력과 전쟁…단일화해야" 2017-04-20 10:30:01
싸워 이겨본 후보', '북핵 위협에 당당하게 맞설 후보'를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친북좌파 후보, 위장보수 후보, 과격좌파 후보는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며 "자유민주 애국진영이 한 후보로 강력하게 결집해 최종 승리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佛대선 선두주자 르펜-마크롱 파리서 격돌…나란히 대규모 유세(종합) 2017-04-18 09:35:26
"애국주의와 야만적 세계화, 부흥하는 프랑스와 쇠퇴하는 프랑스간 선택" (파리·서울=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김정은 기자 = 프랑스 대선의 선두주자 두명이 대선 1차 투표를 6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오후 파리에서 나란히 대규모 유세에 나서며 격돌했다.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최근 급진좌파 진영의 후보인 장뤼크...
조원진 "洪 대권보다 당권 욕심…'차도살인'으로 親朴 내칠 것" 2017-04-13 17:19:56
대선후보로 추대된 조원진 의원은 13일 범보수 진영 대선주자인 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향해 "나의 상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후보나 유 후보는 저의 상대가 아니다"라면서 "제가 홍 후보나 유 후보보다 (지지율이) 많이 나오는데 보...
조원진 "제가 유일한 보수 후보…탄핵 주도세력 심판"(종합) 2017-04-12 18:15:15
깨어나야 한다"면서 "저는 500만 태극기 애국시민과 함께하는 국민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뿐만 아니라 같은 범보수 진영의 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조 의원은 "유일한 보수 후보는 새누리당의 저...
김진태 "촛불, 태극기 바람에 꺼진 것 아닌가"…친박 논쟁 2017-03-19 16:11:31
"대선은 진영 싸움이 아니다. 중도를 우리 편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영남권, 태극기세력이 함께해서 시너지효과가 생겨야 한다. 우리끼리 똘똘 뭉쳐도 대통령이 안되면 안된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보수애국시민은 집토끼라고 해서 너무 홀대했다"며 "자꾸 왼쪽으로 나가니 애국시민 소리를 제대로 들어줄 사람이...
[연합시론] 대통령 탄핵으로 지킨 헌법적 가치 2017-03-10 19:27:38
중도 진영의 후보 구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특검에서 바통을 넘겨받은 검찰 수사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특검과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의해 드러난 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열세 가지나 된다. 박 전 대통령의 보호막이었던 불소추 특권이 사라진 만큼 검찰 수사가 급가속할 가능성이 있다. 검찰은 금융계좌...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정치권이 먼저 나서 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해야" 2017-03-10 17:48:58
진영을 대표하는 대선주자들이 만나 갈등 수습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정치권에서 국론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헌재 결정에 무조건 승복하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또 “다행히 우리 국민의 의식 수준이 상당히 높다”며...
文·李 "친일청산" "혁명완수"…安·安 "대통합" "헌법 존중" 2017-03-01 19:25:34
강조…'애국' 이슈 주도권 잡기 = 야권의 주자들은 한결같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승 의지를 부각하는 모습이었다. 국가 수립의 정통성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보임으로써 '애국·국가관' 이슈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아가 보수층 일각을 중심으로 1948년 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