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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탄발사기·기관총 들고 탈영한 군인…'비상' 걸린 벨기에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05-26 08:16:51
마크 반 란스트의 살해를 암시하는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적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초 트위터에 "란스트의 집 주소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글을 게시한 것이다. 란스트는 벨기에 정부에 코로나19 봉쇄조치와 관련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바이러스 전문가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네티즌이 지적한 '손씨 아버지 주장 안타까운 이유 2가지' 2021-05-20 18:35:38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커뮤니티에 글을 쓴 네티즌은 이 발언과 관련해 "술 마시면 모든 해괴한 상황이 다 일어난다. 술을 많이 마시면 결국 술이 사람을 집어 삼킨다. 그래서 술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조심스럽게 반박했다. 이어 "우리 애가 그럴 애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에는 "부모는 자식을 잘 모른다...
산지직송 'B급 감성' 농라카페를 아십니까 2021-05-19 17:53:58
글자와 끝 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농라의 운영자는 200평 남짓한 땅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 밑에서 자랐다. 부모는 매번 판로 확보에 애를 먹었다. 대형마트 입점은 꿈도 못 꾸고, 경매에 참여하기도 쉽지 않았다. 풍작이 들어도 좌판을 깔고 파는 게 전부였다. 농라는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운영자가 영세 소농인을...
"인생을 구했다"…파혼 여성에 응원 쏟아지는 이유 2021-05-18 16:17:13
애는 여자가 키워야지"라면서도 "여자도 돈을 벌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A 씨는 이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 "여자가 남자보다 돈을 적게 버니 집안일도 하고 돈도 벌며 애도 낳고 키워주길 바라는 것 같더라.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고 살만해지면 돈 벌어오란 소린데 덜컥 겁이 났다"고 털어놨다. 예비 시댁과도...
손씨 父 "단순 실족사 원하나" vs 경찰 "없는 증거 만드나" 2021-05-13 10:54:22
인력을 투입해도 애초에 없는 증거를 만들 순 없다"면서 "수사 진행사항 발표가 초라해서 민망한가. 그럼 없는 증거를 만들어 바쳐야 만족하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블라인드는 특정 회사 소속으로 글을 쓰려면 인증을 거쳐야 해 해당 누리꾼들은 실제 현직 경찰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경찰 등에 따르면 손씨와 친구...
'골드클래스 2021‘ 서울 패션위크 성료 2021-05-10 12:40:04
애, 피터한, 월계수 양복점 등 중견 드레스,정장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대거 출동했다. 한말글 패션 공모전, 골드클래스 멘즈 에디션 등 다채로운 공모전 및 남자 시니어 모델대회인 골드클래스 멘즈에디션도 함께 개최됐다. 시니어 컬렉션 뿐만이 아닌 이번 행사는 키즈돌 최고 브랜드 프랭커스가 키즈와 성인 라인컬렉션을...
"文·김어준 믿고 집 안 샀다가 노예 전락" 40대 주부의 호소 2021-05-07 09:44:55
이 나라의 국민도 아닌 애만 낳고 사교육비로 집 한 채 없이 쫓겨 다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문재인 정부를 좋아하고 김어준을 좋아하는 남편은 정권을 믿고 무주택으로 살면서 애가 둘이고 무주택점수도 있으니 청약을 하자며 몇년째 전세를 살고 있다"며 "그런데 최근 집주인이 전세보증금 2억...
한강 의대생 사망에…오세훈 "한강공원 내 CCTV 162개 불과" 2021-05-03 21:59:44
"어제 손 군의 아버지가 블로그에 올린 글을 읽었다. 부모된 마음으로 눈시울이 붉어졌다. 화목하던 한 가정에 생긴 슬픈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씨는 앞서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친구와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가 실종됐다. 손씨의 아버지는...
美 주불대사, 첫 대만 외교관 관저 초청…중국 반발 2021-05-03 11:13:36
포커스 타이완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브라이언 애글러 미국 대사 대리는 지난달 30일 우즈중(?志中) 대표를 공관으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 했다. 대만 대표부는 트위터에 "애글러 대사는 미국과 대만 국민 사이의 오랜 우정, 공통된 민주적 가치, 인도·태평양의 안보와 번영을 위한 대만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레깅스만 입고 등산 오지 말라고요?" 2021-04-28 17:35:10
있다. 당시 20만 회 가까이 조회가 된 이 글 작성자는 "등산하러 갈 때마다 엉덩이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다니는 여성분들 한둘이 아니다. 솔직히 본인도 민망하지 않나"라며 "긴 티셔츠로 엉덩이를 가리는 거면 몰라도 상의까지 짧게 입으면 뒤에 따라오는 사람한테는 고통이다"라고 힐난했다. 이어 "특히 살구색 레깅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