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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춘, 박병대·조윤선과 '2차 공관회동'…'재판거래' 협의(종합) 2018-08-21 17:55:51

    관련 판결 ▲ 현대차 노조원 업무방해죄 판결 등 대법원 판단에 대해 제기된 사건의 평의 내용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진행과 관련한 박한철 당시 헌법재판소장의 비공개 발언까지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 김기춘, 박병대·조윤선과 '2차 공관회동'…'재판거래' 논의 2018-08-21 15:24:56

    관련 판결 ▲ 현대차 노조원 업무방해죄 판결 등 대법원 판단에 대해 제기된 사건의 평의 내용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진행과 관련한 박한철 당시 헌법재판소장의 비공개 발언까지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 양승태 행정처, 박근혜 탄핵심판 정보도 빼낸 정황 2018-08-20 21:23:51

    ▲ 현대차 노조원 업무방해죄 판결 등 대법원 판단을 놓고 제기된 헌재 사건의 재판관 평의 내용과 일선 연구관들 보고서를 일부 빼돌린 의혹도 받는다. 검찰은 최 부장판사가 이규진(56)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헌재 내부정보를 지속해서 유출한 것으로 보고 이날 이 전 상임위원의...

  • 대법, 헌재 내부정보 빼돌린 정황…현직판사 2명 압수수색(종합3보) 2018-08-20 16:11:21

    상임위원양형위원회에 근무하던 시절 생산한 자료와 최 부장판사가 헌재 파견 때 사용한 하드디스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법원은 사법정책실·양형위원회에서 근무한 다른 판사들 압수수색 영장도 발부하지 않았다. 법원은 "관련자들 진술과 문건이 확보됐다'거나 '임의수사를 시행하지...

  • 대법, 헌재 내부정보 빼돌린 정황…현직판사 2명 압수수색(종합2보) 2018-08-20 10:38:32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전 상임위원은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 등의 지시에 따라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에 비판적인 판사들을 뒷조사하고 법관 모임의 자체 학술대회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다. 이현숙 전 통합진보당 전북도의원이 2015년 제기한 지방의원 지위확인 소송과 관련해 재판부 심증을 미리...

  • 검찰 '재판거래 의혹' 이규진 부장판사 압수수색(종합) 2018-08-20 10:02:55

    연루된 혐의를 받는 이규진(56)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법원종합청사에 있는 이 전 상임위원의 사무실과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업무일지 등을 확보하고 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급인 이 전 상임위원은 '사법부 블랙리스트...

  • 검찰 '재판거래 의혹' 이규진 부장판사 압수수색 2018-08-20 09:46:11

    연루된 혐의를 받는 이규진(56)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의 사무실 등지를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법원종합청사에 있는 이 전 상임위원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업무일지 등을 확보하고 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급인 이 전 상임위원은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이...

  • '재판거래 의혹' 전·현직 대법관 겨누는 검찰…소환 앞당겨지나 2018-08-19 09:01:02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은 앞선 법원 자체 조사에서 박 전 처장,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뜻에 따라 선고기일 연기와 함께 통진당 지방의원 지위확인 소송이 헌법재판소가 아닌 법원 권한이라는 점을 판결문에 명시해달라고 전주지법 방 모 부장판사에게 요청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실제 선고가 11월...

  • '법관사찰' 조직적 은폐 정황…"이규진 지시로 의혹문건 삭제" 2018-08-16 11:22:10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의 지시로 문제가 될 만한 문서들을 삭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사건 관련자로부터 확보하고 법원행정처 차원의 조직적 은폐 시도가 있었는지 수사할 방침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최근 법원행정처 PC 하드디스크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양승태 사법부 시절...

  • 법원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이메일 삭제…수사차질 빚을 듯 2018-08-14 09:32:24

    전 사법지원총괄심의관,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에 대한 이메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대법원에 자료를 요청했다. 하지만 지난해 1월과 3월 퇴직한 심 전 심의관과 임 전 차장의 이메일 계정이 삭제돼 메일 내용이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 상임위원의 이메일은 삭제되지 않아 검찰이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