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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언론홍보자문위원회 발족 2024-04-19 14:28:44
한국교통안전공단, 언론홍보자문위원회 발족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언론홍보자문위원회 위촉식과 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교통, 언론, 정보통신기술(ICT), 법률, 국제협력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국민 소통형...
[차장 칼럼] 실장·수석보다 힘 센 용산 비서관 2024-04-18 17:58:42
언론 보도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던 기존 관례를 깰 정도로 단호했다. 하지만 일부 비서관은 공식 입장이 나온 뒤에도 “두 사람의 인선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주변에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다. 이 비서관들의 업무는 인사와 거리가 멀다. 대통령실 참모 회의에서는 이들을 인사 조치해야...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까지…윤 대통령 인적쇄신 난맥상 2024-04-17 18:49:49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화제가 됐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보도 직후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공식 홍보 및 인사 라인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그럼에도 여권 일각에서는 여전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이어졌다. 대통령실 일부 관계자는 “유력하게 검토...
"中 제품 잘 팔리네" 깜짝…삼성·LG도 결국 뛰어들었다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4-17 08:30:05
바로 폐기된다"고 설명했다. 로보락이 한국 언론과 유통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신제품 행사를 개최한 건 2020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이다. 경쟁이 심화하는 만큼 관련 내용에 대한 홍보 필요성을 높게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보락은 다음달부터 AS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점포를 활용해 AS...
비서실장 인선 고심 깊은 윤석열 대통령 2024-04-14 18:51:58
14일 “당초 언론에 14일 비서실장 인선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도됐지만 오늘(14일) 발표는 불가능하다”며 “후보 검증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총선 참패 직후인 지난 11일 인적 쇄신을 수습책으로 꺼냈다. 이어 이 실장을 필두로 수석비서관 전원이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비서실장은 국회...
고속도로서 두 아이 떠민 엄마…'종말론' 심취 2024-04-11 12:38:52
현지 언론은 10일 LA 경찰국이 이 사건의 용의자 대니엘 존슨(사망. 34세)의 범행 동기를 조사하면서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존슨은 온라인에서 '대니엘 아요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점성술사이자 인플루언서로 확인됐다. 그가...
차밖으로 두아이 밀어낸 비정한 美엄마…"개기일식 종말론 심취" 2024-04-11 11:43:01
구독자" 홍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어린 두 자녀를 달리는 차 밖으로 밀어내 한 명을 숨지게 하는 참극을 벌인 30대 여성은 점성술사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으며 개기일식을 앞두고 종말론에 심취해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와 ABC7 등 현지 언론은...
타협이냐 강행이냐…'의대 증원 2000명' 총선 후 어떻게 되나 2024-04-11 00:10:09
졌다”고 말했다. 주수호 전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여당의) 이번 총선 참패는 14만 의사와 2만 의대생, 그 가족들을 분노하게 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는 “대부분 국민의힘을 찍어 왔던 의사와 그 가족들의 표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고, 국민들이 정부의 ‘불통’ 증원 정책에 공감해...
의사들, 與 총선 참패 예상에 "일방적인 의대 증원 심판" 2024-04-10 22:28:56
졌다"고 말했다. 이어진 글에서는 "국민의힘의 패배를 바라면서도 개헌선을 지켜지길 바란다. 보수의 파멸에 전 의협 간부들이 환호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주수호 전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여당의) 이번 총선 참패는 14만 의사와 2만 의대생, 그 가족들을 분노하게 한...
정부 "열린 자세로 증원 논의"…의료계는 내분 격화 2024-04-08 18:23:48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기자회견 진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의사단체가 하나의 목소리를 마련하는 데 실패하면서 의정 대화는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다. 5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임 당선인의 경우 의대 정원 축소를 주장하고 있어 증원 자체는 확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