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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 27점' 선두 삼성화재, 꼴찌 OK저축은행 완파(종합) 2017-12-20 20:48:15
에이스(6-2)에서 인삼공사의 기를 죽이면서 범실(18-22)은 인삼공사보다 오히려 적게 저질렀다. 엘리자베스 캠벨(16점·등록명 엘리자베스)과 황연주(16점)는 32득점을 합작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양효진도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한 10득점으로 이들의 뒤를 받쳤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곽승석 공백 메운 '새 얼굴' 김성민…"범실 줄일게요" 2017-12-18 09:32:32
서브 에이스 각각 1개를 포함한 11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도 56.25%로 준수했지만, 범실이 10개나 됐던 점은 아쉬웠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선발 출전해 스트레스도 컸을 텐데 김성민이 잘 버텨주고 있다"며 "나름대로 자기 수준은 유지해주고 있어 팀으로서는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성민은 "물론 부담이 안...
'트리플크라운' 가스파리니 "통합우승 향해 한 걸음씩" 2017-12-16 17:45:12
선수 가스파리니는 트리플크라운(후위 공격과 블로킹, 서브 에이스가 각각 3개 이상)을 달성하며 팀을 세트 스코어 3-2 승리로 이끌었다. 가스파리니는 후위 공격 20개, 블로킹 3개, 서브 4개를 포함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총 42점을 올렸다. 트리플크라운은 V리그 역대 130호이자 시즌 12호다. 가스파리니 개인적으로...
대한항공, OK저축은행 6연패 내몰고 3연승(종합) 2017-12-16 17:38:46
삼성화재(승점 33), 현대캐피탈(승점 31)에 이어 3위 자리를 지켰다. 최하인 OK저축은행은 6연패에 빠졌다. 최근 OK저축은행 선수들은 연패 탈출의 의지를 드러내며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지만, 이후에도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는 트리플크라운(후위 공격과 블로킹, 서브...
대한항공, OK저축은행 6연패 몰아넣고 3연승 2017-12-16 16:36:00
삼성화재(승점 33), 현대캐피탈(승점 31)에 이은 3위에는 변화가 없다. '꼴찌'(7위) OK저축은행은 6연패에 빠졌다. 최근 OK저축은행 선수들은 연패 탈출의 의지를 드러내며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지만, 이후에도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는 트리플크라운(후위공격과...
현대캐피탈 문성민, 이젠 블로킹도 수준급 2017-12-14 21:30:43
생긴 현대캐피탈의 토종 에이스 문성민(31)이 공격과 서브는 물론 블로킹까지 완벽해지고 있다. 문성민은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방문경기에서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7점을 터트리며 팀의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이끌었다. 문성민의 공격 성공률은 75.00%에 달했다....
'4연승'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제치고 단독 선두(종합) 2017-12-14 20:29:09
화재를 3-1로 누르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는 듯했던 한국전력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4위 자리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 6-4에서 김재휘의 블로킹과 속공, 박주형과 안드레아스 프레코스의 후위 공격으로 10-4를 만들었다. 줄곧 3∼4점 리드를 이어간 현대캐피탈은 17-13에서 노재욱의 블로킹과 이시우의 서브...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2연패 탈출…흥국생명은 4연패 끝(종합) 2017-12-10 17:36:24
화재 박철우와 타이스 덜 호스트는 각각 23득점, 20득점으로 쌍포 위력을 과시했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다. 한국전력은 1세트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힘을 내면서 17-17로 따라잡혔지만, 삼성화재 김정호의 서브 아웃과 류윤식의 시간차 공격을 막은 펠리페의 블로킹으로 한국전력이 다시 앞서나갔다....
'펠리페 30점' 한국전력, 2연패 탈출…삼성화재 2연패 2017-12-10 16:14:48
화재 박철우와 타이스 덜 호스트는 각각 23득점, 20득점으로 쌍포 위력을 과시했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다. 한국전력은 1세트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힘을 내면서 17-17로 따라잡혔지만, 삼성화재 김정호의 서브 아웃과 류윤식의 시간차 공격을 막은 펠리페의 블로킹으로 한국전력이 다시 앞서나갔다....
2위 현대家의 반격…현대캐피탈·현대건설, 선두 압박(종합) 2017-12-09 17:35:23
스코어 3-1(25-21 25-21 21-25 25-21)로 승리했다. 지난 6일 1위 삼성화재(승점 30·11승 3패)를 완파하며 분위기를 탄 2위 현대캐피탈은 승점 28(9승 5패)로 선두 추격에 더 힘을 냈다. 반면 최하위(7위) OK저축은행은 4연패 늪에 빠졌다. 2015년 12월 19일 현대캐피탈을 한 번 꺾은 이후 12연패를 당하는 수모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