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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머스크 등 美 갑부들, 소득세는 쥐꼬리"(종합) 2021-06-09 08:56:05
3.27%에 해당하는 4억5천500만달러(약 5천억원)의 연방소득세를 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자산이 243억달러(약 27조원) 급증하는 동안 연방소득세는 2천370만달러(약 264억원)만 납부, 실질적인 세율이 0.1%에 불과했다. 블룸버그통신 창업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도 자산...
'슈퍼리치' 베이조스·머스크, 소득세율은 상상 못한 수준? [글로벌+] 2021-06-09 08:50:05
낸 연방소득세는 이 중 1%도 안 되는 9억7300만달러(약 1조원)로 집계됐다. 재산이 천문학적으로 늘었으나 과세 가능한 소득은 42억2000만달러(약 5조원)에 그쳤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머스크 역시 139억달러(약 16조원)의 자산이 불어났지만 나간 연방소득세는 3.27%에 해당하는 4억5500만달러(약 5000억원)였다. 이는...
"베이조스·머스크 등 최고부자들, 소득세 쥐꼬리만큼 냈다" 2021-06-09 05:03:41
3.27%에 해당하는 4억5천500만달러(약 5천억원)의 연방소득세를 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자산이 243억달러(약 27조원) 급증하는 동안 연방소득세는 2천370만달러(약 264억원)만 납부, 실질적인 세율이 0.1%에 불과했다. 블룸버그통신 창업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도 자산...
10년간 3.6조달러…바이든 '부자 증세' 시동 2021-05-30 17:37:21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37%→39.6%)과 자본이득세 인상을 통한 증세는 6910억달러다.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대상은 연간 부부합산 소득 50만9300달러 이상, 개인 소득 45만2700달러 이상인 고소득층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때 개인 기준 연소득 40만달러 이상을 대상으로 소득세 최고세율을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재무부...
전문가들 "주택 세제·대출 완화는 실수요자에게 긍정적" 2021-05-27 17:57:45
소득세 등 세제를 완화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우대폭을 확대하는 한편 등록임대사업자의 매물을 유도하는 방안을 내놓아 규제에 성난 부동산 민심을 달래면 시장 불안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기에다 한국은행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해 부동산시장에서 여러 변수가 고차방정식으로 얽히고 있다....
연봉 1억7000만원 받아도 살기 어렵다는 이 '동네'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2021-05-19 10:00:01
소득세도 많이 냅니다. 미국은 주(州) 소득세와 연방 소득세를 따로 징수합니다. 연방 소득세는 모든 주에 똑같이 부과되니 논외로 치고, 주 소득세만 보면 캘리포니아는 최고 13.3%의 주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와 플로리다 네바다 뉴햄프셔 워싱턴 등은 주에서 소득세를 매기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주도 최고...
바이든, 작년 6억9천만원 벌어 세금으로 1억8천만원 납부 2021-05-18 10:46:27
연방 상원의원(캘리포니아주)이었고 에호프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연예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는 현재 조지타운 대학에서 법학을 가르치고 있다. 바이든 부통령은 2020년 선거를 앞두고 과거 22년치 세금신고서를 공개하며 개인 재정의 투명성을 강조했었다. 40년 넘게 계속돼온 대통령의 세금신고서 공개를 거부한 트럼프 전...
바이든, 작년에 6억9천만원 벌어 1억8천만원 소득세 납부 2021-05-18 10:23:32
벌어 1억8천만원 소득세 납부 트럼프 시절 비공개 관행서 전통 복귀 재산 13억6천만~32억7천만원 공개 해리스 부통령 부부 수입은 19억2천만원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해 60만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특파원 칼럼] 실업수당 더 주니 줄어든 美 일자리 2021-05-14 17:32:39
실업수당은 387달러다. 연방정부는 코로나19 지원금 성격으로 매주 300달러씩 더 챙겨주고 있다. 당장 직업을 구하지 않아도 연평균 3만6000달러(약 4000만원)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소득세도 붙지 않는다. 연방정부 최저 시급(7.25달러)의 두 배 넘는 급여를 받아도 벌 수 없는 돈이다. 퍼주기식 실업수당이 근로 의욕을...
"놀면 더 받는데 누가 일하나"…美 '퍼주기 복지'의 역설 [특파원 칼럼] 2021-05-14 12:53:59
실업수당은 387달러다. 연방정부는 코로나 지원금 성격으로 매주 300달러씩 더 챙겨주고 있다. 당장 직업을 구하지 않아도 연평균 3만6000달러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소득세도 붙지 않는다. 연방정부의 최저 시급(7.25달러) 대비 두 배 넘는 급여를 받아도 벌 수 없는 돈이다. 퍼주기식 실업수당이 근로 의욕을 꺾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