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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덕대 스타트업 CEO] ‘골프 백돌이’ 10타 줄여주는 AI 골프 코치 ‘골프픽스’ 2020-11-05 14:39:00
이내로 40가지 이상의 문제점을 진단해준다. 스윙 시 잘 못된 자세를 화면상에 표시해주고, 캐릭터화 된 골프프로가 진단 및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용근 모아이스 대표는 “혼자 골프 연습을 하다 보면 어떤 게 문제인지 몰라 답답할 때가 많다. 물어볼 사람도 없고, 레슨을 받기엔 가격이 부담스럽다”며...
3수만에 티칭프로 통과한 김주희 아나 "유소연 선수에게 한 수 배웠죠" 2020-10-20 11:20:19
연습에 몰두했다. 족히 200m를 기록하는 드라이브 비거리를 앞세워 꾸준히 커트라인을 넘어서는 스코어를 적어냈다. 자신감에 찬 그는 지난 5월 첫 시험에 응시했다. 하지만 1타 차로 고배를 마셨다. 지난 7월 두 번째 도전 때도 컨디션은 좋았는데 비로 인해 제 스코어를 적어내지 못했다. 김주희는 "주변을 탓했는데...
"이대로 밀릴 수는 없다"…장타전쟁 나선 매킬로이 2020-10-15 17:52:23
최근 SNS에 자신의 거리가 찍힌 모니터 사진을 올렸다. 스윙 분석 장비로 보이는 기계 모니터에는 볼 스피드가 191마일, 공이 날아간 거리가 349야드로 찍혀 있었다. ‘비거리 늘리기’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팬들과 공유한 것이다. 매킬로이는 15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총상금 975만달러)을 앞두고 열...
안나린 "중2 때 아빠 하와이 휴가 따라갔다가 골프채 처음 잡았죠" 2020-10-11 18:01:18
풀어 준 이가 김성윤 프로(38)다. 스윙교정에 들어간 후 임팩트의 타점이 정확해졌고 거리감이 좋아졌다. 안나린은 “지난해는 바뀐 스윙에 적응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실전에서도 연습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상대가 누구든 골프는 늘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으로 대회에 임했다”고 말했다. 올해 새 캐디와의...
무명에서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나린 "내 스윙은 진화중" 2020-10-11 16:29:31
김성윤(38) 프로다. 스윙교정에 들어간 후 임팩트의 타점이 정확해졌고 거리감이 좋아졌다. 안나린은 “지난해는 바뀐 스윙에 적응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실전에서도 연습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긴장도 많이 됐지만, 상대가 누구든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으로 대회에 임했다”고 말했다. 올해 새로...
골프·LG시그니처의 공통점은?…LG, 마스터 스토리 영상 공개 2020-10-07 14:24:17
고 선수는 마스터 스토리에서 “끊임없는 연습만이 나만의 정확한 퍼팅 비결”이라고 말했다. 박성현 선수는 창의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전 세계 갤러리들을 사로잡고 있다. 파워풀한 스윙과 드라이버의 예술적 궤적이 조화를 이루는 샷으로 유명하다. LPGA 데뷔 첫 해인 2017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 선수는...
[골프카페] US오픈 챔프 '헐크' 디섐보 "실수가 나를 만들었다" 2020-09-23 11:33:11
종교에 회의를 가진 적도 있다. "나만큼 연습을 절실하게 많이하는 사람도 없는데 왜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 지 이해할 수 없다." 그는 축구와 농구 배구같은 팀운동을 나중엔 멀리했다고 한다. "나만큼 연습하는 애들이 없었다. 그게 싫었다"는 게 그의 말이다. 그는 인내심은 평범한 수준이 아니다. 고등학교...
그녀의 마법 같은 칩인 이글…'웨지' 잘 다루면 현실이 된다 2020-09-22 15:39:16
칩샷을 틈나는 대로 연습해두면 급경사 내리막 어프로치 등 실제로 요긴하게 쓸 일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선 손이나 팔이 아니라 몸통을 써서 ‘초미니 백스윙’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마치 5~10m 퍼팅 크기만큼 백스윙을 들 수 있게끔 사전 연습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샌드웨지 하나로만 칩샷…절대 고수 반열 못 올라요" 2020-09-17 17:41:18
했다. 물론 이 같은 상상력은 연습이 필수 조건. 연습량만이 스윙을 자유럽게 해준다는 게 그의 믿음이다. 그는 “하루라도 연습을 쉬면 선수들도 감을 잃는 것이 골프다. 50야드를 보낼 때도 피칭이나 9번 아이언, 8번 아이언 등을 써보면 훨씬 더 다양한 방법으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버디-버디-이글' 하루 3번 칩인…"이미림, 꿈같은 대역전극 썼다" 2020-09-14 17:33:42
‘연습벌레’로 알려진 그는 연습량을 줄여야 했다. 그사이 15위까지 올랐던 세계랭킹은 90위권으로 밀려났다. 이미림의 자신감도 함께 떨어졌다. 반등 계기는 지난 6월 국내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체류기간이 길어지자 실전 감각 유지 차원에서 나간 대회였다. 결과는 커트 탈락. 충격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