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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M&A 새국면 맞을까…'전구체' 외국인 투자조항 저촉 '관심' 2024-12-18 11:40:55
영풍과 연합해 고려아연 인수·합병(M&A)을 시도하고 있는 MBK파트너스가 국가첨단전략산업법과 산업기술보호법상 외국인 조항에 저촉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투자은행(IB)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고려아연의 2차전지 핵심 소재 기술인 전구체 원천 기술이 정부로부터 국가핵심기술로 최종 판정된 만큼 MBK의 M&A 시도를...
최윤범 우군 연쇄 이탈…트라피구라, 고려아연 지분 일부 처분한듯(종합) 2024-12-18 10:05:16
측 지분이 34% 안팎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은 40%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원 교체 등 회사 경영권을 좌우할 핵심 안건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내년 1월 말 임시주총에서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연금은 지난 9월 말 기준...
최윤범 우군 연쇄 이탈…트라피구라, 고려아연 지분 일부 처분 2024-12-18 06:05:01
측 지분이 34% 안팎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은 40%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원 교체 등 회사 경영권을 좌우할 핵심 안건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내년 1월 말 임시주총에서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연금은 지난 9월 말 기준...
소수주주 플랫폼, 영풍에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신청 2024-12-16 15:42:39
위한 조처를 요구받았다. 이중 머스트운용은 이번 달 초 영풍과 대표 간 대면 협의를 하고 자사주 소각과 무상증자 등 요구안에 관해 의견을 전달한 상태다. 고려아연의 주가는 16일 오후 3시30분 기준 116만6천원으로, 경영권 분쟁 직전 가격(약 55만원)와 비교해 2배 넘게 올랐다. 영풍·MBK 연합과 고려아연을 경영하는...
고려아연 "비밀유지계약 위반의심 금감원 진정"…MBK "억지주장"(종합) 2024-12-15 20:31:25
"고려아연은 이러한 무책임한 주장을 계속하기 전에 2022년에 진행하려 했던 투자건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투자건이 현재 MBK파트너스 '바이 아웃' 부문이 영풍[000670]의 백기사로 진행하고 있는 투자 건과 어떻게 관련돼있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이 먼저일 것"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영풍·MBK, '고려아연 자사주 대여·양도 금지' 가처분 신청(종합) 2024-12-13 17:04:25
것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 영풍·MBK 연합은 "해당 가처분 신청을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 측은 "고려아연은 공개매수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적절한 시기에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며 "MBK가 있지도 않은 일을 가정해 또 가처분을...
영풍정밀 "영풍 장형진 등에 배임 소송…9천300억원 손해 끼쳐" 2024-12-13 15:37:24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최초 공개매수 가격인 주당 66만원에 영풍과 그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영풍이 경영협력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MBK가 얼마나 많은 이익을 가져가게 될지 추산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밝혔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영풍정밀, 장형진 영풍 고문 등 이사진에 9300억원 손해배상 소송 2024-12-13 14:26:56
관계자는 "MBK는 공개매수 종료 시점 기준으로 영풍과 공동으로 확보한 합계 지분 38.47% 가운데 5.32%만 확보하고도 사실상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지위와 권한을 행사하는 특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MBK가 영풍보다 1주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할 수 있도록 콜옵션 행사 권리를 부여했는데, 영풍정밀은 이 역시...
영풍·MBK, 고려아연 자사주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 2024-12-13 10:30:22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처분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공개매수로 취득한 자사주 204만주(9.85%)가 대상이다. MBK·영풍은 이 같은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계속되는 소각 요구에도 고려아연은 소각...
영풍·MBK, '고려아연 자사주 대여·양도 금지' 가처분 신청 2024-12-13 09:54:30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지금껏 실행하지 않아 영풍·MBK 측의 반발을 촉발했다. 영풍·MBK 연합은 "임시주주총회와 정기주주총회의 기준일인 이번 달 20일과 31일에 인접해 해당 자사주를 제삼자에 출연, 대여, 양도하는 등 방식으로 의결권을 살리는 꼼수를 얼마든지 감행할 수 있다. 자기주식을 제삼자에 대차하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