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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경찰서 앞 '꼬마 산타'가 놓고 간 특별한 선물 2024-12-25 18:39:55
훈훈한 감동을 자아낸다. 성탄절인 25일 오전, 서울 노원경찰서 마들지구대에 한 초등학생이 건넨 특별한 선물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경 한 어린이가 지구대 문 앞에 종이 가방을 놓고 황급히 사라졌다. 가방 안에는 20만원의 현금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가 그려진 편지, 초코파이, 비타500 등...
尹, 2차 출석 요구도 불응…조사 무산 2024-12-25 18:34:06
6시 현재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연락은 없으며,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에게 이날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 출석해 내란 우두머리(수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지만,...
공수처 "尹 '성탄 조사' 무산" 2024-12-25 18:28:34
시 현재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연락은 없으며,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당초 내란 우두머리(수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고 요구한 오전 10시에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자, 이날 오후까지 윤 대통령이 출석하길 기다렸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끝내...
[속보] 공수처 "尹, 6시까지 연락 없어" 2차 출석요구 불응 판단 2024-12-25 18:05:45
"오후 6시 현재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연락은 없으며,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당초 제시했던 시간인 이날 오전 10시에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자 오후까지 기다렸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끝내 나오지 않았고,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에서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자 출석 요구 불응이라고...
캐럴 대신 포성, 여객기 추락…비극 얼룩진 지구촌 성탄절(종합) 2024-12-25 17:59:36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당초 생존자는 10여명 안팎으로 전해졌으나 이후 카자흐스탄 당국은 생존자가 25명이라고 밝히는 등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생존자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항공사 측은 초기 조사에서 파악된 사고 원인은 새 떼와의 충돌이라고 밝혔다. 전쟁이 3년을 향해 가면서 3번째 전시 크리스마스를 맞은...
윤 대통령, 2차소환도 불응…공수처 "체포는 먼 얘기" 2024-12-25 17:40:13
20일 출석 시한으로 제시한 이날 오전 10시까지 공수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공조본이 윤 대통령에게 소환 조사를 요구한 것은 16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공조본이 보낸 출석요구서에 아무런 회신을 하지 않은 채 불응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사법연수원 27기)을 포함해 출석요구서를 보낸 차정현...
카자흐서 아제르항공 여객기 추락…"72명 탑승, 6명 생존"(종합) 2024-12-25 17:02:20
생존"(종합) 아제르 출발, 러시아행…'110명 탑승' 보도도, 초기 혼선 항공사 "새떼와 충돌이 원인"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연숙 기자 =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에서 러시아로 향하던 여객기가 카자흐스탄에서 추락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타스, 인테르팍스 등 러시아 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카자흐서 여객기 추락…"72명 탑승, 6명 생존" 2024-12-25 16:24:57
오전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그로즈니로 가던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시 인근에서 추락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아제르바이잔 측의 정보를 인용, 당시 여객기에 승객 67명과 승무원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6명이 생존했으나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7억에도 못 구해' 尹, 변호사 구인난?…석동현 "소설" 반박 2024-12-25 15:57:24
출발할 수도 있다"며 "대통령이 필요한 시점과 단계에 가면 본인의 직접 육성으로 입장이 설명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이날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에게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 출석해 내란 우두머리(수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NASA 탐사선, 태양 대기 '터치'…코로나 진입 2024-12-25 14:05:59
거리(약 5800만㎞)의 10분의 1에 해당한다. 태양에 근접했을 때 탐사선 속도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서울까지 1분여 만에 올 수 있는 수준인 시속 69만2000㎞에 달했다. NASA에 따르면 파커 솔라 프로브는 이날 오전 6시53분(한국시간 오후 8시53분) 태양 대기 상층부인 ‘코로나’에 진입했다. 니컬라 폭스 NASA 과학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