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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산파역' 국립극장…한국 공연예술 70년 창작 신화 썼다 2020-01-15 17:19:37
국립오페라단은 한국 사회의 빈부격차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창작오페라 ‘빨간 바지’(국립극장 달오름, 3월 27~28일), 국립무용단은 우리 전통 기악양식인 산조를 바탕으로 한국 춤의 멋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산조’(세종문화회관 대극장, 4월 18~19일)를 초연한다. 국립극단은 1964년...
세종문화회관서 서커스·게임 융합 공연 한다 2020-01-06 17:56:16
2월까지 클래식·오페라(22편), 연극·뮤지컬(8편), 국악(7편), 합창(9편), 무용·발레·서커스(7편) 등 54편을 393회에 걸쳐 올린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해외 프로덕션과 공연을 선보이고 해외 교류를 확장시킬 것”이라며 “게임콘서트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창작오페라 '빨간 바지' '분홍신' 초연 2020-01-02 17:04:57
오페라 ‘텃밭 킬러’로 주목받은 작가 윤미현이 공동 작업한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날카롭게 파고들면서도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는다. 독일 트리어 시립오페라극장 수석상임지휘자를 지낸 지중배가 지휘봉을 잡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연극 연출가 최용훈 극단...
뮤지컬 배우 김소향, SSCA ‘2019년 최고의 뮤지컬 배우’ 선정 2019-12-30 17:28:08
또 한번의 ‘인생캐릭터’ 경신에 도전한다. 뮤지컬 ‘웃는남자’ ‘그웬플랜’의 새로운 캐스팅 이석훈, 규현에 이어 초연 멤버 박강현, 수호와 함께 ‘조시아나 여공작 역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신영숙과 김소향이 보여줄’의 걸크러쉬 매력은 2020년 1월 9일부터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워호스' '오네긴' '검찰관'…새해 한국 찾는 명품 공연 2019-12-17 17:49:04
6~8일 LG아트센터에서 골든마스크 수상작인 연극 ‘오네긴’을 선보인다. 연극과 오페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쿨리아빈의 대표작으로 러시아 작가 푸시킨의 ‘에브게니 오네긴’을 원작으로 한다. 삶의 권태에 사로잡힌 젊은 귀족 오네긴과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인 타티아나의 엇갈리는 사랑 이야기를...
’워호스‘ ‘오네긴’ ‘검찰관’…새해 무대 오르는 해외 명작 2019-12-17 17:19:12
연다. 내년 11월 6~8일 LG아트센터에서 골든마스크 수상작인 연극 ‘오네긴’을 선보인다. 연극과 오페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쿨리아빈의 대표작으로 러시아 작가 푸시킨의 ‘에브게니 오네긴’을 원작으로 한다. 삶의 권태에 사로잡힌 젊은 귀족 오네긴과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인 타티아나의 엇갈...
"무대는 아플 때 맞는 주사이자 심폐소생술이죠" 2019-12-16 15:24:41
두 배우의 인연은 깊다. 연극계에 소문난 ‘절친’이다. 두 사람은 1995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 창작뮤지컬 ‘우리집 식구는 아무도 못말려’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각자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이어왔다. 지난 8~10월 공연한 연극 ‘안녕, 말판씨’에서도...
공연 영상화 사업 '쾌속 페달'…뮤지컬·연극 VOD·VR서비스 2019-12-12 17:56:52
7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 뮤지컬 ‘웃는 남자’는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제작 기간 5년, 제작비 175억원에 달하는 대작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작품의 공연 실황은 영상으로 제작돼 창작 뮤지컬로는 처음으로 극장에 걸렸다.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메가박스 17개 지점에서 상영되고 있다....
[90년대생들의 취미생활 ②] 비어있는 장애인석, 장애인의 취미생활 위한 ‘배리어 프리’ 운동 2019-12-04 11:22:00
알렸다. 이후 <소리로 보는 오페라>, <모두를 위한 오페라> 등 꾸준히 배리어프리 오페라를 제작하고 있다. 이밖에 연극,소리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배리어프리 공연을 제작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공연은 음성 해설기와 수화 통역을 통해 진행된다. 시각 장애인들은 음성 해설기를 통해 공연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배우 노현희, 연극 ‘테너를 빌려줘’에 대한 각별함 고백 2019-11-14 18:10:00
코미디 연극이다. “오페라가 섞인 코미디라 오페라 넘버의 향연과 함께 지루할 틈이 없는 공연이에요. 배우들간에 호흡도 잘맞아서 공연 내내 즐거운 에너지가 함께 해요” 노현희는 그동안 극단 ‘배우’를 직접 창단하면서 6년간 작품을 계속해왔고, 올해만 9작품을 했다. 가족뮤지컬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