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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19위 2017-04-20 10:37:02
7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이 5위,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ord)이 6위, 런던 히드로국제공항(lhr)이 7위를 차지했다.8∼10위는 홍콩국제공항(hkg), 상하이국제공항(pvg), 파리 샤를드골국제공항(cdg) 순이었다.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5784만9814명의 이용객이 거쳐 간 것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1위 애틀랜타…인천공항 19위 2017-04-20 10:14:52
7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이 5위,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ORD)이 6위, 런던 히드로국제공항(LHR)이 7위를 차지했다. 8∼10위는 홍콩국제공항(HKG), 상하이국제공항(PVG), 파리 샤를드골국제공항(CDG) 순이었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5천784만9천814명의 이용객이 거쳐 간 것으로 집계돼 전년 대...
유나이티드 사태 겪은 美일리노이, 승객 강제퇴거 금지입법 추진 2017-04-18 14:19:17
이름 붙은 이 법안은 지난 9일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유나이티드항공 탑승객 강제퇴거 사태를 계기로 일리노이 주의회 피터 브린(공화) 하원의원이 발의했다. 이 법안은 비상상황이나 심각한 소동 발생, 탑승객 본인과 타인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행위가 없는 한 탑승객을 기내에서 내쫓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미국인 상당수 "경유하고 돈 더 내도 유나이트항공은 안 탄다" 2017-04-18 04:34:04
저녁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출발해 켄터키 주(州) 루이빌로 향할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에 자사 승무원 4명을 추가로 태우기 위해 800달러와 호텔숙박권까지 제시하며 다음 항공편을 이용할 승객을 물색했으나 지원자가 나오지 않자 4명을 강제로 찍었고, 이 중 한 명이 끝까지 거부하자 경찰까지 동원해 폭력적으로...
"유나이티드, 승객 강제퇴거시키면서 짐은 그대로 싣고 가" 2017-04-16 08:00:57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지난 9일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을 출발, 켄터키 주 루이빌로 향하는 여객기에 탑승했던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69) 박사에게 '좌석 포기'를 강요하다 뜻대로 되지 않자 공항 경찰을 동원, 폭력적으로 끌어내리면서 그의 짐은 내리지 않았다. 다오 박사는 강제 퇴거...
델타, 오버부킹 양보에 최대 1천100만원…유나이티드도 정책손질 2017-04-16 02:15:40
여부를 확인하도록 의무화했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승객 강제퇴거 사건이 늦게 도착한 승무원을 탑승시키기 위해 초과 예약된 승객을 무리하게 끌어내려는 과정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의 매기 슈머린 대변인은 "이번 정책 변화는 3411편(강제퇴거 사건이 일어난 항공편)과 같은 일이 ...
유나이티드항공 조종사 노조 "극도로 부적절한 일" 2017-04-15 06:28:26
폭력으로 대응한 시카고 오헤어 공항 당국의 책임으로 돌렸다. 앞서 베트남 출신의 내과 전문의 다오 박사는 지난 9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출발해 켄터키 주 루이빌로 가는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 타고 있다가 좌석이 초과 예약됐다는 이유로 무작위 강제 퇴거 대상에 지목돼 공항 경찰 등에 의해 기내에서 질질...
유나이티드항공 강제퇴거 승객, 코뼈 골절·뇌진탕에 앞니 빠져 2017-04-14 11:08:21
시카고 시의회는 청문회를 열어 항공사 측과 오헤어국제공항 관계자들로부터 사건 경위를 들었다. 청문회에서 오헤어 공항 측은 "당초 유니이티드항공이 강제 퇴거의 근거로 '오버부킹'을 제시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도착지인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다음날 비행기에 타야 할 유나이티드 승무원들을 태우기...
비행기에서 끌려나온 승객 뿔났다…법적조치 앞서 증거보전 신청 2017-04-13 23:59:13
오헤어 국제공항의 유나이티드항공 3411편에서 벌어진 상황을 보전해 달라는 긴급요청을 일리노이 주 법원에 1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들은 유나이티드항공과 시카고시가 감시카메라, 조종석 음성 녹음, 승객 및 승무원 리스트, 사고경위보고서 등을 보전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변호사들은 피해자인 다오가 현재...
"승객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 현장, 소름이 끼쳤다" 2017-04-13 09:04:03
밝혔다.파월은 독일 뮌헨에서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을 거쳐 루이빌로 가는 길이었다. 피해자인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의 좌석에서 다섯 줄 뒤에 앉아있었다.파월은 "운 없게도 지난 일요일 시카고에서 루이빌로 가는 유나이티드항공 3411편에 타고 있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내가 학생 7명을 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