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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배우 포상휴가 떠난다…MBN 드라마 최초 2019-10-21 11:34:25
외동딸과 별다른 스펙은 없지만 근성은 좋은 변호사가 힘을 합쳐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멜로 드라마다. 마지막 회에서는 15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며 드라마는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됐다. '우아한 가'의 출발은 화려하지 않았다. 첫 회 시청률 2.7%(닐슨코리아)로 시작한 '우아한 가'는...
임수향, 우아한 공항패션으로 뽐낸 `가을 여신미` 2019-10-18 11:05:21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서 완벽한 재벌가의 외동딸 모석희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선보인 임수향이 18일 오전 화보 촬영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임수향은 가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핑크 코트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패턴 원피스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여신미를 뽐냈다. 특히 캐시미어 벨트 디...
'꽃파당' 고원희, 변우석과 설렘 '~ing'…외면 할 수 없는 매력에 빠졌다 2019-10-15 12:45:00
좌의정 ‘강몽구’ (정재성 분)의 무남독녀 외동딸 ‘강지화’로 출연 드라마의 다양성을 불어넣는 활약을 이어갔다. 먼저 아버지 강몽구로부터 포목점에 들러 치수를 재고 오라는 말을 들은 지화는 갑작스러운 말에 연유를 물어보고 강몽구는 “간택령이 떨어지면 송화색 저고리와 다홍치마가 바...
'이웃집 찰스', 네팔에서 온 비제,14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 한 사정은? 2019-10-14 19:48:01
귀여운 외동딸을 낳은 이후 딸을 위해 더욱 열심히 살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 딸이 사춘기에 접어들며 아빠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아빠가 보낸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아빠를 부르는 호칭은 아빠가 아닌 뒷방이다. 기자 일로 바쁜 아내 대신 어린 딸의 육아를 전적으로 책임졌던...
한소희, 김희애와 함께 한다…‘부부의 세계’ 출연 확정 2019-10-07 15:52:01
외동딸 이지만, 어머니의 꿈을 대리 한 것에 지처 목표도 꿈도 없는 인생을 사는 현대무용을 전공한 필라테스 강사이다. 한소희는 평소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한소희는 드라마 ‘다시만난 세계’로 데뷔해 ‘돈꽃’,...
배우 황지현, 웨딩 마치 올렸다…연상의 사업가와 3일 일산서 결혼 2019-10-04 17:09:01
시작한 배우 황지현은 지난 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패션 기업 오너의 외동딸 강한나로 분해 러브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며 갈등을 증폭시키는 캐릭터로 열연,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 무진하고 있다....
황지현 결혼, 오늘(3일) 백년가약…예비신랑 누구? 2019-10-03 15:37:02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 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해주시고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지현은 최근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패션 기업 오너의 외동딸 강한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이름없는 소년 '13번'과 첫 만남 2019-10-03 10:53:11
은단오는 충격도 잠시, 부잣집 외동딸, 선천적으로 약한 심장, 10년간 짝사랑해온 남자를 약혼자로 둔 처지 등 모든 조건이 순정만화 여주인공 공식에 딱 들어맞는다는 걸 알게 되고, 자신과 꼭 어울리는 남자 주인공이 누굴까 신나게 추측하며 귀여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그러나 뜻밖의 상황이 닥쳤다. 자신이 만화 속...
'꽃파당' 고원희 사극 모범생의 면모 선보여...날선 카리스마 작렬 2019-10-01 14:36:01
(정재성 분)의 무남독녀 외동딸인 ‘강지화’로 등장 한양의 이름난 가문 규수들이 참여하는 다도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가문의 품계 상 정승의 여식인 지화와 조카 ‘서윤’ (손수민 분)이 상석에 앉아야 하지만 서윤과 혼담이 오고 가고 있는 ‘형규’ (지일주 분)의 혼사를 성사시키기...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긴장과 무게 더하는 궁궐 3인방 2019-09-29 17:45:01
좌상 강몽구에게 혼담을 넣었다. 강몽구의 외동딸 강지화(고원희)가 유력한 중전 후보였기 때문. 권력을 쥐기 위해서라면 어떤 악행이라도 저지르는 마봉덕의 야욕은 어디까지일까. 마봉덕 못지않게 권력을 탐하지만, 이미 대비와 왕을 손에 쥔 마봉덕에게 대적할 방법이 딸 지화밖에 남지 않은 강몽구. “우리 사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