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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관광 특화…장성에도 '백종원 시장' 조성 2024-01-31 18:03:05
손잡고 ‘황룡강시장’을 전국구 관광명소로 띄운다는 계획도 세웠다. 31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1일 백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산하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를 호남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유치했다. 더본 직원 6~8명이 상주하는 이 센터에선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 개발과 음식산업의...
티아이코스모스, 전문 정육식당 '마장동골목집' 런칭 2024-01-31 14:16:00
시장 뒤편에 1980년대 하나 둘씩 생겨나 문전성시를 이루다 지금은 재개발로 인해 추억으로 묻혀 사라진 마장동 먹자골의 고기식당들을 모티브로 재해석해 낸 인테리어 컨셉의 정육식당이다 소 한마리를 메인으로 하는 정육식당 브랜드로서 최상급 소갈비를 정성스럽게 포를 떠낸 ‘눈꽃 생갈비’와 ‘꽃 갈비살’, ‘우대...
신동빈 "4대 신성장동력에 힘 싣겠다" 2024-01-30 17:51:10
롯데GRS가 운영하던 외식 브랜드 TGIF의 사업권도 정리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롯데리아를 현지 외식업체에 팔았다. 롯데알미늄의 보일러 사업,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도 매각한 바 있다. 최근 계약이 불발되긴 했지만, 롯데케미칼 역시 파키스탄 법인 지분 매각을 추진했다. 화학 부문의 추가적인 사업 정리도 예상된다....
이한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인천지역 창업 허브로 스타트업 발굴부터 성장까지 지원, 4년간 100개 청년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할 것” 2024-01-29 11:18:11
현지 외식기업에게 마스터 프랜차이즈 판권에 대한 문의를 제안 받았으며, 청개구리(대표 이준석)도 플랫폼 현지화를 위한 현지 업체와의 멤버십 가입체결을 진행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청년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 선정 기업에는 어떤 부분을 지원하고 있나요 “청년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은 3단계로...
bhc치킨,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이어 태국 진출 2024-01-29 08:56:52
"태국 진출을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며 "K-치킨의 인기와 명성이 계속될 수 있도록 동남아뿐만 아니라 지난해 진출한 북미 지역에서도 시장을 본격 확대해 명실상부 글로벌 최대 외식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hc치킨은 2018년 동남아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홍콩점을 연 데...
투자 혹한기 뚫은 햄버거 로봇…'키친 테크' 에니아이, 157억 유치 2024-01-24 17:34:56
설치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미국 햄버거 시장 규모는 150조원으로 매년 5% 증가할 전망이다. 에니아이는 2년 뒤 패티뿐만 아니라 빵을 굽고, 야채도 넣어 햄버거 전체를 자동으로 만드는 로봇도 출시할 계획이다. 에니아이는 이번 투자로 본격적인 알파 그릴 생산에 나선다. 인천의 생산공장 ‘팩토리 원’을 이달부터...
"하이트진로, 출고가 인상 긍정적…4분기 호실적 전망"-한국 2024-01-24 09:23:26
신제품인 '켈리'가 시장에 조기 안착해 맥주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작년 상반기 수준으로 마케팅 비용을 지출할 가능성이 작다"고 설명했다. 이어 "맥주 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뚜렷해지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크다"며 "다만 외식 비용이 늘어나는 등 부정적인 영업환경도 무시할 수...
삼성웰스토리, 맥세스컨설팅과 MOU…고객사에 컨설팅 지원 2024-01-24 09:08:07
삼성웰스토리는 컨설팅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시장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 표준화를 위한 코칭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고객사와 맥세스컨설팅의 프랜차이즈 커뮤니티 간 네트워크도 연계해 업계 종사자간 교류의 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외식 브랜드 중 절반이 넘는...
태국식 볶음밥에 쓰이는 기다란 쌀, 국내서도 재배한다 2024-01-23 15:42:20
생산·유통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식품·외식업계와 제품을 개발해 2027년까지 수입 밀가루 수요의 10%(20만t)를 가루 쌀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국내외 쌀 가공식품 시장을 확대해 가공용 쌀 소비량을 2022년 57만t에서 2028년 72만t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2028년까지 한국글루텐프리인증(KGFC)을 받은...
2028년 쌀가공시장 17조원 규모로 키운다…"수출 4억달러 목표" 2024-01-23 11:00:06
쌀의 생산·유통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식품·외식업계와 협력해 제품개발에 나서는 한편 판로 확대를 지원해 오는 2027년까지 수입 밀가루 수요의 10%(20만t)를 가루 쌀로 전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국내외 쌀 가공식품 시장을 확대해 가공용 쌀 소비량을 2022년 57만t에서 2028년 72만t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