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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나토 정상회의서 '프 정국 우려' 진화 분주 2024-07-12 10:02:52
국제 무대에서 집중 조명을 받아온 마크롱 대통령이지만, 이번 워싱턴DC 정상회의는 국내 정국 혼란으로 인해 우선순위에서 밀린 듯한 모양새이다. 그는 이번 정상회의에 당초보다 일정을 대폭 줄여 36시간만 머물고, 첫날 공식 만찬에도 불참했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바이든 "중국, 러 전쟁 계속 지원하면 경제적 손해 볼 것" 2024-07-12 09:39:14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중국이 계속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면 경제적인 손해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그들이 러시아에 정보와...
日·나토, 안보협력 강화한다…기밀정보 공유·공동훈련 실시 2024-07-12 09:32:12
일본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다양한 분야에서 안보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와 산케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담하고 전용 회선을 통한 기밀정보...
美 합참의장 "北, 중·러·이란 등과 함께 5대 안보 도전" 2024-07-12 08:55:51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찰스 Q. 브라운 미 합참의장은 11일(현지시간) 북한을 중국, 러시아, 이란 및 극단주의자들과 함께 안보를 위협하는 5대 핵심 도전으로 거듭 규정했다. 브라운 의장은 이날 트루먼 연구소와 신미국안보센터(CNAS)가 공동으로 개최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2024 나토 정상회의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2024-07-12 08:19:56
중국을 결정적 조력자로 규정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현지시간 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나토 창설 75주년을 맞아 열렸으며, 동맹 결속을 강조하는 자리였습니다. 주요 의제는 우크라이나 지원과 중국의 안보 도전이었습니다. 나토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尹, '안보' 순방 마치고 귀국길…핵억제·핵작적 지침 등 성과 2024-07-12 08:11:20
워싱턴DC에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승인했다.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 구축을 합의한 것으로, 미국의 핵 전력과 우리의 첨단 재래식 전력이 통합돼...
바이든, 우크라 대통령 소개하며 "신사숙녀 여러분, 푸틴!" 2024-07-12 07:53:34
논란에 휩싸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날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 협약 행사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사말을 한 뒤 "이제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넘기고 싶다. 그는 결단력만큼이나 용기도 ...
나토 총장, '트럼프 재집권 우려' 질문에 "나토, 美에도 이익" 2024-07-12 07:49:38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따른 나토 미래에 대한 우려와 관련, "나토는 탄력적"이라고 말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 마무리...
바이든 또 '참사'…나토회의서 말 실수 2024-07-12 07:27:4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날 행사에서 말 실수를 했다.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러시아 대통령 '푸틴'으로 잘못 불렀다가 곧바로 수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 2024-07-12 07:21:51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날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러시아 대통령)으로 잘못 불렀다가 곧바로 수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