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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장관, 이번엔 측근과 사무실서 키스 사진 유출로 곤경 2021-06-25 22:52:00
집에 애인을 부른 사실이 밝혀져 정부 자문위원직을 사퇴했을 때 행콕 장관은 옳은 결정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국 정부는 올해 5월 17일에서야 방역 규제를 완화하고 식구가 아닌 사람과 포옹할 수 있도록 했다. 노동당은 명백한 이해 충돌이라면서 해임을 요구했다. 그러나 총리실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존슨 총...
최재형, 다음주 초 사의 표명…대선 출마 여부 밝힐 듯 2021-06-25 09:57:54
만큼 먼저 인사드리고 안심시킬 계획이다. 다만 감사원직 사퇴와 동시에 국민의힘 입당으로 대권 도전을 공식화하진 않으리란 관측이다. 최 원장은 법조인 출신으로 1981년 사법시험 합격 후 군 법무관 복무를 마친 뒤 1986년 판사로 임용됐다. 2018년 1월 2일 감사원장으로 임명됐다.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작년 선원 월급 평균 493만원…한국인 줄고 외국인은 늘어 2021-05-30 11:00:05
2천5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석훈 해수부 선원정책과장은 "한국인 선원의 감소 및 선원 인력 고령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근로환경 개선, 복지 증진,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등에 힘써 젊고 우수한 인력이 선원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준석 '돌풍'…"얼떨결에 반페미 선두주자" 과거 인터뷰 재조명 2021-05-27 15:50:52
컴퓨터과학,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29세의 나이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직으로 발탁돼 소위 ‘박근혜 키즈’로 알려지며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대학토론배틀', '썰전', '더 지니어스', '풍문으로 들었쇼' 등의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뉴스 프로그램 패널로...
與 '잠룡 빅3' 쟁탈전…몸값 치솟는 親文·親盧 2021-05-21 17:31:06
권리당원 17.7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수석최고위원직에 올랐다. 여권에서는 23일 노 전 대통령 12주기 추도식이 친문 지지자들의 민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전 대표와 정 전 총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이달 초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으...
홍콩 구의원 충성서약 앞두고 줄사퇴…"20명 육박" 2021-05-11 10:13:00
원직을 수행할 수 없다"며 "18년의 공직 생활에 안녕을 고할 때"라고 밝혔다. 앤디 추이 의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구속된 신분이라 구의회를 떠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밝혔다. 수감되지 않은 의원 중 일부는 충성서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으며, 일부는 건강과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엎친 데 덮친' 외국계 완성차 3사…르노삼성은 무기한 파업(종합) 2021-05-05 10:39:28
노사 분쟁에서 발생한 부당해고자 원직 복직 등의 '단체교섭 특별 요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금 협상과 별도로 전기차 및 미래형 자동차 한국공장 생산도 요구한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된 쌍용차는 당장 노사 갈등이 수면위로 부상하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노조가 일방적인 임금 삭감과 구조조정에 반대...
판매부진에 노사갈등까지…엎친데 덮친 외국계 완성차 3사 2021-05-05 07:30:01
노사 분쟁에서 발생한 부당해고자 원직 복직 등의 '단체교섭 특별 요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금 협상과 별도로 전기차 및 미래형 자동차 한국공장 생산도 요구한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된 쌍용차는 당장 노사 갈등이 수면위로 부상하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노조가 일방적인 임금 삭감과 구조조정에 반대...
탈북민 2명, 영국 구의원 선거 도전…맨체스터 지역서 출마 2021-05-03 07:48:15
영국 지방선거에서 탈북민 2명이 구의원직에 도전한다. 탈북민이 영국에서 선출직 후보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맨체스터 지역에서 출마하며, 보수당 후보로 나선다. 영국 보수당은 이들을 후보로 내세우면 난민 출신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준다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게...
영국 구의원 선거에 탈북민 2명 도전…서구권 첫 선출직 되나 2021-05-03 06:45:01
박지현씨와 티모시 조씨 2명이 구의원직에 도전한다. 영국에서 탈북민이 선거에 후보로 나선 것은 처음이다. 이들이 당선이 된다면 서구에서 탈북민이 선출직에 오른 첫 사례가 된다고 ABC방송은 보도했다. 영국 보수당으로서는 이들을 후보로 낙점함으로써 난민 출신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준다는 이미지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