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진룡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주도" 2017-01-24 08:26:02
"블랙리스트는 정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 차별·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분명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러한 행위가 우리 사회의 민주질서과 가치를 훼손해 헌법 가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도 했다. 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 등 실행을 위해 정부 사정기관이...
유진룡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주도”....김기춘과 박 대통령 입장은? 2017-01-23 20:12:58
또 "블랙리스트는 정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 차별·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가 예산과 제도를 이용해 비판 세력을 조직적으로 핍박한 것은 민주적 기본 질서와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장관은...
유진룡 “블랙리스트, 김기춘 취임 후 주도...반대세력 핍박하고자” 2017-01-23 15:56:50
또 "블랙리스트는 정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 차별·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가 예산과 제도를 이용해 비판 세력을 조직적으로 핍박한 것은 민주적 기본 질서와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장관은...
유진룡 "'블랙리스트' 대한민국 역사 30년전으로 돌려놔"(종합) 2017-01-23 15:29:03
또 "블랙리스트는 정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 차별·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가 예산과 제도를 이용해 비판 세력을 조직적으로 핍박한 것은 민주적 기본 질서와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임혁백 교수 "이젠 민주주의 질 논해야…탄핵사태 질 높일 계기" 2017-01-23 08:11:01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나라에 민주주의 체제 자체는 공고하게 자리를 잡은 겁니다. 이제는 그 '질'을논할 때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교정치학자인 임혁백(65)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내달 정년으로 퇴임한다. 그는 22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강단을 떠나는 소회와 함께 정치권과 사회에...
손학규 "이제 정치권 책임은 새로운 나라 건설"(종합) 2017-01-16 17:06:47
체제로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대통령의 특권을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한 뒤 "87년 체제는 유신체제와 전두환 정권과 같은 체제로 체육관 선거가 직접선거로 바뀐 것 외에 바뀐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대정신은 국민주권이다. '이게 나라냐'라는 광장의 구호에는 '내가 나라를...
손학규 "이제 정치권 책임은 새로운 나라 건설" 2017-01-16 16:25:41
체제로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대통령의 특권을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한 뒤 "87년 체제는 유신체제와 전두환 정권과 같은 체제로 체육관 선거가 직접선거로 바뀐 것 외에 바뀐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아직 반 총장의 정치적 색깔이 드러나지 않았다"며 "그러나...
[Law&Biz] "판검사 퇴임 후 변호사 개업해 큰돈 벌려는 생각 버려야" 2016-12-13 18:39:16
유신 체제서 재판 불편했다" 부장판사 승진 앞두고 법복 벗어한국 사내변호사 1호 출신 국제로펌서 내공 쌓은 뒤 독립 변호사는 돈에 연연하면 안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집중해야 [ 김병일 기자 ] 법무법인 충정의 황주명 회장(사진)은 1939년생이다. 국내 로펌 대표 가운데 최고참이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영무...
JTBC 뉴스룸 출연한 유시민 작가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 변하기 어려울 것" 2016-12-10 10:23:10
놓고 이른바 유신체제가 이제서야 마무리됐다는 평가도 있다. 유 작가께서는 어떻게 보시냐"고 물었다.이에 유시민 작가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면서 "하나는 박근혜 대통령이 얻었던 50%가 넘는 득표에는 상당 부분이 일종의 동정표 또는 연민의 정 때문에 찍었던 표들이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현장중계] 국민의당 의원총회 (12월 7일) 2016-12-07 11:07:56
밝혀졌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황교안 총리 권한대행 체제로 헌법재판소 심판에서 반전을 노려보겠다는 장기전의 뜻을 나타낸 것이다. 갈 데까지 가보겠다. ‘배째라’는 식의 배짱이다.세월호 참사 당일 올림머리를 했든, 내림머리를 했든 무엇이 중요한가. 국민이 죽어 가는데 머리하고 앉아있을 수 있는 정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