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0대 여성, 일하던 중 쓰러져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3-08-30 11:09:58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강 씨는 지난달 22일 일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다. 생전 강 씨의 "불의의 사고로 뇌사상태가 되면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장기 기증에 동의했다는 게 유족의 설명이다. 경북 영덕에서 5남 2녀...
자식 버리고 사망보험금만 받아간 부모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8-26 07:00:00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현재 시행 중입니다. 재해유족급여를 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나 공무원이었던 사람이 숨졌을 경우, 양육 책임이 있던 부모가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 유족에게 급여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공무원 구하라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엄마 아니야"…장례식장 실수로 뒤바뀐 시신 2023-08-25 13:52:47
시신을 데려와 유족 측이 준비한 수의를 입혀 염습(주검을 씻기고 수의를 입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유족들에게 사과하고 합의를 마친 상황"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이 병원 시신 보관 냉장고 온도가 높아 시신이 심하게 부패했다며 유족 측이...
남의 시신으로 장례 치를 뻔...장례식장 실수에 경악 2023-08-24 15:27:07
호실에 있던 시신에 유족 측이 준비한 수의를 입히교 염습(주검을 씻기고 수의를 입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유족들에게 사과하고 합의를 마친 상황"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에는 이 병원 시신 보관 냉장고 온도가 높아 시신이 심하게 부패했다며 유족 측이...
브라질 축구 팬 태운 버스 전복…7명 사망·27명 부상 '참변' 2023-08-21 21:06:16
버스는 주(州)간 승객 운송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SC 코린치앙스는 성명을 내고 애도의 뜻을 표했고, 다른 브라질 축구클럽들도 이에 동참했다. SC 코린치앙스의 팬으로 알려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아버지를 숙청한 가해자가 갑자기 찾아와 용서를 구한다면… 2023-08-20 18:35:56
매장된 집단무덤에 간 그는 절친하던 동료 베레테니코프(니키타 쿠쿠슈킨 분)의 환영을 본다. 친구는 볼코노고프에게 “피해자 중 한 사람이라도 진심 어린 용서를 해준다면 지옥에서 벗어날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볼코노고프는 이후 직속상관 골로비나 소령(티모페이 트리분체프 분)과 옛 동료들의 추격을 피해가며...
野반대 '포괄임금제'…법원선 잇단 '유효판결' 2023-08-17 18:30:04
간 근무하던 이들은 “장례식장과 체결한 포괄임금 약정이 무효”라며 병원에 머문 시간을 전부 근로로 인정하고 연장·야간근로수당을 추가로 달라고 소송을 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시체 안치, 유족 상담 등 특정 업무는 근로가 맞지만, 그 외 다른 시간은 업무 밀도가 떨어지고 대기시간이 적지 않다”며 이들의 요구를...
'정진석 실형 선고' 박병곤 판사, SNS에 노골적 정치성향 글 2023-08-16 09:36:40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적어 유족에게 고소당했다. 검찰은 고소 5년 만인 지난해 9월 정 의원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으나 법원이 사건을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재판부는 "유력 정치인인 피고인의 글 내용은 거짓으로, 진실이라 믿을 만한 합당한 근거도 없었다"며 "악의적이거나 매우 경솔한 공격...
태풍 7호 '란' 내일 일본 상륙 예상…신칸센·항공편 잇단 취소(종합) 2023-08-14 22:15:58
추도식이 열리는 도쿄 무도관에는 9개 현의 유족이 참석을 보류하기로 했다. 란은 16일 일본 중심부인 혼슈를 관통해 동해로 빠져나간 뒤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방향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태풍이 접근하면서 한국의 추석에 해당하는 일본 명절인 오봉 귀성객의 교통에도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JR 서일본은...
왕따 방치죄…美 교육청, 피해자 가족에 26억원 배상한다 2023-08-13 20:00:21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청은 유족과의 합의를 통해 200만달러를 보상해야 했다. 법무부 대변인은 CNN에 "이지의 죽음이 우리 지역사회와 학교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괴롭힘에 대한 보고가 철저하게 문서화되는 등 관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트라우마에 근거한 상담과 지원을 시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