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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장애인 파트너 500명 넘어…10년 만에 5배 2024-04-18 10:09:44
= 한국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파트너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섰다고 스타벅스 코리아가 1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07년 장애인 바리스타를 처음 채용한 이후로 꾸준히 채용 인원을 늘려왔다. 장애인 바리스타는 2014년 초 100명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5배인 511명으로 늘어났다. 장애인 파트너 511명 중...
"함께 일 해보니, 장애는 편견입니다" 2024-04-18 10:01:19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 금융계열사 5개사의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 총 225명인데, 채용 인원은 2024년 4월 기준 이를 초과한 235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모두 단기근로나 파견근로 등이 아닌 한화금융계열사가 직접 고용한 형태로 근무한다. 한화...
[단독] 당국 권고도 무시…신협, 규정 바꿔 퇴직금 '펑펑' 2024-04-17 17:29:28
신협조합에서 전무로 근무했던 A씨. A씨는 지난해 같은 조합의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무려 3억3천만 원의 명예퇴직금을 받았습니다. 신협은 신용협동조합법 표준규정 중 임의규정을 통해 한 조합의 직원이 같은 조합의 상임이사장 또는 상임임원으로 가는 경우 퇴직금을 받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에스디바이오센서, 청주시 '2024년 지방세 성실납세법인' 선정 2024-04-15 13:36:10
현재 약 640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다. 제1공장에서는 신속면역진단, 형광면역진단, 만성질환 제품 총 70여종을 생산한다. 회사는 청주시 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사회 고용 창출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 지방세 성실납세법인으로 선정됐다. 유호경 에스디바이오센서 상무는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제1공장이 있는...
치솟는 택시 면허값…수도권 2억도 뚫렸다 2024-04-14 18:04:37
기준을 완화하고, 의무 휴업제를 없애는 등 규제를 푼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면허 신규 발급이 중단되다시피 하고, 택시 플랫폼들이 몰락하면서 기존 면허 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공급은 동결, 수요는 증가14일 택시 번호판 거래 플랫폼인 남바원택시에 따르면 경기 양주시의 개인택시 면허 가격이 최근...
"서울과 가까울수록 싸다고?"…2억 찍은 수도권 '택시 면허값' 2024-04-14 15:37:33
나타나고 있다. 양도·양수 기준 완화, 의무 휴업 해제 등 정부와 지자체가 각종 규제를 풀면서 시세가 상승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신규 택시의 공급이 사실상 단절되고 플랫폼 택시가 몰락하면서 기존 면허의 가격은 계속 치솟을 전망이다. ○신도시 중심으로 ‘택시 면허 2억 벨트’14일 택시 번호판 거래 플랫폼 등에...
우크라 군사고문, 병력 부족에 "여성도 징병제 도입해야" 2024-04-11 17:30:47
넓힌 게 주효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여성의 군대 참여율은 7.3%로, 미국(17%)이나 영국(11%)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들보다 낮다. 군에 복무하는 여성 중에서도 전투병은 10분의 1도 안 되며 나머지는 의무병이나 정보 장교,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65세 정년' 25년 준비한 일본…걸음마 단계인 한국 2024-04-09 18:10:38
‘의무’를 부여했다. 25년에 걸친 유예 기간 동안 일본 기업의 99%는 65세 계속 고용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60~64세 고령자 취업률은 2000년 51%에서 2020년 71%로 치솟았다. 한국은 2016년 법정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일률적으로 확대하면서 3년의 유예기간을 뒀을 뿐 제대로 된 사회적 합의를 한 적이 없다. 법정...
괴롭힘 신고인의 분리조치 요구… 회사는 무조건 받아줘야 할까 2024-04-09 17:23:23
우선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될 경우 기업은 근무장소의 변경 등 필요한 보호조치를 취할 의무는 있지만(근로기준법 제76조의 3 제5항), 그로 인하여 기업의 모든 분리조치가 정당한 것은 아니며, 기업이 행한 실제 분리조치가 정당한지는 “동기, 목적, 그로 인한 근로자의 불이익의 존부, 업무상 필요성이나 합리성 등을...
10명 중 3명 '직장내 괴롭힘' 경험…절반은 참는다 2024-04-07 14:11:28
근무한 응답자의 41.3%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고 주 52시간 이하로 근무한 노동자보다 업무 외 강요를 비롯한 대다수 유형에서 경험률이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부당지시의 경우 29.4%로 평균의 12.1%포인트를 웃돌았다. 괴롭힘을 경험한 응답자 중 57.7%는 참거나 모르는 척하는 방식으로 피해에 대응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