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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프로페시아 제조사, '극단선택 부작용' 알고도 숨겨 2021-02-04 06:23:56
최근 의학계에선 프로페시아의 원료인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할 경우 극단적 선택 및 우울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됐다. 이에 따라 유럽과 캐나다의 보건 당국은 피나스테리드를 이용한 탈모치료제에 '극단적 선택에 대한 충동을 부를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 문구를 삽입하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미...
"조민 면허정지 해야"…인턴탈락 소식에 의학계 목소리 커져 2021-01-29 17:26:39
요구하는 목소리가 의학계 내부에서 커지고 있다. 29일 유태욱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회장은 대한의사협회(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조씨의 의사면허 정지를 신속히 결의하라고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아울러 의협이 보건복지부에 조씨에 대한 자격 정지를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회장은 "의협 윤리위는 조씨의...
"영국발 변이, 젊은층·여성에게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 2021-01-27 17:21:09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는 의심이 의학계에서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부터 영국 전역의 병원 중환자 치료실에 젊은 층과 여성 환자가 늘고 있는데, 이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무관치 않다는 게 일부 의사들의 진단이다. 실제로 변이 바이러스가 지난해 9월 최초로 확인된 런던과...
[Cover Story - part.3] 메드팩토, 암 내성 막는 TGF-β 저해제 ‘백토서팁’ 2021-01-20 08:47:24
셋째는 상처를 낫게 하는 기능이다. 의학계는 빠른 세포분열을 통해 상처가 메워지는 과정을 ‘조절되는 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만큼 기전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상처가 낫는 기전과 암이 전이되는 과정이 굉장히 유사해 TGF-β가 전이에서도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TGF-β...
종양학 분야 권위자 방영주 前 서울대병원 교수, 루닛 자문위원으로 합류 2021-01-18 13:43:11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루닛의 자문위원으로는 미국 영상의학계의 선구자 엘리엇 시걸(Eliot Siegel) 교수와 유방영상학계의 오피니언 리더 린다 모이(Linda Moy) 교수, 존스홉킨스대학 칸 시디키(Khan Siddiqui) 박사(Hyperfine 최고의료책임자), 종양학 분야의 대가 토니목(Tony Mok) 교수,...
세계 곳곳서 코로나 '핫스폿' 교도소…백신접종은 사각지대 2021-01-15 15:18:02
사각지대 구조적으로 감염·확산에 취약…의학계는 "우선접종 대상 포함시켜야" 수감자 대상 백신접종 방침 밝힌 나라 드물어…곳곳서 찬반 논쟁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한국,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재소자 수용시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핫스폿'으로 떠올랐지만 재소자들에...
‘차이나는 클라스’, 환자를 치료하는 시대의 시작…항생제 발견 뒷이야기 2021-01-14 15:28:00
중요한 발견이었다. 이후 항균제 프론토실과 매독 치료제로 유명한 페니실린이 출시되며 드디어 ‘환자를 치료하는 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이재담 교수는 항생제와 항균제의 발견 이후 찾아온 의학계의 획기적인 변화를 전해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오늘(14일) 밤 10시 30분에...
반도체·데이터·AI…신설 학과에 지원 몰려 2021-01-12 16:52:26
감소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졌지만 의학계열과 올해 신설된 첨단산업 분야 학과에는 학생이 대거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접수 결과 올해는 상위권 대학의 첨단 산업 관련 신설 학과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올해 주요 대학의 인공지능(AI), 빅데이...
WHO 자문단 "화이자백신, 예외적 경우 2회차 접종 늦어도 괜찮다" 2021-01-06 07:26:40
시기를 미루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의학계에선 임상시험에서 검증된 접종방식을 성급히 바꾸면 백신 효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 역시 성명을 통해 "1차 접종이 이뤄진 지 21일 뒤에도 예방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는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4일 ...
WHO 자문단 "화이자백신 접종간격, 예외적 경우 연장 가능" 2021-01-06 07:12:09
의학계에선 임상시험에서 검증된 접종방식을 성급히 바꾸면 백신 효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 역시 성명을 통해 "1차 접종이 이뤄진 지 21일 뒤에도 예방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는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