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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헬기 이송 논란에…홍준표 "총리급인데 탈 수도 있지" 2024-01-05 17:15:46
대표의 서울 헬기 이송 논란과 관련 "제1야당 대표는 국가 의전 서열상 총리급에 해당된다"며 "그런 사람이 흉기 피습을 당했다면 헬기로 서울 이송도 할 수 있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그걸 두고 진영 논리로 특혜 시비를 하는 것 자체가 유치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이재명 조롱한 정유라 "헬기 태워 달랬을 뿐인데 고소한다고?" 2024-01-05 14:42:53
"환자의 상태가 아주 위중했다면 당연히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부산대병원에서 수술받아야 했고, 그렇지 않았다면 헬기가 아닌 일반 운송편으로 연고지 종합병원으로 옮겨야 했다"고 말했다. 반면 부산시당위원장인 서은숙 최고위원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쾌유하기도 전에 이 대표 정치 테러 사건의 본질을...
'이재명 헬기이송' 논란…장경태 "부산 응급환자 방해 오해 않으려" 2024-01-05 13:18:00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 이송된 것과 관련 의료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자,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오히려 더 비상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을 방해할 수 있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5일 CBS 라디오 '뉴스쇼'에 출연해 "서울대냐 부산...
日강진, 이젠 '물'과의 싸움…장기 피난·단수에 위생 악화 우려 2024-01-05 11:20:51
병원 6곳은 많은 물이 필요한 인공 투석을 할 수 없어서 환자 수십 명을 다른 시설로 이송했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오전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난소 위생 개선, 생활환경 정비, 재해 피해자 건강 유지를 위해 힘을 쏟을 것을 지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의겸 "하늘이 이재명 쓰임새 예비"…전여옥 "공천구걸가" 2024-01-05 11:05:54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 간 사례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수술을 집도할 의사가 다른 수술 중이거나 당직 의료진이 없을 경우가 아니라면 병원 측에서 먼저 전원 요청을 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의사회는 4일 "지역의료계를 무시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짓밟아 버린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한다"는 성명까지 냈다....
이재명 '부산대병원 패싱' 논란에…부산의사회 "지역의료계 무시한 것" 2024-01-04 20:36:23
이송과 관련해 의료계 안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대병원이 서울대병원 발표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있다"고 반박했다. 부산시의사회는 이 대표의 서울 이송에 대해 지역의료계를 무시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짓밟은 일이라고 규정하고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다. 부산대병원 "우리가 수술하려 했다"4일...
이재명 헬기 이송 논란…"부산대병원 요청" vs "가족의 뜻" 2024-01-04 16:52:41
될 경우가 아니라면 의학적 측면에서는 외부 이송이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먼저 전원 요청을 한 게 아니라, 서울대병원 의료진과 먼저 통화 중이던 비서실장이 내게 전화기를 건네줬다"며 "그때 내가 환자 상황을 설명하고 수술 가능 여부를 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수술 후 하려고 했는데"…서울대병원 브리핑 늦어진 이유 2024-01-04 15:27:19
"다행히 잘 회복하셔서 수술 다음날 병실로 이송됐고 현재 식사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순조롭게 회복하고 계시다"고 밝혔다. 이 대표 수술을 집도한 민승기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4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
[르포] 日강진에 병원마저 올스톱 "언제 정상운영될 수 있을지…" 2024-01-04 14:51:00
없다"면서 "일부 응급환자와 약을 타러 오는 환자 정도"라고 했다. 도기병원이 운영 불가 상태를 맞으면서 이번 지진으로 이 지역에서 발생한 1명의 사망자와 50여명의 응급환자도 멀게는 80㎞가량 떨어진 가나자와(金?)시까시 이송됐다. 지진 이후 지속해 발생하는 환자들도 간단한 치료를 제외하고는 응급차로 수십㎞ 떨...
"이재명 왼쪽 목빗근 위 1.4㎝ 자상…경과 봐야" 2024-01-04 12:30:37
후 언론브리핑을 하려 했으나 법리 자문 결과 환자 동의 없이 할 수 없었고, 외상환자 특성상 안정이 최우선이라 브리핑을 하지 못했다"면서도 이 대표가 회복 후 이에 동의해 언론 브리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시찰한 뒤 차량으로 돌아가던 중 피습당했다. 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