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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정책금융공사 이임사서 "더 큰 책임감과 부담을 가지고 떠난다" 2014-11-19 11:18:55
금융감독원장으로 임명된 진웅섭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은 18일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의 통합이 차질없이 달성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통합되는 날까지 맡은 소임을 맺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더 큰 책임감과 부담을 가지고 금감원으로 떠나겠다”고 말했다.신임 진 원장은 “임기가...
떠나는 최수현 금감원장 "연이은 금융사고 다시 한번 송구하다" 2014-11-18 17:33:45
고민하겠다”며 이임사를 마쳤다. 이임식에는 280개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최 원장은 이임사를 읽고 직원들의 꽃다발을 받은 뒤 바로 금감원을 떠났다. 당초 1층 로비에서 임직원들이 줄서서 최 원장에게 인사를 할 계획이었으나 최 원장은 인사를 다 받지 못하고 건물을 빠져나갔다. 최 원장은...
최수현 원장, "신임 금감원장, 좋은신 분이다" 2014-11-18 17:27:17
금융감독원장이 이임사를 통해 "연이은 금융사고들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장은 18일 금융감독원에서 이임식을 열고 "다시는 후진적인 금융사고가 없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한국 금융산업과 금융시장은 자의든...
최수현 금감원장 퇴임…후임에 진웅섭 정금공 사장(종합3보) 2014-11-18 17:22:37
<<이임사 등 추가>> 최수현(59) 금융감독원장이 물러나고 후임에 진웅섭(55)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오전 신제윤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최 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으로 진 사장을 뽑아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진 내정자는 대통령 재가가 떨어지는대로...
[전문]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이임사 2014-11-18 17:22:10
합니다. 사실 오늘 말씀 드리는 이임사는 오래 전에 써놓았던 것을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우선, 그간 연이은 금융사고들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는 후진적인 금융사고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모로 부족한 저에게 금융감독원장이라는...
최경희 신임총장 "학생 사회진출 돕는 '이화DNA 네트워크' 구축" 2014-07-29 11:47:42
말 물러나는 김선욱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공동체적 가치 구현을 목표로 ‘글로벌 여성교육의 허브’란 비전을 추진해 왔다. 총장으로서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마다 중요 판단 기준은 이 같은 이화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는 것이었다” 고 회고한 뒤 “젊고 패기 있는 신임 총장이...
이화여대, 29일 총장 이·취임식 개최 2014-07-28 11:16:06
김선욱 총장의 이임사, 공헌패 전달, 신임 총장 임명장 수여, 장명수 이사장의 '이화 열쇠'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영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성균관대 총장) 등 주요 대학 총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화학당 이사), 장상 전 총장 등을 비롯해 새누리당 민병주·박윤옥 의원,...
떠나는 서남수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걱정돼" 2014-07-17 17:16:32
'좌파 장관'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서 장관은 이날 이임사 첫머리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유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이어 "어느덧 세 달이 흘렀지만 여전히 애통한 마음을 금한 길 없다"며 "미안하다. ...
떠나는 김중수 "완화적 통화정책, 금융위기 대처에 큰 효과" 2014-03-31 16:05:28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31일 이임사를 통해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완화적 조치를 취한는 등 통화정책에 있어서 큰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는 조짐은 최근 도처에서 감지되고 있지만 여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외충격에 취약한...
<고침> 경제(김중수 "금리 정상화 과정서…) 2014-03-31 15:51:44
교육 훈련 제도도 확고하게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재 자신은 이임사가 아닌 '고별 강연'이라고 밝힌 강연문은 A4 용지 20장,약 4만자 분량으로 사실상 한편의 논문 형식을 취했다. 각주만 41개가 달렸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