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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남편에 재산분할 청구했는데…갑자기 사망했다면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3-12-11 08:45:03
결정) 부부재산에서 청산의 의미를 가지는 재산분할은 부부의 생활공동체라는 실질에 비추어 인정됩니다. 이는 사실혼관계에도 적용됩니다. 따라서 사실혼관계를 해소하는 경우에는 이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실혼 배우자를 상대로 재산분할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대법원 1995. 3. 28. 선고 94므1584 판결) 다만...
"잠은 안 잤어"…'사장 딸' 아내, 신입과 썸 탄 후 '적반하장' 2023-12-06 08:54:18
A 씨는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며 재산분할 이야기를 꺼냈다. A 씨 아내는 결혼 전부터 소유한 건물은 특유재산이라 재산분할이 불가능하다며 A 씨를 조롱하듯 말 했다고. A 씨는 "아내 말이 맞다면 너무나도 억울하다"며 "아내와 신입직원 모두에게 위자료를 받고 싶은데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면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최태원, 노소영 법률대리인 고소…이혼 소송 '점입가경' 2023-11-24 14:48:23
재산분할소송에서 제출된 최 회장의 금융거래정보를 허무맹랑하게 왜곡한 것"이라 지적했다. 대리인단은 "노 관장 측은 오랜 기간 동안 본인의 SNS와 언론 매체 인터뷰, 기자 간담회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교묘하게 왜곡하거나 혹은 노골적으로 지어낸 허위 사실을 퍼뜨려왔다"며 "여러 차례에 걸친 재판부의 자제 요청에도...
법무법인YK ‘이혼상속센터’, 늘어가는 가사 분쟁에 맞춤형 법률서비스 제공 2023-11-24 13:27:21
자산이 부동산에 편중되어 있는 탓에 재산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고 이를 합리적인 기준으로 분할하는 일이 쉽지 않다. 그로 인해 이혼·상속 영역에서는 법원의 확정 판결이 난 이후에도 추가 분쟁이 이어지곤 한다. 법무법인YK 이혼상속센터는 길게 늘어지는 소송 과정에서 의뢰인의 현업의 피해를 입지 않고 일상...
가난 싫다며 떠난 금수저 아내…"여친 생기니 위자료 달래요" 2023-11-24 11:45:02
서로 이혼하기로 한 경우, 협의이혼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판사님 앞에서 이혼의 의사를 확인받아 이혼하는 절차를 말한다. 그렇게 1년이 지난 뒤 A씨는 다른 여성과 교제하게 됐고 이를 아내에게 알렸다. 하지만 A씨는 "아내가 불같이 화를 내더니, 재판상 이혼을 청구했다"며 "내가 부정행위를 해서 혼인 관계가 파탄...
"최태원, 동거인에 1000억원 써" vs "악의적인 허위 사실" 2023-11-23 13:12:15
지내오다가 이혼소송에서 반소를 통해 이혼을 청구한 지 3년도 더 지난 시점에서 노 관장이 재산분할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의도로 제기된 소송"이라고 주장했다. 대리인은 "현재 이혼소송 항소심에서는 재산분할 액수만이 쟁점으로 남은 상황"이라며 "1천억원은 손해배상 청구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명백한...
노소영 측 "최태원, 동거인에 1천억 썼다"…김희영 측 "악의적 허위사실" 2023-11-23 12:45:39
반소를 통해 이혼을 청구한 지 3년도 더 지난 시점에서 노 관장이 재산분할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의도로 제기된 소송"이라고 주장했다. 대리인은 "현재 이혼소송 항소심에서는 재산분할 액수만이 쟁점으로 남은 상황"이라며 "1천억원은 손해배상 청구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를 통한...
'사법 리스크'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58:30
재산분할 재판에서 유리한 결론을 얻기 위해 일방적인 입장을 언론에 이야기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 당황스럽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12월 1심은 노 관장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로 1억원,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으나 양측 모두 불복해 항소했다. 노 관장은 1심...
경영 불확실성 큰데…'사법 리스크'에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31:00
"재산분할 재판에서 유리한 결론을 얻기 위해 일방적인 입장을 언론에 이야기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 당황스럽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12월 1심은 노 관장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로 1억원,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으나 양측 모두 불복해 항소했다. 노 관장은 1심...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위해 언플…십수년 동안 남남" 2023-11-12 11:02:14
최태원(63) SK그룹 회장이 12일 이혼소송 중인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겨냥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 회장은 "마지막 남은 재산분할 재판에서 유리한 결론을 얻기 위해 일방적인 입장을 언론에 이야기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 당황스럽다"고 했다. 최 회장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노 관장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