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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멍든 채 숨져"…12살 초등생 살해한 계모 기소 2023-03-07 15:01:02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구미옥)는 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및 상습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계모 A씨(43)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제외한 A씨와 같은 혐의로 친부 B씨(40)를 구속 기소했다....
"애가 자해했다"던 계모, 연필로 찌르고 의자에 묶었다 2023-03-07 14:50:32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A(43)씨를,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그의 남편 B(40)씨를 각각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고 A씨 부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20만원 뺏으려고…전자발찌 차고 '편의점 강도살인' 30대 기소 2023-03-03 23:37:55
20여만원을 뺏은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2부(위수현 부장검사)는 강도살인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32)를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또 A씨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10시52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20만명분 필로폰' 몸에 숨겨 밀수…말레이시아인 3명 구속 2023-03-03 21:28:00
국적 외국인 3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지난달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밀수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3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필로폰 약 7㎏을 몸에 숨겨 들여오다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필로폰 7kg은 약 2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탈세 신고한 손님에 '분노'…현관문에 낙서한 인테리어 사장 2023-03-03 11:03:18
업체 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3일 인천지검 형사3부(손정현 부장검사)는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등 혐의로 50대 인테리어 업체 사장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9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 현관문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가구는 A씨가 2년 전...
손님 신고에 앙심…집 대문에 '붉은 낙서' 적은 사장 2023-03-03 10:29:25
인테리어 업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3부(손정현 부장검사)는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등 혐의로 50대 인테리어 업체 사장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9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 B씨 집 현관문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집에 홀로 방치돼 사망한 2살 아들…엄마는 1년간 60차례 외박 2023-02-27 17:49:53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와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유기·방임 혐의로 A씨(24·여)를 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사흘간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 아들...
"검찰 출신이 경찰수사 총괄"…국수본부장 임명에 '술렁' 2023-02-24 12:48:31
모두 경찰 출신이지만, 경찰 퇴직 당시 직급이 경무관과 총경이어서 경찰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계급인 치안정감 직급인 국수본부장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정 본부장은 2001년 검사로 임용된 뒤 인천지검 특수부장 등 주로 특수부 검사로 근무하다 2020년 법무연수원 분원장을 끝으로 퇴직하고 법무법인...
편의점주 살해하고 20만원 뺏은 30대男…구속 10일 연장 2023-02-24 10:00:38
구속기간이 열흘 연장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A씨(32)의 구속 기간을 10일 연장했다. 법원은 검찰의 연장 신청을 받아들여 A씨의 구속기간을 오는 25일에서 다음 달 7일까지로 늘렸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회사자료 300장 몰래 빼돌린 직원 체포…삼성바이오 '발칵' 2023-02-23 14:52:10
인천지법의 일부 인용 결정을 받기도 했다. 삼성바이오는 당시 직원들이 퇴사 직전 많은 문서를 인쇄한 뒤 외부로 반출한 정황을 확인하고 영업비밀 침해를 막기 위해 법적 대응을 했다. 삼성바이오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롯데바이오로 이직한 일부 직원을 검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해당 사건은 최근 문서 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