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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종합소득세가 두렵다면 법인전환을 할 때가 온 것이다 2024-08-12 15:57:11
관련 용도의 부동산 자산을 매각하거나 전환하는 과정에서 50% 이상의 주식을 매각할 경우, 이월된 양도소득세는 개인 부담이 되고 감면받은 취득세를 환원해야 한다. 소규모 법인은 여전히 성실신고 확인제도를 따라야 하고 기업자금 활용에 대한 제약과 법인에 해당하는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더욱이 정부는 고소득...
[칼럼] 대표이사의 개인 자금이 기업의 부채비율 높인다 2024-08-12 09:05:01
현금 자산이 풍부한 경우라면 간단하게 현금을 상환해 가수금을 상계처리하면 된다. 하지만 가수금의 금액이 많고 현금 자산이 부족한 경우라면 출자전환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수금 출자전환 방법은 채권자인 금융기관이 회사의 빚을 탕감해주는 대신 회사 주식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부채비율을 조정하는...
한투운용 '美 장기 국채 펀드' 개인투자자 자금 2천억원 돌파 2024-08-12 08:43:46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2일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시리즈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자금이 지난 9일 기준 2천10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회사채 등 위험자산 없이 잔존 만기 10년 이상의 미국 장기 국채만 편입한 최초의 공모펀드로, 지난 4월 판매를 개시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개인투자자...
"이 주식 사면 돈 벌죠"…2000억 굴리는 '최연소' 여성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8-11 07:00:03
운용자산이 4조원대에 달했지만 지배구조 불안정으로 사세가 위축돼 현재는 이 대표가 새롭게 재정비해서 힘찬 도약을 노리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자기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서울대 법과 대학을 졸업하고 2016년부터 M&A 전문 변호사로 근무했습니다. 2018년 한컴 그룹 총괄 변호사(법무실장)를 맡으며 같은 해...
검찰 소환 앞둔 구영배의 '티메프 합병' 카드…"산 넘어 산" 2024-08-09 18:18:32
등 개인 자산을 팔아 1조원대 미정산금 해결에 보태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꼼수를 부린다는 비판도 나온다. 구 대표는 이날 "티몬이나 위메프를 매각해서는 피해 회복이 어렵다"며 양사를 합병하기 위한 신규법인 'KCCW'(K-Commerce Center for World) 설립을 신청하고 자본금 약...
ETF 브랜드명 교체 바람…키움도 연내 새 간판 단다 2024-08-09 18:00:59
운용사의 ETF 브랜드 교체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신한자산운용이 2021년 ETF 브랜드를 ‘SMART’에서 ‘SOL’로 교체했고, 이듬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이 ‘KINDEX’에서 ‘ACE’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브랜드 교체 이후 신한자산운용의 시장점유율은 기존 1% 안팎에서 3%로 높아졌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시장점유율도 4%...
[칼럼] 특허권 자본화로 기업성장을 촉진시킨다 2024-08-09 09:06:42
자산이 7년간 감각상각으로 비용 처리된다. 이에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순손익가치가 하락하고 주식 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상속과 증여 관련 세금을 줄일 수 있어 가업승계에 도움이 된다. 다만 특허권 활용이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특허권의 실제 발명자가 대표 또는 그의 가족이어야 하고, 발명에 대한 입증...
상계주공5 재건축 '돌파구' 찾나 2024-08-08 17:11:44
자산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16일까지 공람한다고 8일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대지 면적 3만3854㎡에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99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이 단지는 낮은 대지 지분으로 조합원과 건설사 간 분담금 갈등을 겪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계주공5단지 전용면적 31㎡ 소유자가 전용...
[칼럼]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 되는 직무발명보상제도 2024-08-08 12:51:49
출원 등록 후 자본 증자를 진행할 경우, 무형자산이 비용 처리되어 순자산가치 및 순손익가치가 하락하고 주식 가치를 낮춰 상속 및 증여 등 지분 이동에 따른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사내 위원회를 구성한 뒤 특허 전담 부서 담당자, 직원, 대표 등이 모여 구체적인 관련 규정을 협의하고 보상액의 기준을 결정하여 사내에...
[칼럼] 세법상 불이익 야기하는 가지급금 2024-08-08 07:58:40
가지급금도 자산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식가치를 상승시킨다. 높아진 주식가치는 양도, 상속, 증여 등 지분이동 시 과도한 세금을 발생시켜 가업승계 시 세금 부담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상속 개시일부터 2년 이내에 인출된 일정 금액 이상의 가지급금에 대한 사용처를 소명하지 못하면 상속재산가액에 포함되므로 상속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