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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MBN 공식 사과 "혼선 드려 죄송"…홍가혜 '경찰 조사' 2014-04-18 20:02:57
답했다. 이후 취재 결과 해경은 민간 잠수부의 구조를 막은 일이 없고 오늘도 70여명이 구조를 돕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논란이 된 홍 씨와의 인터뷰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이같은 인터뷰가 의도와 상관 없이 인터넷, sns로 퍼졌다. 승객들의 무사귀환은 온 국민들의 소망이다. 실종자 가족과 정부, 해경, 민간...
`머구리` 뭐길래? 일반 잠수대원 구조 작업과 달라 "잠수 시간…" 2014-04-18 18:04:26
구조 작업에 시선이 쏠렸다. `머구리`는 잠수대원을 일컫는 옛말로, 산소통을 매고 잠수하는 일반 잠수대원과 달리 전신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긴 호스를 통해 해상의 배로부터 산소를 공급받는다. 머구리는 그만큼 오랜 시간 동안 바닷속에서 머무를 수 있다. 머구리는 사고 현장에 투입돼 수중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
[세월호 침몰] 세월호 생존자 발견 못해…추가 수색은? 2014-04-18 17:45:41
잠수대원들이 투입되면서 세월호 생존자 여부 등의 확인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세월호 생존자 구조 작업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민간 잠수부 70여명이 18일 오전 해경 경비함정 등을 타고 사고 해역으로 떠난 가운데 오후 들어 잠수부 10여명이 진도 팽목항에서 추가로 출정했다. 전날부터 팽목항에...
세월호 침몰 3일째, 답답한 현장상황에 실종자 가족들 "성토·오열" 2014-04-18 15:30:37
지시를 내려주는 사람이 없었다”며 “민간 잠수부를 동행해 자원을 요청했지만 배도 못 띄우게 하고 진입을 아예 막았다”며 대책위를 비난했다. 이어 실종자 가족들은 “현장을 방문했는데 (구조)인원은 200명도 안 됐다. 헬기는 단 2대, 배는 군함 2척, 해양경비정 2척, 특수부대 보트 6대, 민간 구조대원 8명이 구조...
세월호 내부 머구리 진입, 본격적인 생존자 수색 작업 돌입 2014-04-18 15:25:35
잠수대원을 일컫는 말로 침몰 사고 3일 째 만에 드디어 세월호 선체 진입에 성공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간 선체 안 식당까지 진입 통로를 확보한 후 공기 주입까지 성공하면서 가이드 라인을 만드는 등 구조 작업 준비를 계속 해온 수색 대원들은 확보한 선체 통로로 투입돼 내부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세월호 침몰] 김용호 기자 "홍가혜, 소름돋는 여자" MBN이 당했다 2014-04-18 15:12:26
잠수부들의 잠수를 차단하지 않았다"며 "오늘도 70여명의 잠수부가 투입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어 "실종자 가족, 목숨 걸고 구조 중인 해경, 민간 구조대원에게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이날 오전 김용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홍가혜 수사했던 형사에게...
[세월호 침몰] MBN 사과, 홍가혜 인터뷰 '거짓'으로 확인…국민 우롱하나 2014-04-18 14:07:08
민간 잠수부라는 홍가혜씨 인터뷰를 방송했다. 해경이 민간 잠수부 수색을 막았고 정부 측이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고 했다는 홍가혜씨의 주장을 그대로 방송했다"고 말했다.이어 "취재 결과 해경은 민간 잠수사의 구조를 막은 일이 없고 오늘도 70여명이 구조를 돕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실종자 가족과 정부,...
민간잠수부 MBN 인터뷰 통해 생존자와 대화 주장.. 해경 "보고 없었다" 2014-04-18 12:01:15
잠수부원들 필요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홍씨는 18일 오전 1시30분쯤 다시 "내가 눈 앞에서 시신 얼굴도 확인했는데 경찰, 구조대원들은 시신 몇 구인지도 모른다며 입을 닫아버리고 뉴스에 의존하거나 현장에서 노트에 시신 몇 구인지 성별은 뭔지 적어내려가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해양경찰청장은 장비,...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비바람에 거센 조류 '야속한 날씨'…선체진입 10회 모두 실패 2014-04-17 20:59:55
겹쳤기 때문이다. 정부는 세월호 내부에 진입하기 위해 잠수부 555명(해경 283명·해군 229명·소방 43명)과 항공기 3대, 1만4000급 독도함, 인양 크레인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부터 오후 8시40분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수중 탐색을 벌였다.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사고 현장에 모여들었다. 하지만 세월호는 끝내 진입을...
한강 '예고 투신'…사진만 찍은 주변 사람들 2013-07-27 00:59:29
“잠수대원들이 중심을 잡기 어려운 상황인 데다 흙탕물이라 시야도 확보되지 않았다”며 “27일 오전 7시부터 수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마포경찰서는 사고 이후 경찰 15명을 현장에 급파해 조사했다. 경찰은 성 대표의 투신을 지켜본 남성연대 소속 한모 사무처장(35)과 회원 2명, 지지자 박모씨 등 4명을 참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