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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바꾸고 바람도 이겨낸 김해림 "올해는 홀인원으로 자동차 타보고싶어요" 2022-04-07 18:20:12
선수들이 장타를 뻥뻥 날리는 모습도 그를 자극했다. 하지만 비거리를 늘리려고 노력할수록 어깨가 더 손상됐다. "저 스스로도 작년 하반기로 갈수록 한계를 느꼈고 티칭프로님도 차마 말은 못하고 안타까워만 했다고 해요. 상의 끝에 결국 비거리 욕심을 내려놓고 스윙을 기초부터 완전히 바꿨죠." 태국에서 동계훈련 내내...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목표는 우승" 2022-04-06 07:00:54
불편한 걸음걸이였지만 우즈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쳤고, 골프클럽을 걸어서 누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우즈의 기자 회견 직후 1라운드 조 편성을 발표했다. 우즈는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호아킨 니만(칠레)와 함께 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현지시간으로는 7일 오전 10시 34분이다. 2라운드는 9일 오전 2시41분...
'마지막 호수의 여왕' 성큼 다가선 컵초 2022-04-03 17:54:08
뽐내고 있다. 컵초는 이날 평균 297야드에 이르는 장타를 날리면서도 딱 한 번만 페어웨이를 놓쳤다. 두 번째 샷(파4)과 세 번째 샷(파5)이 그린을 놓친 건 세 번뿐이었다. 퍼트 수는 25개였다. 컵초는 “모든 게 다 잘됐다. 특히 퍼트가 잘됐다. 내일은 내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여섯 번이나...
"우즈 전성기 뛰어넘었다" 극찬받은 고진영, 이번엔 어떤 역사 쓸까 2022-03-31 15:59:04
장타는 아니라도 평균 이상 비거리를 내고 볼이 휘어짐 없이 아주 똑바로 나간다. 목표를 맞추는 훈련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라며 "2019년 고진영은 114홀을 보기 없이 마쳤는데 우즈는 110홀을 보기 없이 치렀다. 이번 대회에서도 고진영은 압도적인 우승 후보"라고 전망했다. 고진영 역시 이번 대회를 앞두고 "우승할 수...
금강주택, KPGA 프로골프단 창단 2022-03-23 17:21:32
‘장타상’을 차지했다. 2014년 일본투어에서 우승한 ‘도신 골프 토너먼트’에서는 4라운드 합계 28언더파 260타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당시 일본투어 72홀 최저타수 기록을 수립했다. 김승혁 프로는 프로 통산 5승(한국 4승, 일본 1승)을 거둔 국가대표 출신이다. 이번 시즌 17개 전대회에 참가해 톱10에 5회나 진입하며...
박인비·김아림 선두권…'K자매' 시즌 첫승 노린다 2022-03-03 17:24:27
대한 기대를 키웠다. 장타자 김아림(27)도 4언더파 공동 2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아림은 이날 평균 265야드의 드라이버샷으로 특유의 장타를 뽐내며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다. 고진영도 산뜻하게 시즌 첫 라운드를 시작했다. 경기 초반인 4번홀(파3) 더블 보기와 7번홀(파3) 보기로 다소 난항을 겪는 듯했지만...
전역 후 필드 복귀하는 황중곤 "난 마라톤형 선수…PGA투어 도전할 것" 2022-02-24 17:16:10
출력은 고성능 세단급이다. 2018년 코리안투어 장타 순위에서 2위(299.69야드)를 기록했다. 황중곤은 “코어 힘이 좋아서 빠른 스윙이 나오는 것 같다”며 “롤 모델이 (어니) 엘스인데 기분 좋은 별명이다. 계속 지금의 템포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입대 직전엔 상한가를 찍었다. 2019년 말 세계랭킹에서 94위에...
'꽃미남 신인왕' 김동은, 캘러웨이어패럴 '얼굴' 된다 2022-02-23 16:43:52
평균 비거리 297야드로 8위에 오르는 장타 등을 앞세워 앞으로 코리안투어의 대표적인 스타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캘러웨이어패럴 측은 "김동은은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며 "퍼포먼스에 집중된 전형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캐주얼한 스타일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캘러웨이어패럴과 ...
"디섐보 공 막아라" 사우디인터내셔널 연습장에 울타리 등장 2022-01-21 10:36:14
장타왕'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의 공이 코스로 넘어가기 위한 장치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가 열리는 로열 그린GC 드라이빙 레인지 뒤쪽에 디섐보가 치는 공이 12번 홀 티박스로 날아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드라이빙 레인지는 전장 300야드에 오르막이다. 여간한...
평균 373야드 치는 '대형' 신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데뷔전 2022-01-18 16:57:19
장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선샤인투어에선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로 373.07야드를 기록했다. 선샤인투어 대회들이 고지대에서 열리는 것을 고려해도 경이로운 숫자다. 괴력의 장타를 지녔지만 '세계 정상급' 수준과는 거리가 있다. 세계랭킹은 1319위다. 그는 "세계랭킹 10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