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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관리재정수지 추이 2024-02-15 13:56:32
= 15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52조원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11월 기준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64조9천억원 적자였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국, G7 주도 우크라이나 재건 플랫폼 회원국 가입 2024-02-15 13:48:25
우크라이나의 평화롭고 민주적인 재건·복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가입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재정 기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공여국들 간 협의 과정에 우리나라가 직접 참여하게 됨에 따라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과정의 진행 상황과 동향을 보다 직접적으로...
'나라 곳간이 비었다'...나라살림 적자 65조 육박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2-15 11:28:02
나라 곳간 사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529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42조4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국세 수입이 344조1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1조9천억원 줄었기 때문인데 기업실적 악화로 법인세가 줄었고, 부동산거래 감소로 소득세가 감소한 데 ...
경기둔화에 지난해 국세수입 52조↓...나라살림 적자 65조 2024-02-15 10:30:00
기획재정부가 15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2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수입(2023년 12월 말 기준)은 344조 1천억원으로 전년 보다 51조 9천억원 줄었다. 토지·주택 거래 감소 등에 따라 소득세가 12조9천억원 줄었고, 기업실적 악화로 법인세도 23조2천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세외수입은 28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작년 세수 전년보다 52조 덜 걷혀…나라살림 적자 65조 육박 2024-02-15 10:00:01
적자 65조 육박 기재부, '2월 재정동향' 발간…연간 재정수지 오는 4월 발표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지난해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52조원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11월 기준 집계한 나라살림 적자는 65조원에 육박했다. 정부는 작년 말 기준 총수입·총지출, 재정수지·국가채무를 기금 결산을 거쳐 오는...
한국, G7 주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의체 가입 2024-02-15 09:10:45
계획을 조율하고 재정지원을 하기 위해 지난해 1월 G7 주도로 출범한 협의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2024년 3억 달러, 2025년 이후 20억 달러 이상의 중장기 지원 패키지와 안보·인도·재건 분야를 아우르는 포괄적 지원에...
한국,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의체 가입 2024-02-15 08:55:48
"이번 가입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재정 기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공여국 간 협의 과정에 우리나라가 직접 참여하게 됨에 따라 재건·복구 과정의 진행 상황과 동향을 더욱 직접적으로 소상히 파악할 수 있고 우리 기업의 참여 기회도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MDCP...
뜨거웠던 1월 회사채 발행시장…비우량등급 수요예측 참여 급증 2024-02-08 10:25:00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1월 채권 발행 규모는 국채, 회사채, 통안증권 모두 증가해 전월 대비 24조6천억원이 늘어난 64조2천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12조7천억원 증가한 14조7천억원을 기록했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BBB-' 등급에서 소폭 축소됐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일본에게 배운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2-05 07:40:20
동향 새해 들어서도 거침없이 오르는 일본 증시를 보자. 조만간 닛케이 지수가 4만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예측기관들이 지배적인 시각이다. 1989년 12월 29일에 기록했던 종전의 사상 최고치 3만8915.87만 경신한다면 최소한 증시 면에서는 ‘잃어버린 30년(정확하게는 34년)’에서 벗어나게 되는 셈이다. ‘경제...
"코로나19 영향" 건보 고갈 시점 늦춰졌다…누가 맞을까? 2024-02-04 17:52:24
중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계산한 뒤 그 중 건보 재정을 구분하는 장기 추계에 주로 활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며 "복지부 추계는 최근 인구 동향과 의료 이용 변화 등 미시적인 부분까지 감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건보 총 지출이 올해 96조2553억원에서 2028년 126조8037억원으로 32% 늘어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