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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황교안·나경원, 패스트트랙 의원들에 책임 떠넘겨" 2020-06-28 15:20:44
족쇄를 찼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헌 저지선이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런데 2회에 걸친 공판 준비절차에서 당을 대표한 두분의 변호 내용은 기가 막힐 지경"이라면서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진술해 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내 귀를 의심했다. 당시 의원들이 공천권을 틀어쥔 지도부 지휘를 거역할 수 있었겠느냐"고...
김종인, '비대위 잔혹사' 끊고 성공할 3가지 조건은 2020-05-24 16:35:30
요소들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반대파의 저지선을 뚫을 수 없었다.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 내정자가 몇개월짜리 임기를 반대한 것도 이런 실패 전례들을 반추한 결과다. 김 내정자가 임기를 8월 또는 연말까지로 하는데 대해 강하게 반대한 것은 단 몇 개월 갖고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여의치 않다고 봤기 때문...
홍준표 "지지율은 뜬구름…총선 결과 대선으로 이어지지 않아" 2020-05-04 09:54:54
없는 한국 정치의 특성"이라면서 "대선은 새로운 패러다임 전쟁이다. 총선 결과가 반드시 대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야권에서 와각지쟁(蝸角之爭)을 멈추고 대의(大義)를 중심으로 뭉친다면 또다른 세상이 보일 것"이라면서 "그래도 개헌 저지선은 확보 하지 않았느냐"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김태흠, 원내대표 출사표…"공정한 기회·치열한 경쟁 보장" 2020-05-03 12:01:22
개헌저지선만 허락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명령했다"면서 "70년 헌정사에서 우파정당 최악의 위기, 그 한 가운데 서 있다"고 총선 참패에 따른 당 내 상황을 평가했다. 또 "1987년 체제 이후 우파가 마지노선으로 지켜온 120석마저 지키지 못하는 궤멸적인 참패를 당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처절한 반성과 혁신...
추경 처리하자 '개헌안' 꺼내든 與 2020-04-30 17:30:41
180석(더불어시민당 17석 포함), 정의당 6석, 열린민주당 3석, 친여 무소속 1석 등 범여권 190석에 통합당 이탈표 10석만 모으면 개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여당이 일부 야당 의원을 포섭하면 야당의 개헌 저지선은 언제든지 무너질 것”이라며 “협치가 아닌 결탁으로 개헌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김종인, 통합당 당명 개정 시사 "상품 나쁘면 상표 바꿔야" 2020-04-23 09:47:47
기간 박형준 당시 공동선대위원장이 "개헌 저지선이 위태롭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지만 김 전 위원장은 "동정을 받으려는 엄살"이라고 일축해 보수 유권자 결집을 방해했다는 비판도 있다. 총선 당일에는 "통합당이 1당 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선거 결과와 전혀 다른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김명일...
본인이 허락도 안 했는데…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출범 결정 2020-04-22 11:41:07
공동선대위원장이 "개헌 저지선이 위태롭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지만 김 전 위원장은 "동정을 받으려는 엄살"이라고 일축해 보수 유권자 결집을 방해했다는 비판도 있다. 총선 당일에는 "통합당이 1당 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선거 결과와 전혀 다른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이승광 총선 결과에 "개돼지들의 나라…소상공인·중기 망해가는데…" 비판했다 뭇매 2020-04-17 17:01:16
21대 총선 결과 민주당은 163개, 미래통합당은 84개의 의석을 얻었다. 양당의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 의석을 합하면 민주당은 180석을 확보해 '공룡 여당'으로 거듭난 반면, 통합당은 103석으로 개헌저지선(100석)을 겨우 턱걸이로 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고개 숙인 통합당 "보수품격 못 지켜 죄송, 개헌 저지선 남겨줘 감사" 2020-04-17 10:24:18
가치를 수호할 최소한의 힘(개헌 저지선)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부족한 부분을 살피겠다. 급하게 통합을 이루면서 하지 못했던 체질 개선도 마무리 하겠다. 당 쇄신 작업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심 권한대행은 "모든 것을 새롭게 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당이 새롭게...
장제원 "죽음의 계곡에서 결연한 각오로 임하겠다" 2020-04-17 09:47:18
저지선을 넘긴 것과 관련해선 "180석이라는 역대급 승리를 안겨준 국민들은 민주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미래통합당이 싫어서 야당을 심판했다"라며 "(통합당은) ‘중도층으로부터 미움받는 정당’, ‘우리 지지층에게는 걱정을 드리는 정당’이 돼버렸다"라고 진단했다. 장 의원은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는 장례식장으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