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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 2분기 민원 1243건… 전분기 대비 2.6%↑ 2019-08-05 18:04:55
신용카드사 민원이 올 2분기 총 1243건으로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데·하나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에 접수된 고객 민원건수는 전분기 대비 2.6% 늘어난 총 1243건으로 집계됐다. 카드사별로는 롯데카드 민원건수가 172건으로 전분기 대비 13.2%(20건)...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998명 선정…전체 8.1% 2019-07-31 14:00:02
도입된 제도다. 협회에 등록한 카드사 전업 모집인을 대상으로 근속 기간, 연 소득, 회원유지율, 불완전판매, 모집질서 위반 여부 등을 평가해 인증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우수모집인은 인증서와 함께 영업에 활용할 수 있는 인증 로고를 명함이나 모집인 신청서 등에 쓸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카드사, 허리띠 졸라매 구멍 메웠다 2019-07-29 17:37:56
카드사별로 보면, 신한·삼성·우리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KB국민카드는 13.3% 줄었지만, 지난해 캠코 채권 매각 등으로 발생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오히려 전년대비 75억원, 5.4% 증가한 모습입니다. 다만, 후발주자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은 하나카드는...
'알아야 아낀다'…카드 해외 활용법 2019-07-08 17:50:27
잘 찾아보시는 것도…" 카드사 마다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상품이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면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카드사들이 해외 사용 명목으로 가져가는 서비스 수수료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7대 전업 카드사 중에서는 신한·현대카드의 수수료율이 0.18%로 가장 낮고, 우리카드가 0.30%로 가장...
신용카드, 5년만에 1억장 다시 돌파 2019-06-28 17:34:37
신용카드를 통한 소비액이 꾸준히 늘었기 때문이다. 신한·삼성카드 등 전업 8개 카드사의 신용구매 규모는 2014년 447조원에서 지난해 652조원으로 연평균 10.3%씩 커졌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자동해지 제도가 없어지면 전체 신용카드 수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
'꺼내는 맛'에 '긁는 재미'까지…체크카드도 신용카드급 혜택 2019-06-11 16:44:28
카드사들이 체크카드 고객을 늘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체크카드를 사용하려면 계좌를 개설하고, 현금을 넣어둬야 한다. 은행 입장에선 이자를 적게 줘도 되는 요구불예금의 계좌가 늘어나기 때문에 금융지주들이 카드사에 체크카드를 늘리도록 하고 있다.모바일 간편결제에 긴장하는 체크카드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전업...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후원 장애 청소년들, 장애학생체전서 메달 획득 2019-05-20 17:10:34
위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시작한 사업이다.김덕수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여신금융협회장)은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수고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청소년 선수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8개 전업 카드사...
카드사 1분기 실적 부진…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 가시화 2019-05-16 06:31:01
=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여파가 카드사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 16일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우리, 하나 등 7개 전업 카드사 공시를 보면 1분기 당기순이익은 4천5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견줘 30억원(0.7%) 감소했다. 순익 합계는 소폭 감소세로 나오지만 일부 카드사를 제외하고는 실적...
여신금융협회장 인선 본격 시동…하마평에 오른 인물만 10여명 2019-05-07 17:29:11
8개 전업 신용카드사와 7개 캐피털사 ceo가 이사다. 회추위 규정에 따라 김 회장은 회추위에서 제외된다. 오는 14일 이사회에서 구체적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후보 공고 기간은 이사회 이후 열흘간이 될 전망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현 회장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선출 절차를 마쳐 공백이 없도록 하는 게...
'꼴찌의 반란'…돈 뿌리는 카드사 2019-04-26 17:04:43
"카드사간 외형확대 경쟁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고비용 구조를 해소해야 합니다. 카드업계 자체적으로도 이러한 영업관행에 대한 냉철한 반성과 개선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카드사들이 출혈 마케팅을 벌이는 것은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이 과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