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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영국식 영어 쓰던 北 소녀 유튜버…1년 만에 등장한 곳 2024-06-12 16:10:46
만의 소식이다. 12일 내나라에는 지난해 11월 전국 초급·고급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외국어 회화 경연에서 우승한 평양 선교초급중학교 1학년 학생 임송아를 조명하는 글이 올라왔다. 임송아는 지난 2022년 1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 평양 시내 곳곳을 다니며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2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으는...
'北 선전' 소녀 유튜버 송아, 근황 공개 2024-06-12 15:06:20
12일 지난해 11월 전국 초급·고급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외국어 회화 경연에서 우승한 평양 선교초급중학교 1학년 학생 임송아에 관한 글이 실렸다. 내나라는 임송아가 지금까지 영어로 30권에 달하는 일기장을 써왔다며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영어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또...
'싫어요' 누른 콘텐츠…왜 계속 추천하니? 2024-06-11 18:44:19
2학년 때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깨달았지만 그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을 적에도 넷플릭스가 레즈비언 서사를 다루거나 양성애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콘텐츠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공식적으로 이용자의 성적 지향을 따로 수집하지 않는다. 빅테크가 A씨의 생활 방식과 시청 패턴을 보고 간접적으로 파악했다는...
손가락 작곡앱으로 팀 쿡 사로잡은 韓 대학생 2024-06-10 18:57:20
이후 한동대에 진학해 컴퓨터 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했다.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씨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컴퓨터 공학과 전공 학생으로 스스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다”며 “이번에 개발한 앱은 보완 작업을 거쳐 연내 앱스토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상자 중에는 이씨 외에 또 다른 한국...
"아빠가 윤석열 나쁜 사람이래요" 조국, 초등학생 입 빌려 비판 2024-06-10 17:52:11
조 대표는 전날 밤늦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원도 원주에서 만난 초등학생의 말을 전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조 대표는 "원주에서 강원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 후 시내에서 ‘채 해병 특검(특별검사)법’ 서명과 입당 서명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던 중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조 대표는...
애플, 우수 앱 개발 대학생 선정…韓 대학생 팀 쿡 앞에서 시연 2024-06-10 10:44:26
전 세계에서 수 천건의 신청을 받아 5개국에서 35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중 혁신성과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과 포용성을 앱을 개발한 50명의 학생이 우수 수상자로 선발됐다. 이 50명 가운데 14명이 애플 본사에 초청받아 애플 경영진 앞에서 자신이 개발한 앱을 시연하는 기회를 가진 것이다. 한동대 컴퓨터공학과...
[커버스토리] 요동치는 대입 판도 전략은 어떻게? 2024-06-10 10:01:01
전공자율선택(무전공)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39개 의대는 전년보다 1497명(48.1%) 늘어난 4610명(정원 외 포함)의 신입생을 뽑습니다. 수도권 의대가 1326명, 비수도권 의대는 3284명입니다. 수시로는 3118명(67.6%), 정시는 1492명(32.4%)을 선발하는데요,...
'초등 의대반' 속속 등장…학부모 북새통 2024-06-09 15:01:25
초빙된 입시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한 학년 인원과 의대 지역인재 모집정원을 비교하며 지역 맞춤형 입시 전략을 강변하자, 학부모들은 저마다 수첩과 펜을 들고 기억해야 할 내용을 메모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A 학원에서 다음 달 개강하는 의대 반은 적게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많게는 중학교 3학년까지 들을...
삐뚤빼뚤 엉성한 모습에…건반 위 시인은 활짝 웃었다 2024-06-06 19:07:06
3학년 이진형 군의 작품이다. 미완의 선과 점, 일부러 비웠는지 모를 여백과 빨강 마커 등 입시 미술의 관점을 전복하는 요소로 가득했다. 이 점이 오히려 백건우의 마음을 움직였다. 미술 전문가의 조언이나 솜씨를 덧대지 않은 그림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건반 위 시인과 꼬마 화가는 서로 연결됐다. 진형이가 공모전에...
송도 미인가 국제학교 폐교 '날벼락' 2024-06-05 18:33:59
학부모를 대리하는 변호사 A씨는 “2년여 전 온타리오국제학교 때부터 합치면 환불 거부 피해자는 100명 수준”이라며 “총피해액은 3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는 올초부터 교사 월급을 체불하고, 건물 월세도 제대로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엔 임차료 체납으로 인천지방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