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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현장 찾은 정황근 "쌀 산업 발전 근본 대책은 적정 생산 통한 수급 균형" 2022-10-13 15:51:52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우리 쌀 산업의 발전을 위한 근본 대책은 적정 생산을 통한 수급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단독 처리를 강행하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한 셈이다. 정 장관은 13일...
농식품장관 "가루쌀은 신이 내린 선물…제품개발 지원" 2022-10-13 15:00:02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내년부터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산자, 식품업계 관계자, 소비자 등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전북 익산시 가루쌀 수확 현장과 군산시 소재 가루쌀 가공업체를 각각...
농식품장관 "종자산업 육성계획 연내 마련…R&D 확대" 2022-10-13 14:21:09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제3차 종자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전북 김제시에서 열린 2022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후위기와 식량안보에 대응할 대안과 희망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 농식품부는 종자산업 계획을 통해 연구개발(R&D) 확대와...
고병원성 AI 위기단계 '심각' 격상…당국 "엄중한 상황" 2022-10-12 18:29:46
방사사육을 금지했다. 정황근 중수본 본부장은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에 이미 오염원이 퍼져 있을 우려가 있으므로 철새도래지를 방문하지 말고 농장 종사자들은 농장 청소·소독,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손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농장 출입차량은 고정식 소독시설에서 소독한 뒤...
농식품장관, 한돈협회와 간담회…농가지원 논의 2022-10-12 14:07:36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세종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대한한돈협회 회장단과 만났다. 한돈협회는 산업발전을 위해 사료 자급률 향상,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보급, 권역별 도축장 확대 등 정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정 장관은 "국내 육류소비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육류 소비 중 돼지고기가...
농식품장관, G20 재무·농업장관회의서 식량위기 대응 논의 2022-10-12 09:45:33
= 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이 지난 11일 영상으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농업 공동 장관회의에 참여해 식량위기 대응 정책 등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G20 재무·농업 공동 장관회의는 지난 1999년 G20 창설 이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내달 G20 정상회의 개최 전 식량 정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G20...
기재차관 "적정 쌀값 위해 충분히 노력"…매입 의무화엔 난색(종합) 2022-10-11 15:18:33
밝힌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정황근 농림부 장관은 지난 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의무화하지 말고 정책적으로 하자는 게 우리 의견"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게 법안의 골자다. 최 차관은 "쌀값은 단순히 공급 과잉의 문제로만...
기재차관 "적정 쌀값 위해 충분히 노력"…매입 의무화엔 난색 2022-10-11 14:28:46
밝힌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정황근 농림부 장관은 지난 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의무화하지 말고 정책적으로 하자는 게 우리 의견"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게 법안의 골자다. 최 차관은 "쌀값은 단순히 공급 과잉의 문제로만...
청년농 5년 내 3만명 육성…스마트팜 30%로 늘린다 2022-10-05 18:05:15
연 2%에서 연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리정보 시스템에 기반한 농업정보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첨단기술에 친숙한 청년농이 유입되고, 이들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관련 핵심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면 미래...
5년내 청년농 3만명 늘린다…로봇·AI로 농업혁신 2022-10-05 12:05:37
연금을 함께 받는 임대형 우대상품을 도입한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청년농 육성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주요 농정과제로 관리하면서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해 온 기존 농업인에 대한 소득·경영·생활 안정을 위한 장치도 확충해가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