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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살해' 고유정, 변호인단 사임에 국선 변호인 선임 2019-07-10 15:11:17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고씨에 대한 공판준비절차에 들어간다.공판준비절차는 정식 심리에 앞서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 입장과 쟁점을 정리하고 심리 계획을 세우는 절차다.새로 선정된 국선변호인이 시일이 촉박해 재판부에 공판 기일을 미뤄달라고 기일 연기신청서를 제출할 경우...
'전남편 살해' 고유정 국선변호인 선임…재판 연기될수도 2019-07-10 14:33:03
뒤 시작한다.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고씨에 대한 공판준비절차에 들어간다. 공판준비절차는 정식 심리에 앞서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 입장과 쟁점을 정리하고 심리 계획을 세우는 절차다.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직접 재판에 출석할 의무는 없다. 새로 선정된 국선변호인이...
'고유정 사건' 제주서 발견된 뼛조각도 동물 뼈 2019-07-10 11:19:31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장소로 지목된 제주의 펜션과 경기 김포의 가족 명의 아파트에서 수거한 머리카락에서는 DNA를 채취할 수 없었다. 경찰은 김포시와 전남 완도, 제주 등에서 시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범행 시일이 지나 시신을 찾을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시신을 찾지 못하면서 유족 측은 피해자의...
'사진없는 영정'든 고유정사건 피해자 이웃들, 시신수색 호소 2019-07-09 21:07:31
강씨는 마을 일에 팔 걷어붙이며 헌신적으로 나섰고 장래가 유망한 인재였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인간이기를 포기한 가해자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유정은 올 5월 2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강씨를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은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제주 엄마들 뿔났다…집회 열어 고유정 엄중 처벌 촉구 2019-07-06 19:27:37
제주지방검찰청에서 제주동부경찰서까지 행진을 하고, 호소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피해자 유족들은 집회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들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유족들은 "고유정 부실수사 의혹에 대한 경찰청 자체 진상조사가 철저히 이뤄져 모든 국민이 납득할만한 결과를 내놓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씨는 지난...
법무법인 `금성` `율현` 고유정 손 뗀다…변호인단 5명 `사임계` 2019-07-05 17:23:29
5명을 선임했다. 변호인단에는 형사소송법 관련 논문을 다수 작성한 판사 출신과 생명과학전공자가 포함됐다. 고유정은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혐의는 살인과 사체손괴·은닉이다. 검찰은 지난 1일 20일간...
흉악범 변호하면 천벌받는다? 고유정 초호화 변호인단 비난 직면하자 '전원 사임' 2019-07-05 17:01:45
제주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36)의 변호인단 5명이 5일 전원 사임했다.전날 수임 사실이 보도된 뒤 일각에서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고유정을 왜 변호하느냐", "돈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고유정을 변호하다니", "흉악범 변호하면 천벌...
고유정, '초강력 변호인단' 전원 사임…잇따른 비난에 결국 손 뗐다 2019-07-05 15:10:51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남편 강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지난 1일 구속 기소됐다.이후 고유정이 형사소송법 관련 논문을 다수 작성한 판사 출신의 변호인과 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한 변호인 등 5명으로 구성된 강력한 변호인단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고유정 사건의...
"변호 못하겠다" 고유정측 변호인단 5명 일괄 사임계 제출 2019-07-05 14:35:18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혐의는 살인과 사체손괴·은닉이다. 검찰은 지난 1일 20일간 이어진 수사를 마무리하고 고씨를 재판에 넘겼다. b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검찰 공소장에 드러난 고유정의 끔찍한 범행 "철저히 계획됐다" 2019-07-04 21:53:39
보내 청주에서 보기로 했던 1차 면접교섭 장소를 제주로 바꿨다. 이후에도 제주에서 카레와 표백제, 고무장갑, 식칼 등 각종 범행 도구를 구매했다. 검찰은 고씨가 25일 저녁 무렵 미리 준비한 수면제 졸피뎀을 카레와 음료수 등 음식물에 희석해 피해자가 먹게 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추정 범행 시각은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