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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 "일 소녀상 철거 시도 시 정부차원 적극 대응 강구"(종합) 2020-10-12 15:08:00
자칫 주재국과 마찰이 생길 수 있어서 자발적 시민단체의 움직임에 따라 협조하는 차원에서 머물러 있지 앞에서 선도하거나 하는 자세는 아닌 것을 정부의 지시로 이해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한국 정부가 손을 놓고 있다는 계속된 지적에 이 대사는 "시민단체의 자발적 취지를 충분히 살리고 관이 직접 나서는 모습을...
주미대사 "소녀상 설치 문제, 공관 직접 개입 않는게 정부 입장" 2020-10-12 11:21:55
주재국 공관이 직접 개입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이날 밤 화상으로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에서 소녀상 설치 추진 과정에서 일본 정부의 무산 로비 시도 여부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사관 차원에서 결정할 문제는 아니고 외교부에서 결정을...
트럼프 측근 네덜란드 대사, 극우정당 후원회 주최 논란 2020-09-24 23:26:06
공동 주최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외교관이 주재국 정당을 위한 후원회를 주최하는 것은 '외교 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 위반에 해당되는 행위라는 것이다. 당장 네덜란드의 중도좌파 성향 연립 정권 내부에선 훅스트라 대사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일부에선 정부 차원의 조사 필요성도 제기된 상태다. 이...
간호사에 "정액채취 도와달라" 성희롱한 호주 장교 강등 2020-09-18 12:56:25
해외파병 중이던 호주군 장교가 주재국 여성 간호장교에게 정액 채취를 도와달라고 성희롱했다가 1계급 강등되는 수모를 당했다. 17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은 2018년 아세안(ASEAN)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렸을 때 파푸아뉴기니에 호주 연락장교로 파견됐던 윌리엄 마이클 호위슨(29)...
간호사에 "정액채취 도와달라" 성희롱 호주 장교 1계급 강등 2020-09-18 12:11:23
중이던 호주군 장교가 주재국 여성 간호장교에게 정액 채취를 도와달라고 성희롱했다가 1계급 강등되는 수모를 당했다. 17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은 2018년 아세안(ASEAN)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렸을 때 파푸아뉴기니에 호주 연락장교로 파견됐던 윌리엄 마이클 호위슨(29) 대위가 전날...
코로나19 재확산에 한국발 입국제한 강화 국가 늘어 2020-08-30 20:32:20
통해 주재국 정부와 협의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계속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 같은 한국발 입국 검역 강화가 아직 전반적인 추세가 아니라 일부 국가에 제한된 조치로 파악하고 있다. 대만과 싱가포르는 자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국가로, 해외 유입 가능성을 특별히 경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韓확진자 동선 자진 공개…LG전자 TV공장은 '모르쇠' 2020-08-30 13:16:12
측은 "재외공관은 주재국 법령과 정책을 준수해야 한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3월 13일 확진자 동선 등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말라고 지시했고, 자카르타 주 정부도 세부사항 공개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며 "동선 공개 문제는 어디까지나 확진자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이 때문에 확진자 발생 초기에는 교민...
대만·싱가포르 한국발 입국검역 강화‥외교부 "지장 없게 협의하겠다" 2020-08-30 12:50:43
통해 주재국 정부와 협의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계속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 같은 한국발 입국 검역 강화가 아직 전반적인 추세가 아니라 일부 국가에 제한된 조치로 파악하고 있다. 대만과 싱가포르는 자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국가로, 해외 유입 가능성을 특별히 경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만·싱가포르 한국발 입국검역 강화…외교부 "지장 없게 협의"(종합3보) 2020-08-27 18:41:27
통해 주재국 정부와 협의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계속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 같은 한국발 입국 검역 강화가 아직 전반적인 추세가 아니라 일부 국가에 제한된 조치로 파악하고 있다. 대만과 싱가포르는 자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국가로, 해외 유입 가능성을 특별히 경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오스트리아, 외교관 맞추방 공방전(종합) 2020-08-25 00:32:21
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되면 통상 며칠 내로 주재국을 떠나야 한다. 오스트리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오스트리아 당국의 근거 없는 결정에 놀랐다"면서 "그 결정은 건설적인 양국 관계를 해치고 있다"며 반발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