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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한 부대에 '헌혈왕' 7명…"건강한 혈액 위해 술담배 NO" 2018-12-09 11:12:57
사람들을 돕자는 마음에서 헌혈을 시작했다. 중대장 박수민 대위는 친척이 아팠을 때 대학 동기와 선·후배들이 모아준 헌혈증으로 큰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헌혈에 나섰다. 그는 "받은 도움을 갚기 위해서라도 계속 헌혈을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보급관 권혁 상사는 1997년부터 헌혈을 했다. 어머니의 심장 수술 때...
의경 지휘관들 잇단 인권침해…교체했는데 또 반복(종합) 2018-11-25 13:05:23
모 중대의 중대장 A 경위는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휘하 대원에 대한 폭언, 소원 수리 방해 등을 저질렀다. A 경위는 업무시간 외인 오후 6시 이후 중대장실에서 모바일게임을 하거나 TV를 시청하는 등 일을 한 적이 없으면서도 초과근무를 한 것처럼 꾸며 수당을 타냈다. 휴일인 주말에 출퇴근 인식기에 지문만 찍는...
의경 지휘관이 인권침해…교체했는데 또 반복 2018-11-25 07:30:04
모 중대의 중대장 A 경위는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휘하 대원에 대한 폭언, 소원 수리 방해 등을 저질렀다. A 경위는 업무시간 외인 오후 6시 이후 중대장실에서 모바일게임을 하거나 TV를 시청하는 등 일을 한 적이 없으면서도 초과근무를 한 것처럼 꾸며 수당을 타냈다. 휴일인 주말에 출퇴근 인식기에 지문만 찍는...
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명에 황금색 베레모 수여 2018-11-23 09:27:48
최경석 중대장은 "팀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대회에 임했기에 이런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육군 전 장병이 전사적 기질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팀이 선두에 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 포반에 뽑힌 2사단 서등평 병장은 "기본적인 임무를 잊어버린 채...
여자 소대장에 "답답한 XX"…상관 모욕 병사 징역형 2018-11-07 13:24:18
중 장교인 중대장과 소대장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전역 후 불구속 기소 됐다. 그는 고참병이던 지난해 11월 여자 소대장(25·중위)으로부터 분대장 견장 수여식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후임병에게 "견장 달고 그냥 끝나면 되지 왜 이렇게 귀찮게 하느냐, 답답한 XX다"라고 발언을 했다. 이 씨는 또 이틀 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1-05 08:00:11
깨진 중대장의 보직 해임은 적법" 181104-0439 지방-005216:53 민주당 전북도당 "평화당, 새만금 개발 정략적 이용 말라" 181104-0440 지방-005316:53 남원 주택 텃밭서 녹슨 포탄 6발 발견…"폭발 위험 없어" 181104-0442 지방-005416:55 가을 여행주간 '광주 예술 유랑단' 마무리 181104-0455 지방-005517:1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1-05 08:00:09
중대장의 보직 해임은 적법" 181104-0428 지방-005216:53 민주당 전북도당 "평화당, 새만금 개발 정략적 이용 말라" 181104-0429 지방-005316:53 남원 주택 텃밭서 녹슨 포탄 6발 발견…"폭발 위험 없어" 181104-0446 지방-005617:24 제주 해상서 신원미상 남성 변사체 발견 181104-0460 지방-005718:10 대전시의원 후보에...
"소속 부대원과의 신뢰 관계 깨진 중대장의 보직 해임은 적법" 2018-11-04 16:44:17
깨진 중대장에 대한 보직 해임은 마땅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행정 1부(성지호 부장판사)는 위관급 장교인 A씨가 육군 모 부대 사단장을 상대로 낸 '보직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육군 모 부대 중대장으로 근무한 A씨는 초병으로부터 탄알집을 빼앗아...
김일성 연구 조선족 작가, '김일성평전' 중·하권 출간 2018-11-02 11:07:07
중국인 항일열사 왕작주(王作舟)의 이름을 처음 공개했다"며 "이 중국인 참모장이 보천보 전투 때 직접 현장에서 지휘했던 그 주인공"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천보 경찰서를 공격했던 중대장도 중국인 무량본(武良本)이었다"며 "특히 보천보에서 백성들에게 연설을 한 사람도 김일성이 아닌 중국공산당 장백위원회...
양구서 교전중 전사 조관묵 경감 '11월의 호국인물' 2018-10-31 09:04:34
경위)은 춘천경찰서 양구파견대 중대장으로 양구지역 치안업무를 맡았다. 같은 해 11월 3일 인민군 제 10사단 소속 1개 연대 규모의 패잔병들로부터 습격을 받은 양구파견대는 강원도 북산면 내평리까지 후퇴했다. 조 경감은 양구읍 학조리 인근 야산에 임시진지를 편성해 반격을 시도했다. 그는 적의 공격을 막아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