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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3원칙' 수용…통합신당 창당 '급물살' 2020-01-13 17:11:00
건너는’ 통합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 책임대표는 “아직 (한국당이) 뜨뜻미지근한데 당내 혁신통합에 반대하는 세력을 의식한 것 아닌가 싶다”며 “한국당이 흔들리지 않고 혁신통합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보수당 내부에서도 이견이 표출됐다....
[종합] 총선 90여일 앞두고…한국당·새보수당 통합 위한 첫걸음 2020-01-13 12:31:36
집을 지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한국당 최고위원회가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발표한 보수·중도 통합의 6대 기본원칙은 ▲ 대통합의 원칙은 혁신·통합 ▲ 시대 가치인 자유·공정 추구 ▲ 모든 반문(반문재인)세력 대통합 ▲ 청년의 마음을 담을 통합 ▲ 탄핵 문제가 총선승리 장애물이 돼선 안...
이낙연·안철수, 이번주 '여의도 복귀'…황교안, 전국 순회 2020-01-12 17:20:21
후 행보는 보수·중도 진영 통합 논의에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정치 세력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이합집산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해 중도·보수 진영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합 논의에 거리를 뒀다. 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은 통합 신당을 창당하자는 데까지는...
대안신당 대표 `초선` 최경환 "제3세력 통합 나설 것" 2020-01-12 16:34:57
세력 통합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진보개혁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문재인 정권에 대해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며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제3세력, 중도개혁 진영,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말했다. 최 신임대표는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과 무소속 의원들을 향해 "우리의 힘을 하나로...
대안신당 공식 출범…최경환 신임대표 "총선서 중도층 결집" 2020-01-12 15:49:01
제3세력 통합에 나서겠다고 선언한다. 건강한 중도개혁 제3세력만이 국민의 명령을 받들 수 있다"고 말했다. 장정숙 의원이 원내대표 및 수석대변인, 윤영일 의원이 정책위의장, 김종회 의원이 최고위원 겸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첫발 뗀 '보수통합'…황교안, 당내 반발 넘어 '통합의 강' 건널까 2020-01-10 17:27:51
소통합이냐 보수통합의 범위도 변수다. 새보수당뿐 아니라 무소속 이언주 의원, 이정현 의원 등도 혁통위 합류가 예상된다. 박 위원장은 “새보수당 말고도 중도 여러 세력이 있고 안철수 전 의원도 (국내로) 들어오는 만큼 많은 세력과 접촉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당도 중도·보수진영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추진위 띄웠지만…한국당·새보수당 '3원칙' 놓고 신경전 2020-01-09 17:48:11
대표자 연석회의 이후 브리핑에서 “중도보수 대통합을 위한 혁통위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위원장은 박형준 자유와공화 공동의장(사진)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그동안 황 대표와 유승민 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해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당 대표로 이양수...
[속보] 한국당·새보수당 참여 통합추진위 구성키로…위원장에 박형준 2020-01-09 11:19:14
중도·보수 대통합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안형환 국민통합연대 사무총장은 브리핑에서 "이러한 결정에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연석회의는 대통합의 원칙으로 '혁신과 통합'을...
황교안의 '통합 3원칙' 수용, 한국당 내부 반발로 무산 2020-01-07 17:40:30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도·보수진영의 통합 논의가 ‘속도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그러나 주요 통합 파트너인 새로운보수당이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한국당 내 반발도 적지 않아 진통이 예상된다. 황 대표는 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유민주국민연합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황교안 "초당적 통합기구 구성"…하태경 "보수재건 조건 선행돼야" 2020-01-06 17:27:47
중도·보수 진영 내 통합 주도권을 두고 각 세력의 ‘물밑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이 나라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통합을 열망하고 있는 만큼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모든 자유민주 세력과 손을 잡을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