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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이 가축방역 총괄이라니…정부 방역의지 의심스럽다"(종합) 2017-02-15 10:40:45
"중앙집권제에서 지방자치제로 바뀐 이후 현재 지방에 가축 방역 전담 인력이 거의 없는 상태"라며 "공중수의사가 있다지만, 자신의 생업을 하면서 월 50만 원 받고 필요할 때마다 방역을 도우라고 하면 철저한 방역이 가능하겠나"고 반문했다. 백신 위주의 방역 정책을 펴면서, 동시에 백신의 '항체 형성' 효과를...
"구제역 백신공장 세우면…'바이러스 폭탄' 유출 가능성도 있어"(종합) 2017-02-15 10:40:23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자치제로 바뀌면서 지방의 가축방역 전담 인력은 거의 사라졌는데, 생업을 하면서 필요 시 방역 업무를 돕는 공중수의사가 아니라 상시 가축방역 인력을 공무원 신분으로 확보해야 상시 감시 체계를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AI나 구제역 사태를 겪으면서 끊임없이...
"이 나라의 주인이 거리로 나섰다…지금은 헌법시대" 2017-02-15 07:40:00
▲ 교육 자치를 포함한 지방자치제도 확대와 보완 등 개헌안에 꼭 담아야 할 10가지 사항을 꼽았다. "우리 사회의 현안은 헌법이 정한 적법 절차에 따라 논의돼야 합니다. 헌법은 국가 사회의 모든 문제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자 이를 해결하는 아리아드네의 실입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구제역 전문가 진단] "과장급이 가축 질병 정책 총괄하다니" 2017-02-15 06:13:01
"중앙집권제에서 지방자치제로 바뀐 이후 현재 지방에 가축 방역 전담 인력이 거의 없는 상태"라며 "공중수의사가 있다지만, 자신의 생업을 하면서 월 50만 원 받고 필요할 때마다 방역을 도우라고 하면 철저한 방역이 가능하겠나"고 반문했다. 백신 위주의 방역 정책을 펴면서, 동시에 백신의 '항체 형성' 효과를...
[구제역 전문가 진단] "백신 아무리 잘 접종해도 면역 70∼80%" 2017-02-15 06:11:02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자치제로 바뀌면서 지방의 가축방역 전담 인력은 거의 사라졌는데, 생업을 하면서 필요 시 방역 업무를 돕는 공중수의사가 아니라 상시 가축방역 인력을 공무원 신분으로 확보해야 상시 감시 체계를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AI나 구제역 사태를 겪으면서 끊임없이...
영호남 광역단체장 8명 "지방분권 개헌운동에 뜻과 행동같이"(종합) 2017-02-09 17:13:05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지방분권 개헌운동에 힘을 모은다. 부산, 대구, 광주, 울산시장과 경남, 경북, 전남, 전북지사 등 8명은 9일 전남 여수에서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낡은 체제를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영호남 시도지사, 지방분권 개헌촉구 결의문 채택 2017-02-09 14:59:03
국가적 개헌논의는 평화통일을 지향하고 지방자치제의 헌법적 보장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방분권 개헌운동에 뜻과 행동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시도지사들은 자치입법권의 확대, 자치재정권의 확립, 자치조직권의 보장을 위해 중앙정부의 권한을 과감히 이양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지역 경쟁력 강화를...
통계청 산출 체감 물가상승률 3∼5%…체감 청년실업률은 22%(종합) 2017-02-08 16:36:16
데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통계 생산 능력이 없어 2017년인데도 GRDP가 2015년 수치가 겨우 나오는 수준"이라며 "관련 과를 설치해 GRDP의 정확성, 시의성을 향상해 지방자치제 도입 20년에 걸맞은 통계가 나오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경준 통계청장 "물가, 실업률 국민 괴리감 해소 노력" 2017-02-08 16:28:22
취업자까지 다 더하면 국내 취업자의 10%인 대기업 정규직을 제외하면 다 실업자 아니냐"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부터 분기별로 지역내총생산(GRDP)을 통계청이 작성하는 데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통계 생산 능력이 없어 2017년인데도 GRDP가 2015년 수치가 겨우 나오는 수준"이라며 "관련 과를 설치해 GRDP의 정확성,...
'물가, 체감과 따로 논다는 지적에…' 통계청장 직접 나서 해명 2017-02-08 15:00:00
데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통계 생산 능력이 없어 2017년인데도 GRDP가 2015년 수치가 겨우 나오는 수준"이라며 "관련 과를 설치해 GRDP의 정확성, 시의성을 향상해 지방자치제 도입 20년에 걸맞은 통계가 나오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