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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첫 여성, 첫 내부 승진으로 원장 자리에 올랐던 인물이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가정의학과 겸 직업환경전문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그는 심평원장직을 마치고 최근까지 강원도 태백의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산재 환자들을 진료해왔다. 정치에 발을 들인 지는 이제 한 달도 채 안 됐지만...
직장 그만둔 30대女, 산촌 가더니…연 1억7000만원 '대박' 2024-04-05 15:28:25
평범한 직장인에서 여성 청년 임업인으로 거듭난 김윤영(34) 대표가 산림청의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5일 산림청에 따르면 김 대표는 현재 경북 상주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여성 청년 임업인이다. 행정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김 대표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부모님을 통해 임업의...
'상간녀 저격' 황정음 "오해였다" 사과…"생사람 잡지마" 역풍 2024-04-04 13:16:31
구체적으로 쓰라"며 "평범하게 직장 다니던 여성이 업소녀로 욕먹고 있다", "생사랍 잡지말라"고 들끓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냈지만, 이듬해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재결합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달 황정음이 이영돈과...
효성첨단소재, 지속가능성 위한 UNGC 이니셔티브 가입 2024-04-04 09:50:24
효성첨단소재는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데 기여하고자 과학기반감축목표(SBT)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수립해 실행 중이다. 아울러 여성 직원 비율 확대, 여성 리더 양성, 직장 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pulse@yna.co.kr...
미행·도촬한 흥신소...법원 "몰랐으면 스토킹 아냐" 2024-04-02 16:53:07
흥신소 일을 하던 A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한 여성을 스토킹하고 살해하려 준비하던 30대 남성 B씨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 7월 C씨를 미행하고 C씨 사진을 찍어 B씨에게 전송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를 포함해 모두 7명으로부터 타인의 위치정보 수집을 의뢰받아 돈을 받고 이를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드러누운' 中 청년들, 중국몽 시한폭탄 됐다 2024-03-31 18:14:36
알리바바에 계약직으로 취업했지만, 30대 여성을 선호하지 않는 기업 방침 탓에 2년 뒤 해고됐다. 왕씨는 “30대 여성의 취업이 여의찮다는 점을 알고 있는 고용주들이 터무니없이 낮은 임금을 주고 있다”고 한숨을 쉬었다. 장기적으로 자포자기한 실업자가 늘어날수록 ‘중국몽’을 꿈꾸는 시진핑 체제에 잠재적 위험 요...
"교사 그만 뒀어요"…'수입 0원' 인플루언서 된 여성의 근황 [이일내일] 2024-03-29 20:00:01
그는 왜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인플루언서로 '전업'했을까. ▲ 소개 부탁드립니다. 10년 차 교사였고, 책을 쓰고, 경제교육 전문가로 강연을 다녔지만, 이제는 인플루언서가 된 베르베르입니다. 2015년 교사 생활을 시작했고, 딱 10년 차가 되는 해에 학교를 나오게 됐어요. ▲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곱슬이든 민머리든 차별 안돼"…프랑스 하원서 법안 통과 2024-03-28 23:42:29
이미 나이나 성별, 외모 등 25가지의 직장 내 차별 사유가 법에 명시돼 있으며 헤어 스타일도 그중 하나지만 이 법안은 이를 더 구체화했다. 세르바 의원은 "이론과 현실 사이엔 괴리가 있다"며 "잘못 이해되고 있는 법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실제 흑인 여성들이 회사 면접 전...
"모친상 조문와서 본 남성 소개해달라는 절친, 손절할까요?" 2024-03-28 02:13:16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A씨는 "삼일장을 했는데 꽤 많은 분이 찾아와주셔서 저는 인사를 한다고 정신이 없었다. 눈물에 젖어 있을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빴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 시절 친구들도 조문을 많이 왔는데 그중에서도 저랑 가장 친한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갑자기 어떤 조문객을 가리키며 '저분...
"美대기업, 불평등 조장…직원 복지보다는 자사주 매입·배당" 2024-03-27 11:44:57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확대를 우선시해 직장 내 성 및 인종 불평등을 강화했다는 주장도 폈다. 옥스팜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8명이 하위 50%보다 더 많은 부를 갖고 있으며 향후 10년 이내에 '조만장자'(trillionaire)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다. 인구통계학적으로 가장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