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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M 전기차도 테슬라 충전소 쓴다…"북미 충전 표준화" 2023-06-09 10:44:14
차저에 연결하려면 어댑터가 필요하지만, GM은 2025년부터 슈퍼차저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포트를 자사 생산 차량에 기본으로 장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라 CEO는 "이번 협력은 우리 고객들이 급속 충전기에 빨리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고객들의 전기차 전환을 도울 뿐만 아니라 업계가 북미 지역의...
GM, 내년부터 북미지역에 테슬라 고속충전소 사용 2023-06-09 08:27:18
1만2천여 곳에 설치돼 있는 테슬라 고속 충전기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GM 측은 "테슬라가 개발한 어댑터를 활용해 V3 슈퍼차저를 사용하게 되며 2025년부터는 자사 전기차에 테슬라 자체 충전 표준을 장착해 어댑터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는 일론...
美 초급속 충전기 1위 SK시그넷의 선언 "세계 점유율 30% 목표" 2023-06-06 17:49:22
슈퍼차저는 테슬라 전용으로 만들어져 다른 전기차와 충전 호환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SK그룹은 정유 등 석유 관련 사업이 여전히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전기차 시대의 개막은 위협 요인일 수밖에 없다. SK는 이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공격적인 전기차 관련 투자에 나서고 있다. 전기차 사업 전반에서 토털...
'테슬라 무섭지 않다'…SK시그넷 "미 충전기 시장 50% 먹는다" 2023-06-06 03:53:03
사업자다. 테슬라의 '슈퍼차저' 스테이션은 미국 내 1800여개에 달하며 충전기로만 따지면 1만7000여개가 있다. 그동안은 테슬라 차용 전용으로만 충전소를 운영했지만 이제 외부 전기차에도 개방하기 시작했다. 내년 말까지 7500개를 개방한다고 발표한 상태다. 충전기를 자체 생산하는 테슬라가 개방을 확대하면...
투루차저, 1년간 전기차로 지구 100바퀴 돌 수 있는 전력 공급 2023-06-05 15:22:55
차저가 운영하는 에너지 저장 장치(ess) 융복합 ev 충전 스테이션이 13개월 동안 전기차로 지구 100바퀴를 돌 수 있는 전력량을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ess 융복합 ev 충전 스테이션은 화석 연료가 아닌 태양광 발전과 ess를 활용해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는 충전소다. 투루차저는 지난해 4월부터 전기차 16대가 동시...
"AI 상승장, 이 주식 10배 오른다"… 60대 女고수의 조언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6-03 07:00:12
테슬라 급속충전기(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미국 내 테슬라 슈퍼차저는 1만7711개로 현지 급속충전기 시장의 60%에 달합니다. 이 협약으로 테슬라는 충전 서비스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경쟁사인 GM, 폭스바겐, 현대차그룹 등은 전기차 판매와 충전 네트워크 확충을 동시에 진행해야...
"테슬라가 공들여 가꿔 온 정원 열렸다"…머스크 '파격 결단'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06-02 10:14:26
차저는 북미 지역에 1만9000개 가량 설치돼 있다. 북미 지역 급속 충전기 3만2000개 가운데 60%가 테슬라 슈퍼차저인 것이다. 미국 정부는 원활한 전기차 전환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50만개의 공공충전기가 설치돼야 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30분만에 완충이 가능한 급속 충전 설비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를 위해...
트랙 전용 슈퍼 스포츠카 '프로젝트 24' 개발…62대만 한정 생산한다 2023-05-30 16:56:49
터보차저를 추가해 탁월한 가속력과 속도를 자랑한다. MC20에 비해 오일 순환 방식도 업그레이드했다. 프로젝트 24는 드라이섬프(Dry sump) 오일 순환 방식을 채택해 고성능 주행 때 오일 윤활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엔진의 내구성도 높아진다. 또 6단 시퀀셜 타입의 미션 변속기가 장착돼 정확하고 신속한 기어...
더 높아진 출력…경사지·굽이진 길 부드러운 주행감 2023-05-30 16:48:45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에는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들어갔던 엔진이다. 3.5L 터보 엔진에 48V 슈퍼차저를 추가 장착해 최대 토크 시점을 앞당기고 저속·중속에서의 가속성을 높였다. 그 덕분인지 운전하는 내내 차가 넘치는 힘을 여유롭게 나눠쓰는 느낌이었다. 평지에서는 어떤...
[천자칼럼] 포드와 테슬라의 제휴 2023-05-28 17:47:16
세계 4만5000개의 슈퍼차저 스테이션에서 ‘본업 외 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 슈퍼차저를 개방한 테슬라의 더 큰 노림수는 전기차 시장 파이의 확대다. 충전 관련 소비자 불편이 해소돼 전기차 판매가 늘어나면 결국 시장 1위인 자사 차량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는 얘기다. 류시훈 논설위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