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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경련 보조금 비리,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등 12명 재판에 넘겨져 2018-01-04 17:23:30
도의회가 2억4000만원으로 삭감했었다. 사무총장 민씨(여)와 전 본부장 박모(53)씨 등 경경련 간부들은 박람회 사업 등을 명목으로 지급받은 보조금 8억5000만원을 빼돌려 비자금으로 만든 뒤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경경련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경기지사 비서실장 '보조금 집행 부당개입' 혐의 불구속 기소 2018-01-04 16:28:49
측근이자 축제를 주최한 법인의 사무국장 계모(42)씨는 예산 가운데 1억원가량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됐다. 김 비서실장은 경경련에 보조금을 과다 지급한 혐의는 인정하지만, 직권남용 혐의는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불구속 기소된 평택이 지역구인 도의원 이모(54)씨는 2015년 7월...
바른정당, 박지원 '빚더미 정당' 발언에 발끈…"사과하라"(종합) 2018-01-03 16:57:56
의사를 거듭 밝혔다. 바른정당 김성동 사무총장도 회의에서 "바른정당은 교섭단체 붕괴 이후 비상재정 운영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해 운영하고 있고, 이런 사실은 통합 교섭의 공식 창구로 전달돼 국민의당 의총에서도 이미 상세히 설명된 걸로 안다"며 "그런데도 이런 발언을 한 것은 악의적이고 비열한 작태"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통합 앞으로'…수세 몰린 반대파, 반전카드 고심(종합) 2018-01-03 16:53:00
통합반대파를 압박했다. 김관영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이 결정한 것을 당원들로부터 위임받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다면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이는 '반안'(反安·반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이상돈 의원이 전당대회 의장으로서 통합안건 상정과 통과에 제동을 걸 수도 있다는 관측을 겨냥한 것이다. 김...
안철수 '통합 앞으로' 돌진…수세 몰린 반대파, 반전카드 고심 2018-01-03 12:08:50
통합반대파를 압박했다. 김관영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이 결정한 것을 당원들로부터 위임받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다면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이는 '반안'(反安·반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이상돈 의원이 전당대회 의장으로서 통합안건 상정과 통과에 제동을 걸 수도 있다는 관측을 겨냥한 것이다. 김...
바른정당, 박지원 '빚더미 정당' 발언에 발끈…"사과하라" 2018-01-03 11:31:11
사무총장도 회의에서 "바른정당은 교섭단체 붕괴 이후 금년말까지 비상재정 운영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해 운영하고 있고, 이런 사실은 국민의당의 요청으로 통합 교섭의 공식 창구로 전달됐고, 국민의당 의총에서도 이미 상세히 설명된 걸로 안다"며 "그런데도 이런 발언을 한 것은 악의적이고 비열한 작태"라고 비판했다....
기업은행 노사, 전화상담원 등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 추진 2018-01-02 22:00:36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현재 기업은행에는 창구 텔러, 사무지원, 전화상담 등 업무를 수행하는 무기계약직이 약 3천300명이 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새로운 직급을 신설하지 않고, 기존 인사체계의 정규직으로 별도의 선발 등 절차 없이 신분이 전환되는 개념이라고 기업은행 노조 측은 설명했다. 기업은행 노사는 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1-02 15:00:02
11:05 남북하나재단 사무총장에 한기수 전 하나원장 180102-0401 정치-0025 11:07 통일부 "北, 판문점 연락관 접촉 시도에 반응 없어" 180102-0405 정치-0026 11:08 [고침] 정치(문 대통령, 각계 인사 청와대 초청 신년 인사회(종합)) 180102-0425 정치-0027 11:17 민주, 지방선거 승리·개헌 성사에 총력…6·13에 시계...
기업은행, 무기계약직 정규직전환 추진 2018-01-02 13:23:46
선언문'을 발표했다. 현재 기업은행에는 창구 텔러, 사무지원, 전화상담 등 업무를 수행하는 무기계약직이 약 3천300명이 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새로운 직급을 신설하지 않고, 기존 인사체계의 정규직으로 별도의 선발 등 절차 없이 신분이 전환되는 개념이라고 기업은행 노조 측은 설명했다. 기업은행 노사는 ...
일본, 주미대사에 스기야마 사무차관 기용 2017-12-24 16:29:52
전후(2차대전 이후) 최초로 비(非) 국립대 출신 사무차관에 취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사에 대사는 구(舊) 민주당 정권이던 2012년 9월 주미대사에 취임했다. 미국 대선 기간이던 지난해 트럼프 당시 후보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의 친분을 쌓아 아베 총리와 트럼프와의 접촉 창구 역할을 잘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