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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금융중개지원대출 이용해 '이자장사'…5년간 2.5조 이익 2022-10-07 09:58:13
이자수익 대비 조달 비용 비율은 지난달 기준 35.3% 정도였으나, 금융중개지원대출은 5.7%까지 내렸다. 장 의원은 "한은의 정책금융 확대 과정에서 시중은행이 횡재하고 있는 셈"이라며 "제도 개선을 모색하고, 금리가 낮은 정책자금 역할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8월 경상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9월에는 흑자 예상" 2022-10-07 08:07:50
받았다.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8월 중 6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36억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18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6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도 25억9000만달러 늘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공매도 금지·은행권 횡령' 두고 여야 호통…김주현 위원장 '진땀' [종합] 2022-10-06 16:51:39
얘기를 들었는데 (최대한) 빨리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산은에서 올해 7월에 전담 태스크포스(TF)를 만든 것으로 알고 있고, 구체적인 이전 방식과 시기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다만 국토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채선희 /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김주현 "안심전환대출 집값 기준 비합리적일 수도…상향 검토" 2022-10-06 13:53:21
대출에 들어가 리스크가 증가했다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김 위원장은 "담보평가나 대출 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면 당국에서 볼 필요가 있다"며 "현재 실태 파악 중이고 금감원에서 조사결과가 나오면 다른 부처와 협조해 제도개선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국감 데뷔' 김주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위기에 선제 대응" 2022-10-06 10:28:39
제도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국회와 가상자산 규율체계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입법 이전에도 '특정금융정보법'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를 감독하고 수사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환율 방어 쓰인 외환보유액, 금융위기 후 최대폭 감소…196.6억달러↓ 2022-10-06 06:00:25
집계됐다. 국내 외환보유액 규모는 8월 말 기준(4364억달러)으로 세계 8위 수준이다. 중국이 3조549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2921억달러)과 스위스(9491억달러), 러시아(5657억달러), 인도(5604억달러), 대만(5455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566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새출발기금, 출범 첫 날 1600명 몰려…5일 간 5011명 신청 2022-10-05 14:58:47
콜센터에 문의해 방문일자 및 시간 등을 예약한 뒤 신분증을 가지고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새출발기금 채무 조정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플랫폼 접속 전에 본인확인, 채무조정 대상 자격 확인, 채무조정 신청에 필요한 사항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두 달째 꺾인 물가에도…한은 '빅스텝' 카드 만지는 이유 2022-10-05 09:45:01
단행할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고 했다. 다만 정 연구위원은 "영국, 유럽이 미국보다 물가상승률이 높은데도 기준금리를 훨씬 덜 올렸다"며 "국내 가계가 미국보다 부채에 대한 감내력이 양호한 만큼 한은이 가파른 금리 인상 속도를 계속 유지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사상 최대' 이익 낸 은행들, 사회공헌액 2년째 줄어…꼴찌는 '카뱅' 2022-10-04 11:22:49
의 이자 이익이 역대 최대 규모로 급증했다"며 "그러나 은행들은 내부 임직원의 급여와 성과급만 늘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말로만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외칠 게 아니라, 공익 차원에서 더 적극적으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케이뱅크, 고객 800만 넘었다…3분기 여·수신 1조 이상 늘어 2022-10-04 11:00:44
를 제공하는 예금 특판도 진행했다.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은 "인터넷 은행의 설립 취지인 포용과 혁신금융 실천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고객 800만명을 달성하게 됐다"며 "상품 경쟁력 강화와 신상품 출시, 제휴와 앱 편의성 확대로 4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