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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본사 이전하는 광운대 역세권…’플렉츠 광운대역’ 분양 실시 2024-10-11 08:45:33
첫 신호탄으로서 ‘플렉츠 광운대역’ 청년주택 상업시설이 본격 분양을 실시한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28년 광운대 물류부지 내에 HDC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할 예정이다. 현재 용산역 민자역사에 위치한 현대산업개발 본사 근무 인원은 1800여 명으로 본사 이전이 완료될 경우 강북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유치를...
[사설] 노동시장 유연할수록 청년에 혜택…노동개혁은 미래 투자 2024-10-10 17:38:04
사람은 청년과 여성이다. 결혼·출산 장려를 위해서도 노동시장 유연화는 필수적이다. 기득권 노조가 폭주하는 데 최대 무기 중 하나가 파업 시 대체근로 불허 제도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한국에만 있는 규제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은 파업을 조장하는 일명 ‘노란봉투법’을 고집하고 있다. 노조 세력의 환심을...
강원혁신센터, 가천대학교 예비 창업가 위한 스타트업 특강 열어 2024-10-10 15:57:28
메타버스 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청년 기업으로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창업가 네트워크 형성에도 노력해오고 있다. 더루트컴퍼니 김지우 대표는 지역 대표 작물인 감자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강릉 스타트업이다. 지역 농가와 협업으로 못난이 감자를 활용한 감자...
경총 "노동시장 경직성이 신산업 성장 막아…유연성 높여야" 2024-10-10 11:00:01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직무와 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을 통해 근로자의 동기부여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단장은 근로 시간의 유연성 향상, 사업장 점거나 폭력 같은 산업 현장의...
D-12 강화 보궐선거...주요 경제공약에 표심 모인다 2024-10-07 16:28:10
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 등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주요 경제·산업공약은 국제 말 산업클러스터 조성, 강화경제자유구역 지정, 군민 기업 (주)강화도 설립, 마니산 K-한방의료 힐링테마파크 조성, 지역화폐 발행, 해양 미네랄 생수 산단 조성, 청년 일자리 5000개 창출, 중장년 일자리 1000개 확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 2024(Track2-캠프) 성료 2024-10-07 15:03:39
창의적인 청년 리더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후속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은 창업 초기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로컬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재확인한 참가자들이 미래의 로컬 어벤저스로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요진건설, 분당 업무시설 '첫삽' 뜬다…"1030억 본PF 체결" 2024-10-07 14:28:49
될 전망이다. 요진건설은 최근 부동산 운용사와 국내 대기업, 글로벌 물류기업 등이 발주한 주거시설, 업무시설, 물류센터 등 민간공사 수주에 적극 나섰다. 안성 로지포트 물류센터, 이천백사 물류센터, 대봉엘에스 송도사옥, 파마리서치 강릉공장, 내발산동 청년주택, 염리동 청년주택 등을 공사 중이다. 이인혁 기자...
배웅규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장, “올해 교내창업 고도화에 집중, 2022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창업교육 운영” 2024-10-07 08:27:15
현재 청년 창업기업 육성 및 지역활성화 분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배웅규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장은 “의와 참의 정신을 바탕으로 삼은 우리 중앙대학교는 대한민국 청년의 힘찬 미래를 만들어왔다. 이를 위해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은 초기부터 캠퍼스타운 사업을 운영하면서 대학의 강점과 청년이 처한...
[MZ 톡톡] '쉬는 청년' 44만명은 시대적 흐름 2024-10-06 16:35:44
청년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5~29세 청년 중 44만3000명이 일하지 않고 쉰다고 한다. 이는 청년 인구의 5.4%로 지난해보다 4만 명 넘게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으니 지금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청년들이 일하기를 거부하는 이유는 단순히 일자리가 없어서가...
[김인철의 MPS 참관기] 60억 인구 번영 모색한 몽펠르랭 총회 2024-10-04 17:30:11
‘미래 60억 명을 위한 자유와 번영’이었다. 80억 명 세계 인구 중에서 잘사는 나라의 20억 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가난한 60억 명을 위한 자유와 번영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인상 깊은 연사는 미국 시카고대 원로 교수 제임스 헤크먼이었다. 그는 2000년에 계량경제학 분야에서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80세가 넘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