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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혜 한중연 교수가 전하는 조선 궁중회화의 특징 2017-10-26 13:42:01
존재했다"고 설명했다. 강연은 특별전 관람권을 구매하면 들을 수 있다. 관람권 가격은 1만원이다. 한편 화정박물관은 내달 1일 춘화(春畵) 전시실을 개관해 '동아시아 삼국의 춘화'를 주제로 한·중·일 춘화와 공예품 45점을 공개한다.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은밀하면서도 해학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시진핑 2기 내각 진용은…SCMP "측근 전면배치해 개혁 이끌 것" 2017-10-26 11:26:08
춘화(胡春華) 광둥(廣東)성 서기도 부총리에 임명돼, 차기 후계자로 지정되기 위해 그의 능력과 노력을 모두 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첸치천(錢其琛) 이후 14년 만에 정치국원에 진입한 외교 사령탑인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국무위원은 외교담당 부총리로 선임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미국과 함께 세계를...
中 후속인사 주목…후춘화·천민얼 후계자후보 베이징행 촉각 2017-10-26 11:05:41
후춘화가 부총리를 맡을 것으로 예측했다. 부총리는 모두 4명으로 이중 한정(韓正) 상하이시 서기가 맡게 될 상무부총리는 상무위원 자리이고 나머지 세 부총리는 정치국원 등이 맡는다. 국가부주석은 통상 총서기 후계자들이 지도자 수업을 받는 자리로 알려졌다. 후진타오나 시진핑 모두 국가부주석을 지냈던 만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26 08:00:06
춘화·천민얼, 정치국원에 포함…후계경쟁 지속(종합) 171025-0932 외신-0147 16:46 대선 출마 선언 러 여성 방송인 "푸틴 모욕할 생각 없어" 171025-0933 외신-0148 16:46 "IS 패퇴로 귀국한 조직원 33개국 5천600명…한국인은 없어" 171025-0944 외신-0149 16:52 "北, 지난주 함흥서 새 고체연료 엔진 시험" 171025-0947...
'격대지정·집단지도체제' 불문율 깨고… 장기집권 기반 다진 '시황제' 2017-10-25 18:57:37
후춘화 광둥성 당서기는 상무위원에 진입하지 못했다. 시 주석을 이을 후계자가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 시 주석이 장기 집권을 향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시진핑 측근 최고지도부 점령새로 상무위원에 선출된 리잔수(栗戰書) 당 중앙비서실장(67)과 왕후닝(王寧) 당 중앙정책실장(62), 자오러지(趙樂際) 당...
시진핑 집권 2기 출범… 정치국위원에도 '시자쥔' 대거 발탁 2017-10-25 18:50:45
후춘화·천민얼도 정치국위원에 이름 올려 [ 베이징=강동균 기자 ] 25일 열린 중국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19기 1중전회)를 통해 핵심 권력기구인 정치국에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핵심 세력이 대거 포진했다.차기 후계자로 주목받았던 후춘화 광둥성 당서기(54)와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57)는...
[그래픽] 시진핑 집권2기 7인체제 출범…상무위원 5명 선임(종합2) 2017-10-25 18:27:43
차기 후계자로 지정될지 주목받았던 후춘화(胡春華) 광둥(廣東)성 서기와 천민얼(陳敏爾) 충칭(重慶)시 서기는 정치국 상무위원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정치국 위원 명단에는 들어감으로써 후계 지정 경쟁을 벌일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차기 상무위원 명단 정확히 예측한 중화권매체 '보쉰' 2017-10-25 18:20:31
앞둔 17일 보쉰은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서기와 천민얼(陳敏爾) 충칭시 서기가 상무위원에 진입하지 못하고, 자오러지(趙樂際) 당 중앙조직부장과 왕후닝(王호<삼수변+扈>寧) 중앙정책연구실 주임이 입성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후춘화와 천민얼을 후계자로 봤던 기존의 관측을 정면으로 뒤엎는 것이어서 처음에는 큰...
[그래픽] 시진핑 집권2기 7인체제 출범…상무위원 5명 선임(종합) 2017-10-25 18:14:41
차기 후계자로 지정될지 주목받았던 후춘화(胡春華) 광둥(廣東)성 서기와 천민얼(陳敏爾) 충칭(重慶)시 서기는 정치국 상무위원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정치국 위원 명단에는 들어감으로써 후계 지정 경쟁을 벌일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진핑 집권2기 지도부…모호한 계파성에 능력·충성심 중시(종합) 2017-10-25 18:06:59
후춘화, 천민얼은 후계자는 커녕 상무위원 진입도 못한 점이 두드러진다. 후춘화에 대해서는 네이멍구 서기 시절 성장률 높이려는 무리한 정책으로 유령도시를 양산한 실책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 주석 자신도 과거 장쩌민의 지원을 받은 태자당(太子黨·혁명 원로 자제 그룹)으로 분류됐지만 집권 이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