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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조항우, "예측 불가한 변수가 모터스포츠 묘미" 2014-05-25 21:29:23
했다.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카트를 타면서 스타트에서 차이가 벌어지면 경기 내내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이번엔 출발부터 선두를 차지하려고 노력했다. 랩타임이 앞의 두 선수보다 많이 뒤졌기 때문에 추월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심리적으로 김중군 선수를 압박했다" -김중군...
군산CC의 실험…캐디 없는 라운드 '겨울 대박' 2014-01-08 20:45:11
수도 있다. 카트도로에 그려진 유도선을 잘 따라가면 된다. 1인용 카트를 이용한 라운드의 묘미는 걷는 데 있다. 18홀 내내 걸으면서 이동한다. 평소 5인승 전동 카트에 길들여진 골퍼라면 라운드를 마친 뒤 다리에 피로감이 몰려들 수 있지만 운동을 원하는 골퍼들은 대부분 환영 일색이다. 부부 동반으로 골프장을 찾은...
겨울 럭셔리 골프, 당신의 선택은? 2013-12-30 06:58:17
14도로,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비행 시간도 무척 짧다. 인천에서 1시간20분이면 도착한다. 아름다운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미야자키에는 훌륭한 코스와 명성을 갖춘 골프장들이 곳곳에 들어서 있다. 그 중에서도 피닉스cc와 톰 왓슨cc가 특히 유명하다. 피닉스cc와 톰 왓슨cc의 베이스캠프는 5성급...
[키즈 캠프 열전] 축구부터 영어까지 우리 아이 맞춤 캠프 2013-12-16 18:27:26
섬 제주도 해안도로와 제주 올레길의 도보순례를 통하여 느껴보는 색다르고 아름다운 조국순례대행진이다. 이 체험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해안일주 도로를 따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해안선의 아름다운 풍광과 해안지대 곳곳에 산재해 있는 관광명소를 도보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장하나 vs 펑산산…'한·중 최고수' 우승경쟁 2013-12-13 21:33:21
공이 카트도로 위에 멈췄으나 주변에 깊은 러프로 인해 드롭할 곳이 마땅치 않자 그대로 샷을 해 파를 잡으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 2~4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은 데 이어 7, 9번홀에서 연거푸 버디를 노획하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펑산산은 “지난 2년간 항상 2~3타 차이로 우승을 못했다”며 “국내에서 나에 대한...
아이들 겨울방학에 딱…인기 캠핑 프로그램 10선 2013-12-11 15:28:25
도로 일주!",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 해안도로와 제주 올레길의 도보순례를 통하여 느껴보는 색다르고 아름다운 조국순례대행진이다.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해안일주 도로를 따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해안선의 아름다운 풍광과 해안지대 곳곳에 산재해 있는 관광명소를...
수도권 첫 '반값' 퍼블릭 골프장 2013-10-22 21:25:42
주말 12만원을 받기로 했다. 캐디피는 12만원, 카트비는 8만원이다. ◆쓰레기 매립장이 골프장으로 드림파크는 153만3223㎡의 쓰레기 매립장에 들어선 36홀 골프장으로 드림코스 18홀과 파크코스 18홀로 나뉜다. 드림코스가 7031야드, 파크코스는 7257야드다. 클럽하우스에서 1번홀 티잉그라운드까지 거리가 멀어 카트로...
티샷 난조…배상문 '안풀리네' 2013-09-26 17:05:39
난조에 발목 잡혔다. 티샷한 공은 오른쪽 카트도로 쪽으로 날아가 카트를 맞고 러프에 떨어졌다. 두 번째 샷에선 공을 그린 뒤로 넘겨버렸다. 세 번째 샷에서 공을 그린 위에 올리긴 했지만 파로 막지 못하고 보기를 범했다. 16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해 이븐파로 마쳤다. 배상문은 “티샷이 안 좋았다. 페어웨이가...
스콧 브라운 "아깝다! 알바트로스" 2013-08-23 17:03:48
티샷한 볼, 해저드사이 카트도로 맞고 홀로 데굴데굴…바클레이스1r 행운의 이글 파4홀에서 한 번에 집어넣은 것은 알바트로스에 해당한다. 파4홀에서 알바트로스는 미국 pga투어에서도 지금까지 딱 한 차례밖에 안 나온 진기록 중의 진기록이다. 2001년 피닉스오픈이 열린 tpc스코츠데일 17번홀(파4·332야드)에서 앤드루...
제주 테디밸리·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삼림욕 코스 돌며 '힐링 골프' 2013-08-06 17:01:25
페어웨이 오른쪽에 사이프러스(측백나무)가 카트도로를 감싸고 있다. 이 나무 사이에 들어서면 항상 바람이 분다. 마치 에어컨을 틀어 놓은 것처럼 시원하다. 여기서 이 오솔길을 놓치면 안 되는 이유다. 골프장에서 가장 높은 서코스 8번홀(파3)에 올라서면 눈앞에 나타난 오름이 가슴을 뻥 뚫어준다. 북코스 9번홀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