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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폭탄 테러당한 UAE대사 숨져…UAE, 아프간 지원 차질 2017-02-16 15:35:55
주지사 영빈관에서 후마윤 아지지 칸다하르 주지사와 만나던 중 영빈관 의자에 몰래 설치된 폭탄이 터지는 테러를 당했다. 당시 알카비 대사와 동행한 UAE 외교관 5명을 포함해 11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알카비 대사와 아지지 주지사 등 12명이 다쳤다. 알카비 대사 일행은 칸다하르 고아원 설립 등 UAE의 아프간 지원사업을...
알카에다 "트럼프는 백악관의 새 멍청이" 미국 공격 선동 2017-02-06 10:41:19
모가디슈 기습공격과 (아프가스탄) 칸다하르의 승리, 그리고 (이라크) 팔루자에서의 끈기를 그들에게 다시 한번 알려주라"고 촉구했다. 라이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백악관의 새 멍청이"라고 칭하면서 "그들의 발 밑 땅을 불태워 악마의 속삭임을 듣게 하라"고 말했다. 미군 정예 특수부대 네이비실은 지난달...
정부 "아프간 테러 강력규탄…희생자에 깊은 애도" 2017-01-12 17:09:56
의회 인근와 칸다하르 주지사 관저에서의 테러 공격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외교관을 포함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면서 "무고한 희생자와 유가족, 아프가니스탄 및 UAE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국제법상 활동의 안전을 보장받는 외교사절에 대한 테러행위는...
아프간 연쇄테러로 UAE 외교관 등 56명 사망…UAE 대사도 부상(종합3보) 2017-01-11 16:40:49
대사 일행은 이날 고아원 기공식을 위해 칸다하르를 방문했으며 테러 당시 아지지 주지사가 카비 대사 일행을 초청해 영빈관에서 만찬을 하던 중으로 알려졌다. UAE 정부는 이번 테러가 도덕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정당화할 수 없다고 비난하면서 3일간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탈레반은 이 테러는 자신들이 하지 않았다며 책...
아프간에서 하루 세 차례 테러…최소 47명 사망(종합2보) 2017-01-11 04:12:46
남부의 칸다하르에서도 최소 9명 사망…UAE 대사 부상 (카불 AP·AFP·dpa=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에서 10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세 차례 테러가 발생해 최소 47명이 사망했다. 이날 수도 카불의 의사당 근처에서는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8명이 숨지고 72명 이상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프간 1TV는...
아프간서 탈레반 거센 공세…남부 우루즈간주 주도 `함락위기` 2016-09-08 21:35:32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웃한 칸다하르 주의 압둘 라지크 경찰국장이 수백 명의 증원 병력과 함께 타린코트에 도착했으며 공군의 공습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정부 관리들은 추가 병력과 군수품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주 전체가 탈레반 수중에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지역 부족 원로인...
아프간 카불서 탈레반 연쇄 폭탄테러… 24명 숨지고 91명 부상 2016-09-06 08:36:24
구조팀, 경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몇 시간 뒤 카불 도심에서 3번째 큰 폭발음이 들렸다. 그러나 이 폭발의 원인과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주에서 결성된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 탈레반은 SNS를 통해 이번 폭발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히며...
탈레반 지도자 만수르, 美 공습으로 사망 추정..아직 확인되지 않아 2016-05-22 11:16:00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만수르는 1968년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 주에서 태어나 10대 때 이슬람 저항운동에 뛰어들어 당시 아프간을 점령한 소련과 싸웠다. 만수르는 1990년대 탈레반 정부에서 항공부 장관을 지냈으며 2001년 탈레반 정권이 미군에 축출된 이후에는 칸다하르 주에서 자살 폭탄 공격 등에 관여하다 2010년 오마...
싱가포르, 숨겨진 스타일을 찾아서 2015-09-07 07:00:12
신선하다. 아랍스트리트의 숨은 골목, 칸다하르 스트리트실속파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부기스 지역의 하지레인 골목에서 바그다드 스트리트를 따라 네 블록을 더 올라가면 칸다하르 스트리트가 나온다. 말레이헤리티지센터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이 거리에는 커피 맛있는 집, 데이트하기 좋은 레스토랑, 디자인 가구와 가게들...
아프간서 美 목사 코란소각 시위대 사망자 속출 2014-12-06 15:58:20
경고사격을 하기도 했다. 칸다하르주(州) 주지사 대변인은 이날 시위가 유혈사태로 격화하면서 모두 5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다고 밝혔고, 이 지역의 한 병원 관계자도 지금까지 최소 4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테리 존스 목사는 2010년 코란 소각 계획을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3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