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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北·中 견제 지렛대...바이든, 감축 안할 것"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0-12-29 07:01:07
미국의 대표적 아시아 전문가인 켄트 칼더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동아시아연구소장(72·사진)은 “바이든 시대에도 쿼드는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한국은 쿼드 플러스에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해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처럼 중국 견제를 위한 미국·일본·호주·인도의...
"바이든 시대 '美 우선주의' 완화…환경문제선 中과 협력해야" 2020-12-28 17:17:30
미국의 대표적 아시아 전문가로 꼽히는 켄트 칼더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동아시아연구소장(72·사진)은 미·중 기술전쟁의 중심에 있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관련, “한국이 미국 편에 서는 게 한국의 국익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칼더 소장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은...
영국발 변종코로나 전파력 56%↑…"내년에 사망자 늘 것" 2020-12-28 07:18:03
런던 또는 인근 켄트에서 최초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쇠뿔 모양의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은 인체 세포의 ACE-2 수용체와 결합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변종은 스파이크 단백질이 ACE-2 수용체와 더 쉽게...
영국에 발끈한 남아공 "영국 코로나19 재확산, 남아공발 아니다" 2020-12-25 20:54:28
남동부 켄트 지역에서 영국 변종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남아공에서 나타난 코로나19 변종 '501.V2'가 "영국 변종보다 더 전염성이 높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남아공 변종이 영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 변종보다 사망률이 더 높다거나 증세가 심하다는 증거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전파력 더 세다" 영국 변종코로나 56% 강력 2020-12-25 17:06:59
말 런던 또는 인근 켄트에서 최초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쇠뿔 모양의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은 인체 세포의 ACE-2 수용체와 결합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변종은 스파이크 단백질이 ACE-2 수용체와 더...
영국 변종코로나 전파력 56%↑…"백신 배포속도 늘려야" 2020-12-25 16:41:38
변종 바이러스는 지난 9월 말 런던 또는 인근 켄트에서 최초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쇠뿔 모양의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은 인체 세포의 ACE-2 수용체와 결합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변종은 스파이크...
"나 돌아갈래"…화물트럭 운전사들, 영국 도버항서 경찰과 충돌 2020-12-23 22:09:31
늘어서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화물업계는 켄트와 인근 지역에 8천대에서 1만대의 트럭이 대기 중이라고 주장했다.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더라도 이들 화물트럭 운전사를 모두 소화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랜트 섑스 영국 교통장관은 적체가 언제쯤 풀릴지를 묻자 "2∼3일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사상 최대…'변종 등장'에 확산일로 2020-12-23 01:59:24
지난 9월 런던 또는 잉글랜드 동부 켄트에서 출현한 것으로 여겨지며, 영국 전역으로 퍼져나갈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 새해가 시작되면 잉글랜드 지역에 3차 봉쇄조치를 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 별개로 변종 출현을 우려한 전 세계 50개국 이상이 영국발 입국을 제한...
"프랑스, 코로나 검사받은 자국민·운송업자에 국경 개방" 2020-12-23 00:17:58
켄트 지역에는 화물트럭 1천500여대의 발이 묶여 있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Brexit) 전환기간 종료 때까지 영국과 유럽연합(EU)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벌어질 수 있는 '노 딜' 혼란이 미리 재현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당장은 식료품 등의 부족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고...
영화 '28일 후' 보는 듯...변종 코로나에 텅빈 런던 거리[스토리컷] 2020-12-22 11:36:58
지난 19일 수도 런던을 비롯해 켄트와 버크셔, 포츠머스 등 잉글랜드 남동부에 4단계 봉쇄 조치를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비필수업종 가게와 체육관, 미용실 등은 문을 닫아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출근해야 하거나 등교, 보육, 운동 등의 목적 외에는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 야외에서는 가족을 제외하곤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