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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몸싸움' PSG 음바페, 3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 2018-09-06 08:44:56
강하게 밀쳐 '레드카드'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3경기 출전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음바페는 "같은 일이 벌어지면 똑같이 행동하겠다"라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프랑스프로축구리그(LFP) 징계위원회는 6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음바페가 앞으로 정규리그 3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월드컵 희비 엇갈린 독일-프랑스, UEFA 네이션스 리그서 격돌 2018-09-05 11:59:29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등의 활약 속에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인 독일은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컵 이후 첫 A매치인 이번 경기에서 프랑스는 월드컵 우승의 기운을 이어가고, 독일은 러시아에서...
잠 못 드는 밤이 시작된다…EPL 시작으로 유럽 빅리그 '킥오프' 2018-08-09 13:39:47
8시즌 연속 우승컵을 사냥한다.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에 부폰까지 가세한 파리 생제르맹과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붙잡는 데 성공한 바이에른 뮌헨도 각각 프랑스, 독일 리그 패권 지키기에 나선다. 아직 끝나지 않은 막판 이적시장의 향방과 더불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후유증'도 시즌 초반 변수가 될...
호날두·메시 FIFA 올해의 선수 1차 후보 포함…네이마르는 탈락 2018-07-25 08:39:56
케인(토트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라파엘 바란, 루카 모드리치(이상 레알 마드리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뽑혔다. 1991년 제정된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은 호날두와 메시가 양분했다. 호날두는 2008년과 2016년, 2017년 수상자로 뽑혔고, 메시는 2009년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의 선수상과...
"한국축구 감독, 외국인이 더 좋다"[한국갤럽] 2018-07-20 10:52:53
많은 지지를 받았고, 손흥민(42%),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15%)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의 58%는 한국축구가 16강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월드컵 때문에 행복했다"고 답했다. 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회 때 23%보다 높은 수치로 당시에도 한국축구는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cty@yna.co.kr (끝) <저작권자(c)...
팬이 뽑은 최고 월드컵 스타도 모드리치…'드림팀' 투표 1위 2018-07-19 09:45:39
우승 주역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5만4천325표), 6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오른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4만7천139표)이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파엘 바란(프랑스·4만1천897표),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4만728표), 치아구 시우바(브라질·3만7천17표), 디에고 고딘(우루과이·3만3천50표)이 뒤를 이었다. 크리스티아누...
음바페, 월드컵 보너스 4억원 전액 어린이 체육 쾌척 2018-07-18 17:48:46
= 프랑스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주역 킬리안 음바페(19·파리생제르맹)가 월드컵 보너스 전액을 어린이를 위한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했다. 18일 주르날 뒤 디망슈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음바페는 월드컵에서 받은 보너스 총 30만 유로(4억원 상당)를 '프르미에 데 코르데' 재단 등 장애아동과 저소득층...
식지 않은 월드컵 열기…中서 음바페 상표등록 경쟁 치열 2018-07-17 16:01:27
터트리며 프랑스에 우승의 영예를 안긴 킬리안 음바페(20)의 인기가 중국에서도 치솟으면서 그의 이름을 상표등록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보도했다. 17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월드컵 결승전이 종료된 이후 수십 개의 중국 기업과 개인이 음바페의 명성을 이용한 상표권을 출원했으나 전문가들은...
프랑스 대표팀, 수십만 운집한 샹젤리제 거리 개선행진 2018-07-17 03:28:07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에즈만 등 대표팀 선수들과 디디에 데샹 감독 등 코치진은 1998년 프랑스와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두 번 우승한 것을 뜻하는 별 두 개가 박힌 티셔츠를 입고 천장이 없는 오픈 버스에 탑승해 시민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주장인 위고 로리스 등 선수들은 우승컵을 번갈아 치켜들고...
젊은 프랑스 '골잔치'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 2018-07-16 18:37:21
포그바(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킬리안 음바페(19·파리생제르맹)의 골로 4-2 승리를 거두고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섰다. 그리에즈만과 포그바, 음바페 모두 프랑스 축구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선수들이다.◆6년간 ‘큰 그림’ 그린 프랑스 데샹 감독프랑스 디디에 데샹 감독(50)은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