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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기회의 땅…호주야구 코리아팀 입단시험(종합) 2018-09-17 15:30:44
구장에서 타격, 수비, 주루 등 다양한 시험을 봤다. 오후에는 투수 트라이아웃이 열렸다. 95명이 참가한 투수 시험에서는 직구, 변화구의 제구와 구속을 평가했다. 이들 중 25명이 '합격 통지서'를 받는다. ABL은 팀당 엔트리를 22명으로 제한한다. 질롱코리아는 3명의 대기 선수를 두고 엔트리를 운용할 예정이다....
채은성 "개인기록 더는 욕심 없지만…107타점은 꼭 넘어야죠" 2018-09-08 20:19:54
앞에서 출루해 준 덕"이라며 "많은 조언을 해주신 신경식 타격 코치님 등 코칭스태프,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준 전력분석원께도 감사하다"고 많은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2014년부터 1군 무대에 뛰어든 채은성은 LG의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2016년 타율 0.313, 9홈런, 81타점을 올려 기대감을 더 키웠다. 하지만 지난해...
"너도 20홈런 칠 수 있어"…김태형 감독 기대에 화답한 최주환 2018-09-06 08:45:30
감독은 "최주환은 타격 재능을 갖춘 선수다. 운이 따르지 않아서 주전이 늦게 됐을 뿐, 한 시즌을 풀 타임으로 뛰면 20홈런을 칠 수 있다고 봤다"고 했다. 김 감독이 옳았다. 최주환은 처음으로 1군 풀 타임을 뛴 2017년 생애 첫 100안타(120개)를 달성했다. 2018년에는 기회가 더 늘었다. 최주환은 "나처럼 2군 생활을...
[천병혁의 야구세상] '오지환 논란'…선수·감독만의 문제일까, KBO·LG는? 2018-09-04 06:50:00
했다. 대표선발 회의에 참석한 유지현 LG 트윈스 코치가 선동열 감독에게 '오지환 발탁'을 강력하게 요청했는지는 알 수 없다. 설사 그렇더라도 선수 선발의 모든 책임은 결국 감독이 지는 것이다. 선 감독은 대표선수 선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지환을 백업 유격수로 뽑았다"고 밝혔으나 타격과 수비 성적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9-02 10:00:00
09/01 22:15 서울 홍해인 시상요원들 요청에 촬영 응하는 오지환 09/01 22:15 서울 홍해인 '코치님, 금메달 받으시죠!' 09/01 22:17 서울 신준희 아쉬운 헤딩 09/01 22:17 서울 홍해인 '국대 라이온즈' 09/01 22:19 지방 이종건 피서객 구조하는 해경 09/01 22:19 서울 홍해인 '국대...
[아시안게임] 박병호·이정후·함덕주 '국제용' 계보 이은 야구 대들보 2018-09-01 20:38:41
공수 조직력으로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KBO리그 타격 1위(타율 0.378) 이정후는 이제 두 번의 국제대회에 출전했을 뿐이나 '바람의 아들' 이종범(현 대표팀 코치)의 아들이 아닌 '이정후'로 완전히 독립했다. 이정후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성인...
한국 vs 중국 야구 `10대 1` 완승…내일(1일) 대망의 결승 2018-08-31 20:58:19
상황을 고려하면서 타격을 할 레벨까지 못 올라온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중국과의 경기는 항상 이랬다"면서 "야구는 안심할 수 없다. 10등이 1등 이길 확률은 야구가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이후 대한민국은 4회말 손아섭의 1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박병호의 3점 홈런(5회말), 황재균의 1타점 적시다(6회말) 등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8-27 15:00:05
장선재 "코치로서 금메달 되찾으러 왔습니다" 180827-0117 체육-002708:04 백승호, R·마드리드전서 라리가 데뷔 무산…팀은 1-4 완패 180827-0119 체육-002808:07 타이거 우즈, 투어챔피언+라이더컵 출전 '노란불' 180827-0122 체육-002908:21 멀티히트 친 'MONSTER' 류현진, 127일 만에 시즌 4승(종합)...
[아시안게임] 대만과 1차전 선발 유력한 양현종 "이기는 투구하겠다" 2018-08-24 17:37:13
그는 "타격코치님에게 물어보니 가벼운 만큼 타구가 잘 나간다고 하더라. 실투나 장타를 주의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양현종은 아시아게임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 KBO리그 최근 10경기에서 3승 4패에 평균자책점 4.84로 썩 좋지 않았다. 그는 "한국에서 최근 게임에 못 던지고 결과가 안 좋았지만 여기는 5인 로테이션이...
[아시안게임] 코치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에게 당부한 말 "패기 있게" 2018-08-23 16:18:15
[아시안게임] 코치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에게 당부한 말 "패기 있게" 이정후 "선배들이 너무 잘해줘…나중에 후배에게 돌려줄 것" (영종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를 이은 '야구 천재' 이정후(20·넥센 히어로즈)는 프로 2년 차에 벌써 두 번째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해 신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