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黃권한대행 "일자리 만들기 위한 노동개혁 지속돼야" 2017-01-09 10:26:52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다문화학생, 탈북학생, 장애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복지지원을 통해 교육의 희망사다리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저출산 대응방안과 관련, "우리나라는 2001년 초저출산 사회에 접어든 이후 15년이 넘도록 저출산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확대…초등생 진로교육 강화 2017-01-09 09:30:18
모두 200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진로교육 집중학기는 특정 학기를 정해 진로교육 과정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자유학기제와 비슷하지만 지필고사를 본다는 점이 다르다. 교육부는 지난해 장애학생과 탈북가정·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했던 취약계층 진로상담을 올해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도 확대하기로 했다....
통역진료 넘어 직장체험까지…'다문화 사랑방' 고대의료원 2016-10-19 19:14:08
다문화 가정 환자·가족 대상 12월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지현 기자 ]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병원 진료를 받을 때 말이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 높은 진료비와 통역비가 따로 정해진 해외 환자와 달리 국내 거주 외국인은 마땅한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Cover Story] 탈북 청년-임직원 1대1 교류 맺고 다문화 가정 돕고…'행복한 금융' 실천 2016-10-06 16:22:10
채용하기도 했다.하나금융은 하나원(탈북자 정착 지원 기관)을 통해 매월 금융 교육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장학금, 의료비, 대안학교 지원 등을 통해 탈북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다문화 지원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하나금융이 운영하는 다문화센터는 주한 외국인의 문화 교류와...
탈북 주민·다문화 가정 지원 호소한 최신원 회장 2016-10-03 18:45:44
다문화 가정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은 대체로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간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북한 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경기공동모금회에 꾸준히 기부해온 사연을 소개했다. 2014년 누적 기부금이 11억원에 달한 뒤로는 ‘해피펀드’를 조성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최신원 회장, 멕시코 세계공동모금회서 기부문화 전파 2016-10-03 10:07:52
2016에서 국내 북한 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지원 방안을소개했다. 3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이 행사 자선라운드테이블에서 "다문화가정의 고향 방문 지원과 탈북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2014년부터는 누적 기부금...
"좀도둑에 패륜범죄까지 기승" 추석 연휴 쉬지도 못하는 경찰들 2016-09-15 07:00:15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추석 연휴와 관계 없을 것 같은 보안국과 외사국도 각각 탈북민과 이주민 가정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벌인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눈물 젖은 인생사 ‘모두를 울렸다’ 2016-09-11 10:27:19
있도록 힘을 보탰다. 더욱이 탈북과정에서 겪은 처절한 상황과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험난한 삶의 무게까지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지연은 해결사를 자처하고 있는 장고 뒷모습을 보며 홀로 설레어하다가도,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있는 상황이다. 현실의 장벽 때문에 사랑하는 감정마저 어찌할 수 없는 그녀의...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가슴 저린 순애보 ‘뭉클’ 2016-09-05 09:06:11
날라리로 발랄한 연기를 펼치던 임지연은 탈북 이후의 전개에서는 가정을 책임져야한다는 굳은 다짐 속에서 살며, 때로는 삶에 지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전세금 사기를 당한 미풍은 도움을 얻기 위해 찾아간 변호사 사무실이 장고의 사무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정신없이 도망쳤다. 초라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
[취재수첩] 탈북자 재판 잔인한 줄 모르는 민변 2016-06-22 17:44:20
한 번 확인하고 싶었다. 그는 “탈북자들이 ‘자발적으로 탈북했다’고 진술하면 북에 있는 가족들이 위험에 빠질 것이라는 것은 가정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목숨이 걸려 있는지 확실한 것은 아니니 탈북자를 법정에 세워도 된다는 논리였다.국정원은 못 믿으면서 북한 당국이 가족을 해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