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흙신' 나달 또 증명했다…프랑스오픈 4연패 2020-10-12 01:17:10
‘흙신’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사진)이 메이저 테니스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3800만유로) 13번째 정상에 올랐다. 나달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상대로 3-0 압승을 거뒀다. 대회 4연패이자 13번째 우승....
Vest of Vest, 조이-던-현아의 ‘더 베스트’ 스타일링 2020-10-08 12:22:00
조화롭다. 유니크한 어깨 라인의 꼬임 베스트에는 테니스 스커트, 스팽글 미니백, 진주 장식의 헤어핀으로 룩의 안정감을 더하는가 하면 숏 기장의 베스트와 체크 스커트, 아가일 삭스, 헤어밴드 등 디테일적 요소가 가미되어 하이틴 영화의 여주인공을 방불케 했다. (사진출처: 조이, 던, 현아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
[PRNewswire] ITF, 역사적인 재브랜딩 공개 2020-10-06 17:58:46
테니스 월드컵인 페더레이션 컵의 명칭을 'BNP 파리바 후원 빌리 진 킹 컵(Billie Jean King Cup by BNP Paribas)'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국제 팀 대회가 여성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역사적인 페더레이션 컵은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테니스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볼로 선심 목 맞혔던 조코비치 "선심 없애고 전자판독 도입하자" 2020-10-04 18:05:51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전자 판독 전면 도입을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다니엘 엘라히 갈란(153위·콜롬비아)을 3-0으로 꺾은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다. 그는 “계속 선심이 있어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현 시스템을...
지뢰 찾아 사람 생명 구한 쥐 용감한 동물 금상 받아 2020-09-25 16:20:54
감지한 곳을 긁어 사람에게 신호를 보낸다. 마가와는 테니스 코트만 넓이 지역을 20분 만에 탐색할 수 있다. 사람에게는 1∼4일 걸리는 면적이다. 마가와는 지금까지 14만1천㎡ 이상의 면적에서 지뢰 39개와 불발탄 28개를 찾아냈다. 이제 7살로 은퇴를 앞두고 있는 마가와는 하루에 30분씩만 지뢰제거 작전을 수행하고 있...
'세계 1위' 조코비치, 슈와르츠만 돌풍 잠재우고 로마 마스터스 우승 2020-09-22 16:31:29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346만 5045유로) 단식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디에고 슈와르츠만(15위·이탈리아)을 2-0(7-5 6-3)으로 물리쳤다. 우승 상금 20만 5200유로(약...
팀, 오스트리아 선수로 140년 역사 US오픈 첫 제패 2020-09-14 17:40:28
프로테니스협회(ATP) 투어 역사상 아홉 번째로 한 해에 클레이 코트, 잔디 코트, 하드 코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16번이나 투어 타이틀을 따내며 세계 랭킹을 끌어올렸지만, 메이저 타이틀이 없어 4인자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팀은 “정신적으로 긴장되고 지치기도 했지만 우승하겠다는 생각만으로 공을...
"대한항공 일등석 다 사고 시스티나 성당 독점 관람"…슈퍼 리치의 코로나 여행법 2020-09-14 10:52:49
고객은 이탈리아 투스카니의 테니스 코트 양 옆을 정규 규격보다 40cm씩 늘리도록 했다. 테니스를 무척 좋아하는 그는 자신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자 정기적으로 이 곳을 방문하고 있다. 슈퍼 리치들의 이런 독특한 여행 취향을 맞춰주기 위한 전문 여행사들도 적지 않다. 이들은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찾아서 해결해...
'욱' 했다가…조코비치 충격의 실격패 2020-09-07 11:12:43
현 남자 테니스 최강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또 사고를 쳤다. 조코비치는 7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4회전(16강) 20번 시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27위·스페인)와 경기에서 1세트 도중 실격패했다. 한때 5-4까지 앞서다 연달아 스코어를 내줘...
조코비치, 홧김에 친 공이 선심 목 맞아…US오픈 실격패 2020-09-07 07:43:34
조코비치가 의도적으로 선심을 공격한 것은 아니지만, 테니스에서 홧김에 친 공으로 심판 등 코트 내 경기 진행 요원을 맞추는 행위는 실격 대상이다. ESPN에 따르면 2017년 데이비스컵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17위·캐나다)가 실수로 심판 얼굴을 공으로 맞춰 실격당한 바 있다. 1995년 윔블던에서는 팀 헨먼(은퇴·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