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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협력사와 시장개척단 꾸려 동남아 누벼…베트남·라오스 수출 상담, 제품 설명회 2024-10-07 16:13:20
수출 구매 상담회를 열었다. 협력사들은 EPS의 경영진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자사 제품과 기술을 발표하고 중부발전은 그간의 동반성장 활동을 소개했다. 중부발전과 협력사들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 상담 건수 50건, 상담금액 481만 달러의 실적을 확보했다. 금액으로 총 209만달러 치 성과다. 풍림정공과 한성테크...
한국서 금맥 찾는 아마존…"공공시장 문 두드릴 것" 2024-10-06 18:49:47
그는 2005년 노스웨스턴대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 중 인턴으로 처음 아마존에 입사한 뒤 이듬해 설립된 AWS에서 첫 프로덕트매니저(PM)를 맡았다. AWS 입사 18년 만인 지난 6월 AWS CEO로 취임했다. 그는 “스타트업이 AWS를 탄생시킨 원동력”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의 스타트업이 미래의 빅테크이기 때문이라는...
"실리콘밸리 인재 모셔라"…삼성전자, 美서 테크포럼 2024-10-06 18:47:24
사업 방향과 연구 분야를 소개하는 ‘2024 테크 포럼’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외부 전문가에게 삼성의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면서 고급 인력 채용의 장으로 활용하는 포럼이다. 지난 4일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있는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 김우준...
ASML 푸케 CEO "자유무역으로 커온 반도체 생태계, 보호무역이 발목 잡을 것" 2024-10-06 18:30:04
5개월 된 신임 ASML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언론에 취재를 허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본사 역할을 하는 ‘빌딩8’ 로비에 들어서자 피터르 베닝크 전 ASML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소개한 ASML 팹 모형이 눈에 들어왔다. VIP 접견실이 있는 19층으로 자리를 옮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 회장이 팹 전경을...
반도체 나노의 벽 넘어 '옹스트롬 시대' 연다 2024-10-06 18:08:23
정도로 대체재가 없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소버린 테크’다. 역설적이게도 한 나라의 주권을 지킬 정도로 중요한 기술이 나올 수 있던 건 다양한 기업과의 기술 협력 덕분이다. EUV 노광기는 물론 그보다 아래 단계인 심자외선(DUV) 노광기 제조에 협력하는 ASML의 파트너 회사는 5100곳이 넘는다. 국적과 학벌, 전공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AI 만들 것" 2024-10-06 16:52:32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4 테크포럼에서 "삶을 편리하게 하는 AI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의 '인재제일' 경영철학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4일 '2024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테크포럼은...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서 '테크포럼'…"편리한 삶 위한 AI 노력" 2024-10-06 08:30:16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서 '테크포럼'…"편리한 삶 위한 AI 노력"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외부 리더급 인재를 초청, 주요 사업 방향과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2024 테크 포럼'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삼성 리서치...
4대 석유화학 CEO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말말말 2024-10-05 06:00:29
기술 연구, 배양육 소재 개발, 기후 테크에 대한 투자, 스마트 그린 산단 개발사업 등 친환경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경영진의 핵심성과지표(KPI)에 탄소중립 달성 성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 공급망...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남친 부모도 만났다 2024-10-02 15:19:14
공과대학인 에콜 폴리테크니크(Ecole Polytechnique)를 졸업했다. 태그호이어의 CEO를 거쳐 위블로, 제니스, 태그호이어 등 시계 브랜드를 총괄하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고, 형 알렉산드르 아르노와 함께 지난 4월 LVMH 이사회에 합류했다. 75세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LVMH의 CEO 연령 제한을 80세로 늘리는 등...
기업 가치 높이는 ‘베스트 오너십’…정의선 회장, 2년 연속 1위 2024-10-02 11:24:01
주목받았다. 구 회장은 혁신적인 사업 확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 전략으로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박현주 회장·정기선...